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전날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선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 내용은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내용이 주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18일 밤 만취한 여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지난달 고소됐다.
장 전 의원 측은 그동안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해왔고, 지난달 28일 경찰 소환 조사 때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날 A씨 측이 사건 당시 강남구 호텔 방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A씨 이름을 부르며 물을 가져다 달라고 심부름시키는 상황, 추행을 시도하는 정황, 피해자가 훌쩍이는 목소리로 응대하는 상황이 담겨 있었다.
또한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한 직후 여성가족부 산하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검사를 받은 내용이 적시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지 등도 공개했다.
A씨 측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나서 고소 경위 등을 밝힐 계획이었다.
피해자측 김재련 변호사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은 사정상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당사자 사망으로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3선 의원 출신인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인수위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친윤 핵심으로 꼽혔으나 김건희 여사와의 갈등설로 권력 중심에서 멀어지더니, 지난 총선때에는 영남중진 용퇴 압박에 출마를 포기해야 했다. 그는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꿈꿔 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성동과 함께 윤석열이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여 대통령으로 만들더니 한 뿌리 조심 못하여 자살로 생을 닫았구나. 일러서 사자성어로 인과응보요 자업자득이라 하느니. 인생 알고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왜 그렇게 권력욕, 재물욕, 성욕에 집착하는지.
지난 총선때~ 왜 장제원이 출마 안했는지 이해되는 상황이네. 후보 등록전 난 총선 출마 한다고 하고 다짐 했는데~ 어느 순간 꼬리 내리고 불출마 한다고 했을때~ 뭔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이 사건을 터트린다고 했나 보네! 그래서~ 죽기 며칠전에 정치적인 음모라 씨부렸구나!
미국 어떤 단체에서 조사한 내용인데 바람잘피는 조건 3가지 1.바람 잘 피우는 친구를 사귀면 본인도 바람필 확율이 매우높다 2.사람들(특히 이성) 만나는 직업은 바람필 확율이 높다. 3.세번째가 중요. 바람 피울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바람핀다. 바람은 배우자를 생각해서 절대 안 됀다고 생각해야만. 안피운다. 이는 그 사람의 양심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