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를 확정한 가운데 이석기·김재연 등 당권파 비례대표 당선자 등이 민주노총의 사퇴 요구를 묵살하고 의원 등록을 강행하면서 민주노총이 집단탈당까지 단행할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통합진보당에 가입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전체 당원 13만 명 가운데 34.6%인 4만5천여명에 달하고, 특히 투표권이 있는 진성당원의 경우는 전체 7만5천 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6.7%인 3만5천명에 달해, 민주노총이 집단탈당을 단행할 경우 통합진보당은 사실상 와해 국면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17일 복수의 민주노총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긴급산별대표자회의와 11일 중앙집행위원회의 전체 기류는 강경모드였다. 산별연맹대표자들은 두 차례 회의에서 당 지도부 및 비례후보 총사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강도 높은 쇄신책을 요구했고, 특히 조준호 공동대표가 위원장을 지냈던 금속노조는 산별연맹 중에서도 가장 강력 대처를 촉구했다.
실제 11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통합진보당을 더이상 진보정당으로 인정하지 말고 집단탈당하자는 내용의 수정안건이 가까스로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와중에 12일 중앙위 폭력사태가 발생하고, 현 민주노총 지도위원이기도 한 조 공동대표가 집단린치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자 민주노총의 분노는 최고조에 달했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같은 기류를 반영해 1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공식선언하기도 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12일 폭력사태 이후 중집의 대세는 진보당에 대한 조합원들의 마음이 이미 떠났다는 것"이라며 "비대위가 출범했는데도 당권파가 계속해서 비례대표 사퇴 등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관계 단절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단언했다. 실제로 지금 민주노총 내부에서는 최악의 경우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재창당 수준의 진보 제진영 통합 등의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오는 17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집단탈당 등 최종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다. 산별연맹대표들은 집단 탈당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나, 4만5천여명의 노동자 당원들의 개인적인 정당 선택권을 상층부가 제약해서는 안된다는 반론도 있다. 때문에 상징적 경고 수준에서 산별대표나 임원들 수준에서 탈당을 결의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조준호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의 간곡한 만류도 변수다. 조 전 대표는 14일 김영훈 위원장과 박상철 금속노조 위원장의 병문안을 받은 자리에서 지지철회나 집당탈당 대신 당 쇄신을 촉구하고 이끌어달라는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정쩡한 봉합 갖고는 현장의 성난 조합원들 분노를 진정시킬 수 없다는 게 중론이어서, 민주노총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도부의 집단탈당 결의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상당수 조합원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진보당은 사실상 밑둥부터 무너져내리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당권파가 어떤 비난에도 반드시 비례대표직을 사수한다는 입장이어서 와해 속도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가 19대 국회에서 끝나진 않을 터인데, 서로 밥그릇 놓고 싸우면서 서민들을 위한다고 하면 앞,뒤 논리가 맞지 않는다. 내귀에는 어느 돌팔이 중놈이 한 말처럼 풀싸롱에는 갔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는 궤변으로 들린다. 당권파건 혁신파건 개나발이건 먹고 살기 바쁜 우매한 서민들 이용하지 말고 정치판에서 사라져라.
소수의 목소리는 현재 작다 - 시간이 지나가면커진다 . - 내가 연론뒤집기 여론죽이기에 일 관건이 있잖아 . - mbc 파업노조 9개월은더 하게 될거다 mbc 파업노조는 쉽게 못풀어 . ㅋㅋ - 이번 쿠데타 . 민주노총이 중심이다 그잘난선거 승리했다면 파이는커을텐데 패배한것이 .
실질적인 행동을 해야한다. 씨앤피 어쩌고 기획사랑 여론조사 회사의 발주를 모든 조직에서 전면 중단해야한다. 한대련 쪽 커넥션 깊이 조사해봐야한다. 장차 총무국을 장악하고 있다는 당권파로부터 일체의 회계자료를 인계받아와야한다. 정녕 국민과 당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이런 실질적 실력행사로 차근차근 기반을 붕괴시켜가야한다.
통합진보당 집단탈당 하십시오.당권파들에 휘두르는 폭력은 이제 대선마저 위협 받고 있으며 현재로서 대선은 당권파들이 다 망쳐 놓은 상태입니다.강기갑위원장은 힘이 없습니다.통합진보당 여러분 탈당을 촉구합니다!종북주의는 용납이 안되며 어떠한 폭력사태도 일어나서는 안됩니다.하지만 조중동 보수단체들의 노골적인 진보압살은 막아야 할 것입니다.
폭력사태 운운 하는데.. 솔직히 진보당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면.. 상대를 죽이겠다는 것은 비당권파이고, 당권파는 살려고 대드는 것 일 뿐이다. 안그런가? 문제가 생겼으면 당내에서 풀려는 생각을 해야 정상이지, 뭐가 자랑거리 라고 그걸 언론에 까발려서 상대를 매장시키고 아예 도륙을 내려고 하면 누가 가만히 당하겠나?
종북이던 주사파던 게네들이 대한민국에 해를 끼쳤다는 아무 근거가 없다. 괜히 알지도 못하면서 매도하지 마라. 사실 나도 잘 모른다. 다만, 내가 아는건 사람들이 매도하는 종북주사파 이정희와 김선동이가 18대 국회에서 가장 마음에 들게 의정활동을 했다는거다. 백날 주둥이로만 떠들면 뭐하나? 이들처럼 온몸으로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거다.
뷰수 독자 수준하고는...ㅉㅉ 부실이든 부정이든 그건 당내문제 일 뿐이고.. 유권자에게 중요한건 누가 국회에서 일을 잘할꺼냐 하는거다. 유시민 천호선.. 노통때 4대 개혁입법 중에 단 한가지라도 한것이 있냐? 못한것도 아니고 안 한거다. 18대에 이정희,김선동이 만큼 일한 사람이 누가있냐? 고로 그들과 맥을 같이하는 이석기,김재연은 믿을만 한거다.
왜 mb와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은 이석기 죽이기에 혈안 일까 시대의 변절자들은 이석기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을까 뭐가 무서워서 그이유를 인터넷 기사 구석 구석 살펴보니 나와 있네 그가 손대는 곳곳마다 다승리하고 이기는 것뿐이네 내가 보건데 이번에도 이석기가 이기는 게임이구나 이미 이싸움은 결정 나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