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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리종혁, 좀 더 빠른 교류 진척 원해"

北송명철 "물고기 주기보다는 배 지원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5일 방남 중인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남북 간 문화·예술 교류 사업과 관광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와 리 부위원장 일행... / 연합뉴스

문정인 "북한 핵포기 안할 거란 회의적 생각은 도움 안돼"

북미회담 취소에 "의제조율 안 됐을 것, 제재완화 관련 아니겠나"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8일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의도에 자꾸 회의를 갖는 것은 북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베이징... / 연합뉴스

강경화 "고위급회담 연기, 北이 美에 통보"

<WSJ> "北이 통보...비핵화 진전에 대한 기대감 낮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 "북측으로부터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고 미국이 우리에게 설명해줬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최병성 기자

남북, 한강-임진강 하구 공동 수로조사...분단후 처음

골재채취·관광 등 공동이용 목적…"평화의 장소로 탈바꿈할 것"

남북 공동조사단이 5일 한강과 임진강 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수로조사에 착수했다.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 대한 남북 공동 수로조사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다. 군 관... / 연합뉴스

말 바꾼 조명균 "'냉면발언'은 나도 건너건너 들어서..."

29일 국감선 "비슷한 얘기 들었다" → "드릴 말씀 없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1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평양냉면' 발언에 대해 "건너 건너서 평양정상회담할 때 바쁜 일정 중에 그렇게 얼핏얼핏 얘기한 것이라서 정확한 것은 제가 말할 ... / 정진형 기자

이낙연 총리 "강제징용 판결, 제반요소 종합 고려해 대응"

"한일관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가가길 희망"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을 명령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대법원의 오늘 ... / 최병성 기자

조명균 강변 "탈북기자 취재제한은 기자 보호 위한 것"

"탈북민 차별이나 언론자유 침해 아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9일 탈북 기자 취재제한에 대해 "해당 기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정현 ... / 이지율 기자

조명균 통일 "남북철도 공동조사, 미국과 약간 생각 달라"

"미국이 반대한다고 표현할 정도 아냐. 긴밀하게 협의 중"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9일 경의선 철도 공동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미국 측과 저희가 부분적으로 약간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다"며 미국측 반대에 의한 것임을 토로했다. 조 장관... / 이지율 기자

정부 "김정은 연내 서울방문-종전선언 가능"

"북미 고위급회담 날짜, 장소는 아직 미정"

북한과 미국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주 예고한 고위급 회담 개최를 위해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회담 일시와 장소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은 이미 준비를... / 연합뉴스

정세현 "트럼프·김정은 호랑이 등에 타 내릴 수 없다"

"자전거도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느 한쪽을 밟아야 앞으로 간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3일 남북관계가 북미관계 개선보다 지나치게 앞서간다는 지적과 관련, "자전거도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느 한쪽(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간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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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리종혁, 좀 더 빠른 교류 진척 원해"

北송명철 "물고기 주기보다는 배 지원해달라"

문정인 "북한 핵포기 안할 거란 회의적 생각은 도움 안돼"

북미회담 취소에 "의제조율 안 됐을 것, 제재완화 관련 아니겠나"

강경화 "고위급회담 연기, 北이 美에 통보"

<WSJ> "北이 통보...비핵화 진전에 대한 기대감 낮춰"

남북, 한강-임진강 하구 공동 수로조사...분단후 처음

골재채취·관광 등 공동이용 목적…"평화의 장소로 탈바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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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가가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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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차별이나 언론자유 침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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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반대한다고 표현할 정도 아냐. 긴밀하게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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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회담 날짜, 장소는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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