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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 가동중단, 전력대란 최악
제보 통해 불량 부품 사용 사실 알게 돼
신고리 원전 1, 2호기도 불량부품 사용. 가동중단 위기
불량부품 파문으로 전력대란 더욱 악화
정부, 찬반인사들로 4대강 조사위 구성
내달 구성해 1년 동안 활동
밀양 주민들 "보상금 몇푼때문에 8년 싸워온 게 아니다"
부상 주민들 계속 속출, '보상금' 달래기에 주민들 격분
한국전력이 밀양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지 사흘째 되는 22일에도 반대 주민들과 한전, 경찰측의 충돌이 이어졌다. 밀양송전탑 반대 대책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백마산 건설 현장에... / 최병성, 심언기 기자
이준구 "MB, 무슨 심뽀로 혈세를 시궁창으로 흘러보냈나"
"MB, 국토 파괴와 예산 낭비 철저한 책임 져야"
최경환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안돼"
"지역주민 설득-타협 위한 유예기간 두고 의견 수렴해야"
밀양 송전탑 이틀째 충돌, 부상 주민 5명으로 늘어
인권위, 인권 침해 실태 현장조사
김한길, 윤상직 장관에게 "밀양 송전탑 강행해야 하나"
윤상직 "공사 중단하면 재개에 오랜 시간 걸려"
"4대강사업 재앙은 현재 진행중"
<현장> 피해증언대회 "MB5년간 많은 걸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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