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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 안돼. 군 통신선은 정상적"

"통신선 이상 등 기술적 문제인지 확인중"

통일부는 4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간 정례통화 관련해 오늘 아침 9시 업무 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남북 기계실 간 통화... / 최병성 기자

정부 "美 NSC, 尹대통령 발언에 '문제 없다' 반응"

"사실에 기반 안한 보도, 한미동맹에 부담될 수도"

정부 고위당국자는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사용 논란과 관련, 미국 백악관이나 의회 쪽에서 어떤 문제 제기도 없었으며 한국 정부의 설명에 대해 이해하며 '문제없다'는... / 연합뉴스

박진 "尹대통령 말, 미국과 상관없는 발언"

"바이든과 친밀한 대화 나누고 나오면서 미국 비난할 이유 있겠나"

박진 외교부 장관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 대화 중에 비속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 "이것은 미국과는 상관없는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외교부 출입 기자단에게 보낸 입장에서 ... / 최병성 기자

통일부, 탈북자단체 등에 "대북전단 살포 자제해달라"

"북한 도발시 강력히 대응할 것"

통일부는 23일 탈북자단체 등 국내 보수단체들에 대북전단 살포 자제를 거듭 촉구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거듭된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의 대북전... / 남가희 기자

권영세 "北, 이산가족 문제 논의할 회담 갖자"

"일회성 상봉으로는 부족.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8일 "오늘 정부는 남북 당국 간 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 문제를 논의할 것을 북한 당국에 공개적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 / 최병성 기자

美전문가 "워싱턴, 미중 충돌시 한국에 군사지원 원할 것"

"北핵에 악영향, 한중 긴장 고조", "베이징, 정치적 이유로 긴장 고조시킬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강행으로 미중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가 한반도 정세에도 악영향을 주고, 유사시엔 주한미군 이동을 비롯해 한국의 군사적 관여가 ... / 박태견 기자

강경화 연설문 "북한군, 北쪽으로 '표류'한 공무원 사살"

당시 文정부는 "월북" 규정. 외교부, 국힘에게 연설문 제출

지난 2020년 9월 25일,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 이대준씨가 '월북'한 것이라고 판단한 문재인 정부의 주류와 달리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표류'라고 적시한 연설 자료가 발굴됐다. 국민의... / 남가희 기자

권영세 "판문점선언-평양공동선언 등 남북합의 존중돼야"

"DJ의 대화와 합의의 정신 실천해 나가겠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5일 6·15 공동선언,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10·4선언,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열거하며 "기존의 합의들은 존중돼야 한다... / 최병성 기자

尹정부, 우크라이나에 포탄 10만발 우회지원 추진

캐나다의 우크라 지원 10만발, 우리정부 비축분을 캐나다에 수출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무기 지원 요청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 나라에 우리가 해당 무기를 공급하는 우회지원 방식으로 부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SBS <8뉴스>에 따르... / 박태견 기자

한미 외교장관 긴급통화 "北도발에 강력 대응"

"한미일 외교장관 전화 통화도 추진", 한미일 북핵대표도 통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 한국과 미국은 외교장관 통화, 북핵수석대표 통화 등을 연쇄적으로 갖고 공조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25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국무...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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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 안돼. 군 통신선은 정상적"

"통신선 이상 등 기술적 문제인지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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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尹대통령 말, 미국과 상관없는 발언"

"바이든과 친밀한 대화 나누고 나오면서 미국 비난할 이유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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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시 강력히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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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상봉으로는 부족.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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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에 악영향, 한중 긴장 고조", "베이징, 정치적 이유로 긴장 고조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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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文정부는 "월북" 규정. 외교부, 국힘에게 연설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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