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30일 2천619건의 불법사찰 내부문건 폭로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도 "과거 김대중 정권이 정관계 인사, 언론인 등을 상대로 매우 광범위하게 자행했던 불법도청을 연상케 하는 이 사건은 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물타기'를 시도해 비난을 자초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민간인 사찰의 실태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대로라면 매우 충격적"이라며 "사찰 대상에 과거 한나라당의 비주류였고 이번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뛰고 있는 인사들도 포함돼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사찰을 받았는지 묻고 싶다"고 새누리당 역시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험악한 민심을 의식한듯 "검찰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민간인 사찰의 전모를 밝혀내야 할 것이다. 단 한 점의 의혹도 남기면 안 될 것이며, 관련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다. 소위 ‘윗선’이 있다면 그 윗선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검찰의 수사를 예의주시할 것이고, 수사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이날 새벽 KBS 새노조가 2천619건의 불법사찰 문건을 폭로하자 총선에 미칠 후폭풍을 우려하며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박 위원장과의 악수를 거부, 여당에 대한 바닥 민심을 반영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대국민행동으로 새대가리당후보자에는 손을 흔들어 주지말고 벅큐를 날립시다.악수를 청하면 먼산보고 거부합시다
발등에 불 떨어지려면 시간 좀 있다 이거냐? 무서워 죽겠지? 벌벌 떨다가 타죽으면 좀 낫냐? 그럼 그렇게 당해 보든가.. 지금이라도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하는거얌. 어릴땐 부모님한테 잘못 저지르고 지적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 배웠나보군. 말이나 들었겠어? 하긴 야단치는 부모도 없었겠쥐.
지금 물타기를 시도할때인가...집권당으로써 자기반성과 성찰을 먼저해야 하는것 아닌가...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항상 강조하고..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항상 강조하고 있다. 헌법과 법률의 국법질서를 항상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619건이라는 광범위한 사찰이 말이 됩니까..여기에 법과 원칙이 어디 있으며 원칙과 신뢰는 어디 있습니까..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황당한 댓글 알바생들에게는 알바비를 지급하지 말라. 표를 깕아 먹는 무식한 놈들이 있다. 이는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득될 것이 없다. 엤 박정희가 사용한 낡은 음모는 피해가 증폭될 뿐이며 민주당은 그에 동조하여 지역당으로서 안주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민주당도 텃 밭에서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새누리당 보수층을 완전히 씨를 말리려 하는가? 한나라당과 격별을 하기 위해 새누리당을 창당하였다면 보수의 희망인 정당으로서 지금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시점에 도달하였는바 국민들이 화를내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 방치할 생각인가? 지금 새누리당이 결정해야할 중대한 현 사항에서 돌파구를 모색하여 보수층을 사수하라
통치권좌가 얼마나 불안하면 그런 짓을 저질렀나? 뼛속 까정 친미에 친일분자들 인데도 불법을 얼마나 해서 뭐가 그리도 두려웠나? 제갈대중이야 평생 야당질에, 갑죄 부류의 군사 반란 선동에 부당한 쌍도 깡패 정권의 난동이 두려워 도청질을 했을 거란 추정이 가능하지만, 일본산 갑죄,땅백이는 뭐가 두려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