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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4명 중 1명은 '깜깜이 환자'
'군인권센터' 등 새로운 집단감염 계속 발생
신규확진 248명, 나흘 연속 감소세
14일 창궐후 누적확진자 5천명 돌파, 서울 두자릿 수로 감소
서울 시내버스 야간운행 20% 감축. "일찍 귀가하길"
밤 9시 이전 귀가하지 않으면 귀가에 어려움
'깜깜이 비율' 21.5%, "역학조사 한계 직면"
정은경 "코로나 시대에 연대하는 방법은 모두가 흩어지는 것"
전공의, 진통 끝에 파업 계속하기로
의대생도 국시 거부-동맹휴학 계속. 복지부 "깊은 유감"
신규확진 299명, 대구서 30명 무더기 확진
닷새만에 200명대, '전국 확산' 양상은 더욱 심화
정부 강경대응에 전공의-전임의 파업율 도리어 높아져
전공의들 "80명이 복귀? 단 한명도 복귀하지 않았다"
의협 "요구 수용 안하면 9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정부와 협상 계속하되 전공의 등 젊은 의사 의견 반영하겠다"
정은경 "내주에 일일 확진자 2천명 될 수도"
"수도권 전체가 다 위험지역", "통제 못하면 의료시스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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