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 등, 김재연 사퇴반대 서명운동
"이것은 진보가 아니라 구태정치" 주장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 선출위원회, 한국청년연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등은 7일 당권파인 김재연 당선자 사퇴 반대에 반대하는 문자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진보당의 전국운영위원회는 위대한 진출과 관련된 어떤 부정의혹도 확인하지 못하였음에도 청년비례를 사퇴하라고 권고했다"며 "이는 김재연 당선인을 부정선거 관련자로 낙인찍고 위대한 진출에 참여한 청년들을 부정선거 가담자로 만드는 일이다"라고 비당권파를 비난했다.
이들은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에는 청년비례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아무런 조사결과도 없는데 왜 사퇴해야하냐"고 반문한 뒤, "사퇴권고는 부정여부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정치적 판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나아가 "이것은 진보가 아니다. 이것은 정치적 희생양을 만들어서 위기를 모면해나가는 보수정치의 행태이며 원칙도 기준도 없이 손바닥 뒤집듯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바꾸는 구태정치"라며 "김재연 당선인의 사퇴권고는 원칙도 기준도 없고 청년들은 안중에도 없이 이 기회를 틈타 더 큰 권력을 가져보겠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정치적 계산의 결과"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진보당의 전국운영위원회는 위대한 진출과 관련된 어떤 부정의혹도 확인하지 못하였음에도 청년비례를 사퇴하라고 권고했다"며 "이는 김재연 당선인을 부정선거 관련자로 낙인찍고 위대한 진출에 참여한 청년들을 부정선거 가담자로 만드는 일이다"라고 비당권파를 비난했다.
이들은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에는 청년비례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아무런 조사결과도 없는데 왜 사퇴해야하냐"고 반문한 뒤, "사퇴권고는 부정여부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정치적 판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나아가 "이것은 진보가 아니다. 이것은 정치적 희생양을 만들어서 위기를 모면해나가는 보수정치의 행태이며 원칙도 기준도 없이 손바닥 뒤집듯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바꾸는 구태정치"라며 "김재연 당선인의 사퇴권고는 원칙도 기준도 없고 청년들은 안중에도 없이 이 기회를 틈타 더 큰 권력을 가져보겠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정치적 계산의 결과"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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