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핵안보정상화의때 가두시위 엄단
25일 열릴 민중대회 가두행진 원천봉쇄
서울지방경창철은 이같이 밝히며, 이같은 방침에 따라 '민중의 힘'이 25일 오후 서울역 광장 등에서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중대회'를 개최한 뒤 가두행진을 하려는 것과 관련, 가두행진에 대해 금지통고를 했다.
경찰은 또한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공식회의뿐 아니라 각국 양자 정상회담, 부대 행사 등이 진행되는 만큼 하루 240차례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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