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17일 오전 11시 3차 인선 발표
비서실장과 수석비서, 일부 장관도 포함될 전망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내일 오전 11시 주요인선 3차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발표 범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아직 발표가 되지 않은 11개 부처 장관 가운데 기존 직제가 유지되는 경제부처 등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