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산부까지 연행해 파문
구로경찰서에 연행, 민변 변호사 파견
경찰이 31일 촛불집회 현장에서 임산부도 연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1일 자정 광우병대책회의에 따르면 "구로서에 호송된 분들 중에 임산부가 있다고 한다"며 "민변에 연락해서 변호사님이 가고 있다"고 긴급 공지 글을 띄웠다.
이같은 소식은 <라디오21>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촛불집회를 생중계하고 있는 <라디오21>은 이 날 자정 앵커 멘트를 통해 "구로경찰서에 연행된 00주부의 제보에 따르면 연행된 분 들 중에는 임산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라디오21>은 특히 "임산부가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일 자정 광우병대책회의에 따르면 "구로서에 호송된 분들 중에 임산부가 있다고 한다"며 "민변에 연락해서 변호사님이 가고 있다"고 긴급 공지 글을 띄웠다.
이같은 소식은 <라디오21>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촛불집회를 생중계하고 있는 <라디오21>은 이 날 자정 앵커 멘트를 통해 "구로경찰서에 연행된 00주부의 제보에 따르면 연행된 분 들 중에는 임산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라디오21>은 특히 "임산부가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