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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오늘은 공공의료 암흑의 날"

"제2, 제3의 진주의료원 도미노 사태 우려"

통합진보당은 29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과 관련, "오늘은 한국 보건의료역사의 치욕의 날, 공공의료 암흑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홍 지사를 맹비난했다. 창원 경남도청 ... / 박정엽 기자

진보정의당 "홍준표, 최악의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

"끔찍한 비극 연출한 홍준표 반드시 심판받아야"

진보정의당은 29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과 관련, "홍준표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공공의료와 나아가 민생복지를 후퇴시킨 최악의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 최병성 기자

심상정 "'홍준표 국정조사' 즉각 실시해야"

"홍준표의 폭주행정 결코 용납할 수 없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9일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한 것과 관련,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즉각적 '홍준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심상정 의원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홍 지사에 대해 "... / 최병성 기자

보건의료노조 "홍준표 퇴진 범국민투쟁 돌입"

"진주의료원 폐업은 홍준표의 정치적 사망"

보건의료노조는 29일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에 맞서 홍준표 경남지사 퇴진을 위한 범국민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 창원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진주의료... / 최병성 기자

새누리당 "진주의료원 문제, 국회서 논의할 것"

홍준표의 폐업 강행에 유감 표명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9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에 대해 "차제에 중앙정부 뿐 아니라 국회 차원에서도 공공의료원 전반에 대해 개선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 / 김동현 기자

경남도 "'신의 직장' 진주의료원 폐업 불가피"

"노조공화국" "강성노조" 등 노조 원색 비난

경남도가 29일 103년 역사의 진주의료원 폐업을 공식 발표했다. 박권범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폐업 발표문'을 통해 "5월 29일자로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 최병성 기자

김한길 "진주의료원 폐업하면 국민 저항 직면할 것"

전병헌 "복지부, 폐업신고 수리해선 안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9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 대처능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박근혜 정부에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 / 박정엽 기자

홍준표, 오전 10시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103년 역사의 공공의료기관 사라질 위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진주의료원 폐업을 공식발표한다. 이로써 103년 역사의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은 역사속의 사라질 위기에 직면했다. 홍준표 지사가 지난 2월 26일 폐업 방... / 최병성 기자

홍준표 "진주의료원 31일까지 문 닫겠다"

경남도, 용역투입 계획 들통나자 철회

홍준표 경남지사가 28일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검사 시절에도 그랬지만 난 옳다고 생각한 일이면 타협한 적이 없다"며 "예정대... / 최병성 기자

제주서 '야생 진드기' 의심 환자 또 사망

벌써 4명째 사망 사고, 진드기 공포 확산

제주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치료 중 또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하고 있다. 28일 제주도에 따르면 고열 등 야생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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