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7일 "민주당은 장승수나 손수조 등에 대하여 야유하기 이전에 신인을 발굴하여 키우는 새누리당의 전략을 배워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조국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이같이 조언한 뒤, "'새 피' 수혈에서는 새누리당이 야당 같기에"라고 이유를 밝혔다.
조 교수가 이처럼 민주당에 쓴소리를 한 것은 새누리당이 막노동을 하다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학해 화제가 됐던 장승수 변호사를 '강남벨트'에 전략공천하려 한다는 보도를 접했기 때문.
그는 "장승수 변호사, 새누리당 공천으로 출마예정. 막노동 하다가 고교졸업 6년만에 서울법대 수석입학. 역경을 이겨나고 입신한 그의 초인적 의지와 노력, 매우 존중한다"며 장 변호사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단 장승수 변호사의 성공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많은 사람을 노력 부족의 '패배자'로 만들고, 약자와 빈자를 위한 구조개혁을 회피하는 소재로 사용될까 우려된다. 장 변이 국회 입성한다면 이 점 유념하며 활동하길 빈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조국교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새누리가 손수조 문대성 같은 것으로 코스프레 한다고 했는데 문화일보 기사도 안봤냐? 정작 정치신인은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보다 훨씬 부족하다고 나왔다. 민주통합당은 20% 정도 새인물 공천했는데, 새누리당은 10%도 안되는데... 정말 사람들은 겉만 보고 속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조교수님의 지적을 귀담아 들을 저들이라고 믿으시는 것 같은데... 조교수님의 지적이나 국민들의 바람은 같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신들만의 리그라고 여기며 <너네들은 4~5년마다 투표만 해 우리끼리 알아서 할게~> 이러고 있잖습니까. 이땅의 사람들은 앞으로도 100년은 강대국의 속국으로 살아야
장승수나 손수조가 새됐당 가는 게 새 피 수혈은 맞다. 지질이 가난해서 아버지는 트럭운전 엄마는 보험모집인이더라. 새됐당에 그런 계층이 맞냐. 나는 걱정되더라. 저러다 빚이나 지면 평생 갚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마디로 생각이 없는 인간이다. 장승수가 강남에 출마한다고, 인지부조화의 전형인 젊은 애들이다. 그 주둥이질 뚝해라.
그렇지요. 인정하고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걸러낼 힘이 없어 단일화때 걸러낼 사람을 걸러내기를 기대하는 것 같은 한명숙의 무기력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요? 여당같이 구는 민주당이 각성할 계기를 만들어주어야 하지 않나요? 조국을 비난하는 것은 오히려 한명숙이 이대로 망하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요?
알바들이 노무현과 구 열린우리당을 자꾸 트집잡고,흠집내는 이유는? 딴나라당의 총선 전략이다! .. 그만큼 노무현의 존재가 두려운거다! 경상도쪽 국민들이 이명박정권과 딴나라당의 실체를 간파하고 혹시라도 노무현을 그리워하며 동정표를 몰아줄까봐서 미리 노무현 관련 인사들을 트집잡고,흠집내고,무시하는거다.. .. 간파됐다!
제발주뎅이다물어줄수없겠니. 어디비교할데가 없어서 늙은닭그네당과 민주당을비교하는거냐? 너같은지식인이라는자들이 세치혀를 잘못놀려 여론을호도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여 올바른판단을 하지못하게 하는행위 라는걸 진정모른단말이냐. 어떻게 국정을파탄낸 이름만바꾼 그당과비교를한단말인가. 제발그잘난 주뎅이다물라. 그렇지 않으면 실천을하던지...
이 내용의 기사. 조선일보에서 크게 다루었는데, 뷰스앤뉴스도 쏜살같이 기사화하셨군요. 민주당 비판적인 내용이라서. 뷰스앤뉴스, 진보 언론 가장한 조선일보 2중대 아니랄까봐... 하여간 동작 빠르십니다. 지금 사상 을 새누리당 당원들이 손수조 공천 거부 결의하는 것도 모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