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다시는 이 땅에 악질적인 언론인이 공영방송을 장악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김재철 MBC사장을 '악질 언론인'으로 규정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언론정상화특위 회의에서 "지금 MBC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공영방송이 아니고 김재철 사장의 사적인 횡포를 부리는 방송으로 전락했다. 파업이 135일째가 되도 오히려 김재철 사장은 언론정상화를 위한 노력보다는 본인의 방어수단으로 방송을 악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 사장을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MBC가 이렇게 창사 이래 최악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언론자유를 위한 언론인들의 활동뿐 아니라 헌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국회와 민주당이 단호하게 나설 수밖에 없다"며 "이제 MBC사장이 스스로 퇴진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퇴진 서명운동을 전개해서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겠다"며 노조가 진행중인 퇴진촉구 100만 서명운동에 당 차원에서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아저씨 해도 해도 너무 심하네...공영방송이면 공영방송답게 인사와 방송을 공명정대하게 해서야지...오죽했으면 MBC 문화방송 방송사직원들이 공정언론+정도방송을 외치며 거리로 나가서 2012년 우울하고 참담한 MBC문화방송 현실에 대한 자기고백을 부끄럽게 했겠는가..여야정치권도 강력하게 개입해서 김재철사장 사퇴시키고 MBC방송 정상화 시켜야..
이해찬의 강성은 마음에 안들지만 자신의 입맛대로 편집방송을 하는 언론 손질은 있어야 한다. 언론은 권력기관이 아니다. 언론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방송하면 된다. 특히 방송에는 어떠한 의견이나 의도 또는 이명박이나 기타 권력의 선전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사적으로 이용되는 방송이라면 김정은을 찬양하는 북한의 방송과 무엇이 틀린가? 이해찬 잘한다.
이해찬 대표님의 말씀이 백번 천번 맞는 말씀... 이제는 MBC 구서원들은 전송 중단을 이야기해야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쓸데없는 허접 방송으로 전파 낭비 하지 말고, 그만 전송 중단을 요구합니다. 짜집기 허접 방송 그만해라. 아니면 재처리를 집으로 ..........
언론인이라뇨 과찬이십니다. 김재철이는 언론인이 아닙니다. 전직 기자였다는 인간이 후배 기자들을 저 따위로 취급합니까? 저 사람은 기자정신 잃어버린지 오래고요. 이진숙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언론인이 아니라 썩어빠진 권력의 노예들입니다. 말씀 시원하게 잘 하셨네요. 악질 사장 김재철과 이진숙 권재홍 배현진 같은 일당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전에도 얘기했는데 수꼴 알바님들 여기는 진보 신문사입니다. 조중동 찌라씨 사이트에 가셔서 좋은 덧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요새 찌라씨 사이트에 방문자가 없어 광고주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수꼴 알바들의 방문으로 트래픽이 늘면서 광고가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알바비 잘못 지급되는 것 같아. 쥐박기한테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