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자택 압수수색. 내주 소환할듯
'尹대통령 육성' 공개로 명태균 수사 속도 빨라질듯
검찰이 31일 명태균 씨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창원지검은 이날 오전 수사관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을 찾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에도 명씨 자택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2022년 재보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명씨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직후 압수수색이 이뤄져 명씨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내주 김영선 전 의원에 이어 명씨도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는 건달/ 진보는 양아치. 보수는 멍청하고, 진보는 사악하다"며 여야 모두를 맹비난, 압수수색에 공황 상태에 빠져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창원지검은 이날 오전 수사관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을 찾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에도 명씨 자택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2022년 재보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명씨간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직후 압수수색이 이뤄져 명씨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검찰 안팎에서는 내주 김영선 전 의원에 이어 명씨도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는 건달/ 진보는 양아치. 보수는 멍청하고, 진보는 사악하다"며 여야 모두를 맹비난, 압수수색에 공황 상태에 빠져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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