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거짓말, 문대성 논문표절 등 후보들의 각종 의혹과 새누리당의 구태의연한 색깔공세에 대한 거부감에다가 MB정권의 불법사찰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데 따라 '심판 여론'이 작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28일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통합당(28.7%)이 새누리당(27.4%)을 앞섰다. 민주당이 공천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지율이 급락한 이래 민주당이 다시 새누리당 지지율을 앞선 것은 이번 조사가 처음이다.
민주당 지지율이 이처럼 새누리당을 다시 앞선 것은 20~40대가 다시 결집양상을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대의 경우 민주당 31.7% 대 새누리당 28.3%, 30대의 경우 민주당 36.0% 대 새누리당 14.6%로 민주당이 압도적 우위였고, 민주당 공천 논란때 민주당에 등을 돌렸던 40대도 민주당 31.1% 대 새누리당 20.2%로 다시 민주당 지지로 돌아섰다. 이들 40대가 다시 심판여론에 합류한 것이 민주당 지지율 역전의 최대 동력이 된 셈이다.
특히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다. 서울에서 새누리당(28.5%)과 민주당(27.7%) 지지율이 팽팽해졌고, 인천-경기에선 민주당(31.1%)이 새누리당(24.6%)보다 6.5%포인트나 높았다.
또다른 주요 승부처인 대전-충청에서도 민주당(28.9%)이 새누리당(25.5%)을 앞섰다.
강원-제주에서도 민주당(34.6%)이 새누리당(27.0%)를 크게 앞섰다.
새누리당은 영남권에서만 민주당을 크게 앞서고 있을뿐이었다.
새누리당이 총선운동을 시작하면서 주력하는 '색깔공세'에 대한 여론도 냉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을 종북세력이 장악하고 있다는 새누리당 주장에 60.2%는 ‘근거 없는 색깔론’이라고 비판적 답을 했고, ‘종북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게 맞다고 본다’는 응답은 22.2%에 그쳤다.
새누리당의 지지율 급락 현상은 <동아일보>뿐 아니라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매일 실시하고 있는 일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누리당 42.5%, 민주당 30.6%로 11.9%포인트까지 벌어졌던 양당간 격차가 29일에는 새누리당 36.0%, 민주당 35.4%로 격차가 거의 없어졌다.
30일 조사결과도 새누리당 36.1%, 민주당 35.7%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이같은 심판 여론은 KBS새노조가 청와대 지시로 진행된 2천619건의 불법사찰 내부문건을 공개하는가 하면, 오는 4월5일 예고된 김경준 기획입국 가짜편지를 대필한 신명씨의 폭로 기자회견을 통해 BBK 의혹이 다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형폭로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더욱 급확산되면서 총선판도 급변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보니 어이없는게 몇개있고 옳은 말에 반대 5개준사람은 다 조!!의 알바인듯. 이번 총선끝나고 탄핵소추 올라가고 선관위..심판받아야됨... 그리고 법의 공정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진실과 정의는 승리한다!!!!!!!!!!!!! 나 20대. 나도 이제 가만히 무시하고만 있진 않을것입니다. 투표 하나라도 내가 힘을 보탤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것입니다.
민간사찰문건 몸통이 공개 된다. 야댱이 그 문건을 밝히기를 원하니 2000건이상되는 사건을 국민앞에 지면상으로 인명과 경로 사건내용과 몸통의 가담자를 백일하에 공개하라 현정부와 여당 또 야당은? 현정부가 책임을 지고 있는그대로 만 천하에 공개하라 국민은 표로서 심판을 내릴것이다
20대여 일어나라. 젊ㅇ의 88만원 세대서 벗어날길은 투료로 이명박 부패정권을 심판하는길 뿐이다. 악의 축 조선일보와 이명박을 타도하여 정의와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재벌과 조중동만 있는 이상한 나라를 깨야한다. 재벌당 한나라의 후신 새누리를 똥누리로 만들자. 박살 한나라 처단 조중동!
오타로다시씀 저도 대구사람입니다만, 푸른바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이드신분들이나 먹고살기 바쁜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정말 없는 곳이 대구인거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설득시킬려고 리셋kbs, 뉴스타파 같은 방송 usb에 꼽아서 틀어놓습니다. 아침 저녁에 공중파에 나오는 뉴스 보시면 제가 리셋kbs, 뉴스타파 다시 보여드립니다.
경상도의 새누리당 지지는 마치 흡혈귀에게 피를 빨리면서도 쾌감을 느끼는 변태같은 지지이다.. 자신이 죽어가면서도 왜 죽는줄도 모르고.. 자신을 겨누는 칼을 쓰다듬으며 가난한 자신과 자식들을 내 놓는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누가..내편인줄 진정 구분을 못하는건가? 불량한 정권이 얼마나 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모르는가? 제발 올바른 가치관으로 선택하자
40대 들이라면 아니 선거권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보다 더 귀가 있고 눈이 있고 입이 있다면 숱하게 거짓말을 들었을 것이고 또한 못볼꼴들을 싫컷 보았을 뿐이고 ... 이제는 입으로 손으로 말 하고 행동할 때이다 그저 우리는 사람일 뿐이고 사람같지 않는 군상들이 누구였더라는 것을 모를리 없을터이니 모든 선거권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
"MBC, 젊은층 투표율 높은 4~6시 투표방송 안한다" 방문진 여당측 이사 "젊은층 투표 시간 … 불필요한 오해산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0 정권 바꿔서 쥐똥바가쥐를 다 깜빵 보내자~! "공영방송이길 포기했나…또 다른 언론장악"
새누리당을 넘 까대시면 안됩니다... 바끄네는 이명박과...단한차례도....야합한 적이 없습니다. 오죽하면...김종인이....소통이 부족하다며....비대위를 때려쳤겠습니까? 새누리당 만이....부조리와 표절같은....후보자를 내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은 오직...가난한자를 위하고...부자에게 가혹한 정당이 될겁니다. 국민 여러분....믿어주십시요.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처하자 언제 공권력을 앞세워 물타기를 할지 모른다 글구 새누리당의 비리로 인한 반사이익임을 명심하라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경거망동하지 마라 분명히 말해서 야권이 썩 마음에 들어서 지지한다고 생각말고 민심을 제대로 읽고 겸손하라. 민주당은 야권연대의 기조를 조금이라도 흔들면 끝장남을 명심해라
광범위한 사찰,디도스공격,4대강,종편,언론파업,서민경제 힘들어,저축은행사태,18대 국회 5번 날치기입법 등 정권심판론과 18대국회심판론에 무게가 크게 실린다고 본다. 책임정치를 위해서도 무책임정치 철퇴차원에서도..책임을 물을것은 묻고 미래희망을 이야기해야..대충 이해하고 덮고가요.앞으로 잘 하면 되지 않아요..이런 나쁜 정치관행부터 제대로 타파해야
박근혜 대표님, 너무 힘빼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발이 닳도록 동분서주 뛰어다니시지만 선거 끝나면 박근혜 대표가 지지해줘서 선거에서 이겼다는 덕담은 못 들으시겠어요. 대표가 뛰나 안 뛰나 결과는 대충 짐작이 가네요. 민심은 대표님을 위해서 좀 쉬시라고 권하고 싶어하는 분위기네요.
평소엔 놀다가 시험이 닥치자 벼락치기 공부로 우등상을 탄다면 이는 본인을 위해서도 옳지 않다. 꾸준히 예습, 복습치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명제는 진리다 . 박근혜의 분투로 여권이 과반에 가깝게 근접하면 성공이다 혹시 과반이 넘는 꿈을 꾼다면 3류 한국정치를 4류를 넘어 버릇없는 망나니판으로 만들뿐..." 잘못하면 싸대기 맞는 것" 불변의 진리다
딱~내 마음의 흐름과 같구나! 어젯밤 28년을 같이 한 잠자리에서 마눌님과 뜻을 같이하며 나눈 이야기 민주당이 아무리 만악을 저지르고 세상의 나쁜짓만 골라서 한다고 해도~ 그래도 씁~새누리당 보다는 더 깨끗하고 순결한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다. 인물표는 민주당 정당표는 유시민에게~!
불법사찰,국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의 만찬,색깔론등등 정부 여당의 실정에 너무 기대지 마라. 국민들은 복잡한 것 잘 모르며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동안 야권연대가 선거 체제로 돌입하면서 그 간의 실책을 반성하고 진정성으로 닥아간게 주효한거다. 국민들이 원하는건 거짓없는 전솔하고 믿음직스런 태도 ,바로 요거다.
선거의 표본으로 삼읍시다. 적극적으로 투표하시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 우습게 보는 정당이나 국회의원은 살아남기 어렵다는 뽄떼를 보여줍시다 여러분~ 끝까지 추적하고 따져서 사전에 이런 쥐떼들이 인간 세상 넘보는 일 만들지 맙시다. 곳간에 나락 잔뜩 쌓아 놓으면 뭐합니까? 내손으로 뽑은 인쥐들이 남김없이 다 작살내놓는데.. 투표합시다~
보아하니, 박근혜의 어설픈 정치 인식이 현실로 나타나는군. 이 시대의 특급 인재인 김종인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은 대가지. 특히 박근혜는 주변의 좀스런 측근 때문에 대사를 그르칠 수 있어. 공천 중반에 삐그닥 한 건 모두 시대인식에 둔감한 좀도둑들 장난 때문이지. 국민은 한 사람씩 보면 어수룩해 보여도 전체의 국민은 정치꾼들보다 의식이 높아.
4.11에 투표합시다... 그나저나 20대 얘네들 역시 어리구만 대학등록금 내리라고 아무리 울부짖어 봐라... 해결방법은 투표야... 투표장에 사람이 모이면 박근혜나 이명박이는 경기 일으키지. 그럼 그런 문제는 노인들 공경받는 정도까지 알아서 해준다. 말안해도 알아서 등록금 내려 준다는 말이지.. 쳐 놀러가지말고 투표해서 돈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