정세균 민주당 상임고문은 22일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한 자신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난에 대해 "국가기관이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것이 부정선거가 아니면 무엇이 부정선거란 말입니까?"라고 반박했다.
정세균 고문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항명, 하극상, 불복이라 하는데 새누리당은 왕조시대에서나 썼던 이런 말들이 민주주의 사회에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까? 누가 당신들을 뽑아줬습니까? 새누리당에는 국민이 뽑아준 의원은 없고, 박근혜대통령이 임명한 의원들밖에 없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선 불복으로 비칠까 우려하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더 이상 새누리당의 프레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 프레임을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옳은 말을 하고, 불의에 저항해야 합니다"라며 "저들은 학교에서 공부 안한 학생도 종북으로 몰고,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도 항명이라 부를 자들입니다. 민주주의적 가치관, 룰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내 마음에 드느냐 안 드느냐로 선악을 판단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집권 여당 새누리당의 맨얼굴입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당당하게 말하고 따질 건 따져야 합니다. 새누리당이 계속해서 상식을 저버린 행동을 일삼는다면 정치 생명을 이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엄중하게 경고해야 합니다"라며 "옳은 것을 말하는데 대선불복으로 비춰질까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더 큰소리로 말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야비하고 몰상식한 방식,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혁명을 부르짖는 발상으로는 세계10위 안에 드는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이끌지 못합니다. 국가는 힘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은 공익 위해 선용될 때 빛을 발하는 것이지, 정권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악용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없는 사태를 불러오기 마련입니다"라며 "오늘은 옐로우카드지만 내일은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력 경고했다.
그는 "보수에도 품격이 있고 추구하는 정의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이 무엇인지 새누리당은 하루 빨리 찾길 바랍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 문제 또한 보수의 정의회복이라는 차원에서 해법을 찾길 바랍니다"라며 "이것이 지난 대선에서 어떤 불법이 저질러지는지도 모른 채, 박근혜대통령을 선택한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꾸짖었다.
정세균의원 말씀 지지한다.이제야 제대로 된 지도자를 보는듯하다.무엇이 두려운가?대선불복으로 찍혀 모처럼 얻어찬 금뺏지가 달아날까 두려운가? 국민과 국가의 장래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단말인가?빙빙도는 식의 풀레이는 필요치않다.당당하게 정의를 위해 내 던질줄 아는자 그가 지도자라 생각한다.민주당은 왜 국민이 답답해 하는지를 직시하라!
요놈의 좌빨들 빨리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끌어내자'고 현수막들고 거리로 나서라 그 순간 너희들 좌빨놈들 그 자리에서 성난 인민의 돌에 맞아 무덤이 될게다 요좌빨민주놈들 아주 죽으려고 빨악을 해요 그래서 철수 좋은일만 시킨다 요놈들 다음 총선때 봐라 민주좌빨깨부스고 철수 품에 귀순한다 아 이 역사의 더러운 좌빨민주
역쉬! 대선패배의 책임으로 몰아서 당권을 장악한 패거리들과는 다르게 이전 지도부가 확실히 색깔자체가 선명하구나. 지금의 민주당 지도부는 대선패배를 등에 업은 능력도 없는 것 들이 분명하며 기회주의자들일 뿐이다. 물러나라!!! 국민이 피곤하다. 새롭게 진용을 구축해서 이제 부터 는 사즉생의 각오로 불의와의 전쟁을 시작해야한다.
대선이 부정으로 치러졌다면 불복하는 게 정의지. 그렇지 않으면 315부정선거 뒤에 419가 왜 났겠어? 이번 부정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면 다음 선거때 도 그럴 것이고 그럼 집권한 당이 영구 집권할 텐데 선거는 해서 뭘해. 그래서 여야를 떠나 부정여부는 명백히 가리자는 건데 새누리당 사람들은 무조건 대선불복운운하며 비난하는데 제대로 밝히고 가야 옳다.
표창원 전 교수는 “냉정과 객관을 잃지 않으려 무척 노력했지만, 국정원 사건 피의자들과 그들 뒤에 도사린 권력자들, 이 사건을 덮으려 국가기밀을 유출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한 공무원들을 파괴하고 파멸시키는 인간들은 제가 만나 본 어떤 연쇄살인범 못지않게 ‘나쁜 놈들’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맞다. 새누리와 수구는 폭력에 막말 세금가지고 온갖 뒷조사 자리나눠먹괴 온갖 압력 탄압 괴롭힘 다하는데 지금 제도권에 유일하게 힘이란걸 가지고있는건 민주당뿐이다 그런데도 지난 대선때 보여준 절반의 국민들 열망은 고사하고 죄지은 놈은 큰소리치는데 피해자가 언제까지 이렇게 법지키는거조차 두려움에 떨고 고민하고 스트레스받아야되나 하나 도대체
외교부가 해외 언론이나 기관의 영유권 표기와 관련해 독도를 독도와 다케시마로 함께 표기하더라도 무리하게 문제 삼지 말라는 지침을 재외공관에 내린 것이 확인됐다. 국회 '외교부의 독도업부 대응 기본지침'에 "독도를 독도와 다케시마로 병기해 표기했다면 무리하게 단독 표기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
민주당 ㅋ정세균의 말에서 해답을 찾으면 된다 누구하나 총대를 메질않으니 드뎌 정 세균 전 대표가 메고 간다 사실 인물을 잘 알아 보려면 가장 험난하고 힘들 때에 자신의 온 몸을 던져서라도 올바른 길이면 그 길이 가시밭 길이던지 불길이던지 내 던지는 자세야 말로 참 다운 지도자의 길이 아닌가 !! 모처럼 올바른 말을 아끼지 않는 의원 한 사람 오랜만에 본다
1. 나는 새도 떨군다는 쩡원이, 한방에 훅~ 한다는 뻥부.. 이 둘이 합작으로 대선개입을 했다면, 이건 심각한 역적질이다. 충분히 민의를 왜곡할 수 있고, 나아가 민의에 겁박을 가할 수도 있다. . 이딴 짓을 못하게 막아야 그게 반공이고 방첩이다. 쩡원이와 뻥부의 본연의 임무가 그것이 아닌가?
정 의원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다른 민주당 의원들 반성해야 합니다.특히 김 대표등 지도부는 더욱 더.... 야당은 왜 존재합니까?부정 불의에 항거하여 투쟁하지 않으면 야당의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새눌당.조.중.동 의 종북 프레임에 지레 겁먹지 마십시오. 이럴 경우 DJ나 노 대통령이었다면 가만 있었겠습니까?
지난 2012년 경선 때도 돋보이더니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했을 때도 돋보이는구나. 우리 사회가 불의에 침묵하면 이 빚은 다음 세대에 넘어간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정의로운 사회다. 정의가 없는 사회에서 억울한 일은 반복적으로 겪을 수 밖에 없다. 부정 선거를 한 자는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 그것이 정의다.
이양반 확실히 짬밥때문인지..뭔가를 잘 읽어..정확한 판단이다.. 박지원은 문재인 내세울때부터 이미 정치적 무능을 입증했고.. 정국은 이미 변했지.. 딴나라 뽑아준 꼴통들도 지금 죽을맛이거든...경제는 더 나빠질 일만 남았고.. 지금 갈아치우고 어느넘 나와도 지금보다는 나을거란 생각들이 자리잡아가고 있지..
정세균이 당대표였으면 벌써 끝장났을텐데... 민주당은 뭐가 무서워서 대선불복을 말하지 못하는 건가? 역풍이 불까봐 무서운가? 명백한 불법정황이 하도많아 차고 넘치는데 무슨 역풍이 부는가? 민주당이 강하게 나간다면 민주당은 단박에 새누리당 골수꼴통 제외하고 지지율 50%을 달성할 수 있을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