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법원장 숙청 실패. '실패한 숙청'도 탄핵사유"
"정청래와 조국, 특검을 대법원장 숙청기구로 쓰기로 공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의 회동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과 관련, "민주당 정권, 대법원장 숙청 실패"라고 진단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실패한 계엄’이 탄핵사유인 것처럼, ‘실패한 숙청’도 탄핵사유"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이미 준비해뒀다고 말한 데 대해선 "숙청(purge) 특검"이라며 "특검을 대법원장 ‘숙청’기구(트럼프 식으로 말해 ‘purge’)로 쓰기로 공모한 정청래와 조국"라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지난 15일에도 "대통령이 자기 범죄 재판 막기 위해 대법원장 쫓아내는 것은 중대한 헌법위반이고 탄핵사유"라며 연일 이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실패한 계엄’이 탄핵사유인 것처럼, ‘실패한 숙청’도 탄핵사유"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그는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이미 준비해뒀다고 말한 데 대해선 "숙청(purge) 특검"이라며 "특검을 대법원장 ‘숙청’기구(트럼프 식으로 말해 ‘purge’)로 쓰기로 공모한 정청래와 조국"라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지난 15일에도 "대통령이 자기 범죄 재판 막기 위해 대법원장 쫓아내는 것은 중대한 헌법위반이고 탄핵사유"라며 연일 이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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