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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이 민생에 우선'하는 한나라 '배짱'
"급식법 7~8월 방학인데 뭐가 급해" "7월엔 국회 못열어"
학교급식법, 금산법, 고등교육법 등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들이 또다시 사학법 재개정 갈등으로 6월 임시국회를 넘길 위기에 봉착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급식 대란'을 질타하면서도 "학교... / 정경희, 이영섭 기자
'급식대란'에도 정치권은 '네탓' 공방
법안소위 구성 놓고 여야 티격태격
문학진 "건교부의 고속철 해외진출, 독주 우려"
"민간 주도로 정부는 지원하는 형태가 바람직" 주장
'급식대란', 김근태-김진표-유시민 책임론
4년간 노로바이러스 빈발에도 처벌규정 안 만들어, 책임회피 급급
사상 최악의 학교급식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과거 4년간 26차례나 발발해 3천33명의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 이영섭, 김동현 기자
'급식대란'에 뒤통수 맞은 한나라당 '당황'
"급식사고 때문에 국회 보이콧할 수도 없고..."
여야 "대표팀, 매경기 최선 다했다" 위로
한나라 "심판은 월드컵 아닌 동네축구 수준"
"대포동 심각성, 월드컵 열기에 묻혀"
22일 국회 국방위서 정부 태도 비난 쏟아져
한나라당 "감사원 감사, 사학 건전성 입증" 강변
민노 "한나라당 사학 편들기 어이없어" 비판
노회찬 "이건희 구속수사 대상"에 천정배 "..."
천장관 "한미FTA 비준권, 국회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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