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 출마시 지원여부에 대해 "안 교수가 확고하게 저를 지원했으니 저도 당연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같이 밝힌 뒤, “서울시장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유세를 다니기 어려운 점 등 지원의 방법에는 한계가 있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들이 기존의 정치인만 정치를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며 "안 교수는 정치를 한 사람은 아니지만 기술이나 기능적인 측면들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치를 하는 데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원칙과 철학, 비전이라는 점에서 안 교수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박 시장은 서울시지하철9호선 논란과 관련, "업체가 일방적 요금 인상 공표로 시민들에게 혼란을 끼친 것을 사과하지 않으면 협상은 절대 없다"며 "이번 일이 민자사업과 민영화를 원점에서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거듭 강력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한 "9호선 운영업체에 막대한 돈을 주는 것보다 그 돈으로 시가 인수해야 하는다는 시민 의견도 있다"며 "지하철 9호선 민간사업자와의 계약 과정과 얼마나 돈을 줬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면 시민들의 결단에 맡기겠다"고 9호선 인수 의지도 드러냈다.
원순 님~ 몇 달간 지켜 본 바로 직접 출마하십시요~! 님은 몇 달만에 법과 원칙대로 세상을 이렇게도 바꿀 수 있는 분임을 증명했습니다. 못 해 먹겠다~ 서민주택 10 배 남는 장사다~연정하자~ 정권 재 창출 의무가 없다~절라도 놈들이 내가 조아 찍었냐~!던, 노 개굴과 그 잔당에게 이가 갈려서 바람만 잡는 안가놈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안철수가 서민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초등학생과 같은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가진 자들이 많은데 안철수는 기업가이며 재벌이다. 박근혜가 서민을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믿는 경상도 지역주민들의 헛된 꿈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 국민들의 인식이 여전히 후진적인 상황이라 한국 정치의 앞날은 여전히 어둡게 보인다.야당이 빨리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
안철수는 이명박과 동일한 인물이다.전세계 어느나라에서 기업가와 재벌 출신이 대통령이 되서 나라가 잘된 경우가 있나? 안철수는 수천억대의 재벌이며 기업가이다. 출신상 절대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사람이 아니다. 해찬이나 진표와 같은 코드의 인물일뿐이다.금융경제관료출신들과 기업가 재벌은 절대 정치인으로 뽑아주면 안된다.한국사회 양극화의 주범일뿐이다.
이명박 이제 죽엇따 복창해라. 강원석을 요리하던 솜씨로 하나하나 까발리며 대선정국의 폭풍으로 등장할거다. 개독교야 잘 들어아. 예수가 부활하신 분이다. 이분을 예수로 모셔라. 안철수 교수는 천군만마와 제갈공명을 얻은것이다. 수도 서울의 모든 표가 이분의 표다. 이표가 안철수원장님께 간다. 이명박근혜 죽엇다 복창해라. 강간범을 공천하는 더러운당.
제가 서울시장 선거 당시부터 일관되게 생각하는건, 안철수 교수와 박원순 시장은 대한민국에 진정으로 반칙과 특권을 용납하지 않을 분으로 생각된다는 점입니다. 어떤 세력들 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진정성이 두 분의 삶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두 분은 차례로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합니다.
박원순시장이 민주당당원이 이상 선공후사의정신을 가져야한다. 안 교수의 처신에 따라서 그가 국민후보로 출마하면 탈당해야 할 것이고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면 지지를 표명해도 된다. 민주당 경선 참여 여부가 확정되기 전까진 당론에 따르는 정당인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 정도이다. 박 시장도 정당정치의 중요성 때문에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았는가.
크게는 정치의 도리 작게는 개인적 정리를 봐서라도 박시장 입장에서는 안교수지지가 당연합니다. 단! 먼저 분명한 출마의지와 국가비젼을 나타낸 청사진을 제시해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지난 10.26선거때의 박시장님 정도의 명분의 정당성이 있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빨리 입장을 밝혀 제가 지지하는 문재인 당선자와 아름다운 경쟁을 했으면 합니다.
안철수는 정동영 손들어주고 차차기를 노려야,,,대통령철학을 비젼을 확실히 공부하고 난 후 대통령 꿈을 꾸어야 기본예의다..대통령이 무슨 서울대학교 학장처럼 주어지는 보직이 아니지 않은가..,,문재인 손학규는 김진표류의 중도주의자,,,재벌과 기득권 보호를 위한 중도주의자..절박한 서민대중 생존권 보호에 중도가 어디있나.
선거 후 다시 힘을 내 희망을 가져볼까 하다가 민주당에서 중도노선 운운하는 것 보고 ... 어처구니 없어서 다시 접었음. 자기들이 왜 졌는지도 모르거나, 기회주의적 정파싸움 다시 시작한 것이거나. 둘 중 하나는 확실. 차라리 안철수 밀겠음. 일관성은 있으니. 특히 재벌 개혁에서는 중도 운운 사쿠라같은 민주당 보다 안철수가 백 배 더 믿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