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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문가들 대동해 22일까지 회의록 찾기로

열람위원들, 전문가 대동해 대통령기록관에서 회의록 검색키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오는 22일까지 각당이 추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기록원에서 증발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소속 최경환 국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비공개 운영위원회 전체회의후 "열람위원 전원은 22일 오후 2시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해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의 존재 여부를 최종확인하고 그 확인 내용을 즉시 국회 운영위원회를 개회해 보고하기로 했다"고 여야간 합의사항을 밝혔다.

여야는 또한 22일 이전에 주말을 포함해 각 교섭단체 열람위원 각 2인과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전문가 각 2인이 대통령기록관을 함께 방문해 관련 회의록 검색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야는 대통령기록원에 대해서도 22일 이전이라도 관련 회의록을 검색하는 자체 노력을 계속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기제출된 자료의 열람개시는 양당 열람위원단 단장이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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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거두절미하고

    여야 의원 여러분,
    섣부른 추측성 말로 초점흐리지 말고,
    언제 없어졌네 누가 없앴네 못 찾네 할 것 없이 쿨하게 당시에 대한민국 그 누구보다 가장 내용과 기술적 문제들을 꿰뚫어 알고 있는 참여정부 대통령기록물 이관작업을 총괄한 임상경 씨와 기록관리비서관이었던 김정호씨까지 포함시켜서 당신들 감시하에 찾도록 하면 어떻겠소!
    콜?

  • 3 0
    쥐와닭의음모

    이거곰곰히 생각해봐도 냄세가난다 쥐와닭이 장난친거다 지울수가없다 국민된 입장에서 알길은없다 그냥 추측뿐이다 저사람들 손에달려있다 야당을지지하는 입장에서 애가탈뿐이다 대한민국은 보수가 집권하면 없고 힘없는사람은 죽어야한다 있는사람만 산다 바라 박통선거공약인 기초노령연금 20만원 없데 이거만바도 알수있다

  • 1 1
    asdf

    이지원 가동하는 순간.......남한 지상과 상공에 디펜스 플라즈마가 형성되면서 중국과 러시아 미국 일본 북한이 조공을 바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노무현 최후의 프로젝트.

  • 0 0
    gtrgrhgh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http://enmei.0u.to

  • 8 0
    기록물

    기록물 받아서 어디다 보관했냐 법인은 박경국이다 이놈이 국정원 새놀당에다 갔다 바친것이다 문제가 되자 국정원 새놀당측에서 폐기 한것이다

  • 7 0
    분석가

    누가 빼둘렸을까?
    현재 꼬리는 보인다

  • 8 0
    ㅋㅋㅋ

    0순위 혐의, 쥐
    1순위 혐의, 쥐 움직이게 한 닭

  • 14 0
    ㅂㄱㅌ

    봉하에 있는 김정호기록관리비서관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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