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4일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추가로 공개하며 해외출장 과정에 '의문의 여성'을 위한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비롯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과의 잦은 회동, 총선 출마를 위한 지역구 관리 의혹 등을 제기했다.
'김재철 사장 비리 폭로 2탄'을 예고했던 노조는 4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제대로 뉴스데스크>를 공개하며 이같은 의혹을 줄줄이 제기했다.
노조는 우선 "김재철 사장은 취임 이후 2년 동안 14차례 해외 출장에서 법인카드로 1천743만 원어치 면세품을 샀으며, 특히 지난해 4월과 5월 일본 출장에서는 여성 전용 피부관리와 마사지 업소인 소시에월드에서 3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로 204만 원을 결제했다"면서 "여성이 풀코스 마사지와 피부 관리를 받고 김 사장이 결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문의 여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또한 "이밖에도 일본의 백화점 5군데에서 337만 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패션상품 매장에서 124만원 어치를 법인카드로 구매했다"며 "해외에서 구입한 이 모든 물건들이 누구에게 무슨 용도로 건네졌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또합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추적하는 과정에 김재철 사장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잦은 만남을 가진 사실도 드러났다고 폭로했다.
노조는 두사람이 자주 왔었다고 증언한 한 식당에서는 김사장이 법인카드로 13번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청와대 인근 3곳의 음식점에서 “김 사장과 이동관 수석이 함께 자주 왔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2010년 “김재철 사장이 청와대에 불려가 조인트를 까인 뒤 MBC내 좌파를 정리했다”는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신동아> 인터뷰 내용을 거론한 뒤, “김재철, 이동관 두 사람의 잦은 만남이 이런 폭로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동관 전 수석은 <제대로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일절 김재철 사장을 본 적이 없다. 만난 지 거의 1년이 됐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노조는 이밖에 김 사장이 4월 총선때 고향인 경남 사천에 출마하기 위해 법인카드를 남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노조의 1차 폭로 당시 김재철 사장은 인터파크 300만원 결제와 관련, 귀빈 선물용으로 뮤지컬 표를 산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노조는 취재 결과 "김 사장이 법인카드로 산 뮤지컬 표 30장은 모두 서울 한 성형외과 원장 김 모씨에게 배송됐으며, 또한 해당 성형원장이 김 사장의 고향 친구로 드러났다"며 거짓말 해명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또한 "김 사장이 고향 사천의 무형 문화재 공연에 세 차례나 따라가 공연 관계자들에게 법인카드로 밥을 사고 화환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다"며 "특히 이 가운데 두 차례는 일본 도쿄 현지 공연까지 따라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폭로했다.
노조는 "김 사장이 예전부터 고향 사천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지역구 관리를 해온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김 사장이 왜 MBC와 아무 관련이 없는 고향 탈춤 공연을 쫓아다니며 회사 공금을 썼는지, 회사 공금으로 고향 챙기기를 한 것이지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밖에 김사장이 지방호텔에 ‘충북 MBC 김훈국장’이라는 가명으로 투숙했다며 “왜 MBC 사장이라는 신분을 숨기면서까지 지방을 다녔는지, 숙박비와 식사비는 왜 회사 공금으로 결제했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으로 국가공공사업장 파업일어나면 사장도 노조가 면직할수 있도록 노조의 결의로 도록 법개정을 해야 한다. 물론 노조가 자기멋대로 할수 없도록 위원장 임원들도 동시 면직시키면되것다. 지금 MBC KBS YTN 임명권자인 명박이의 책임은 말할거 없다. 시대가 바뀐지도 모르고 자기가 임명했으니 입맛대로 기사강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말이다.
밑의 </ㅁㅁㅁㅁ>님은 <ㅁㅁㅁㅁ>님이 문재인 씨에 대해 비방한 글이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있는데, 그 글이 <사실>이라는 근거가 무엇이지요? 근거 자료를 링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다른 닉넴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너무 티가 나네. 한 사람은 ㅁㅁㅁㅁ, 또 다른 댓글은 /ㅁㅁㅁㅁ,. 알바인가?)
문재인은 또 누구인가? 한미FTA의 주역 김현종 김종훈의 인사를 한 사람이다. 그리고 반재자인 정태인, 최재천등을 좌천시킨사람이다.. 삼성영리병원도입에 동조한사람이다. 노정권이 삼성정권이라 불리는데 일조한사람이다. 삼성 반대자 숙청자다. 제주해군기지도 이사람이 추진했다.. 도대체 국민들은 정신이 있는것인가?
참 한심한 인간들이네.. 회사볍인카드가 지 개인 카드인가.. 저건 구속감 아닌가. 공금을 지 마음대로 쓰는 것 이건 범죄아닌가요... 공금유용..사기등.. 이런 인간들이 나라를 조지네.. 남자가 피부과에 가서 맛사지 했나.. 그럼 남자가 아니네.. 여자만들어가는 곳이라는데.. 도데체 도깨비가 저러고 다닌 것일까.. 한심하구나
어떻게 해서든지 총선때까지 버티라는 지시가 있었을 겁니다. 그 전에 잘못을 인정하면, 현 정권의 잘못을 인정하는 셈이죠. 지금으로도 MB가 측근비리로 버거운데, MBC부터 KBS까지 줄줄이 무너진다면 지상파VS종편 형국으로 또다른 싸움이 만들어지는 거죠. 재철이는 버틸겁니다. 저 눈빛이라면 대선때까지도 버틸 기세.
▲ 방송국 장악을 노리는 좌파노조의 막가파 추태 과거 우리나라 언론계에는 배꼽 밑의 얘기는 하지말라는 불문율이 있거늘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인의 인격말살을 시도하는 종북좌파 mbc노조가 정말 무섭구나. -최소한의 금도도 없는 좌파노조가 무섭다.
이런 가베지가 무슨 방송사 사장이라고 행세하고 다니는지? 정권함량을 말해준다. 근데 이렇게 망가진 정권을 심파할 수없는 상황으로가고 있으니... 누구의 책임이냐. 한명숙,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등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책임져야 한다. 공천 저렇게 해서 국민민심은 떠났다. 책임져라
종일 매국노를 척결지 못하고 공인의 잘못을 응징하지 못여 오늘날과 같은 신한일합방과 같은 한미FTA... 책임지지 않는 정치... 연속되는 국민을 무시한 기득권층의 행패... 대톨령의 친인척비리... 사법 정의의 실종...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공기업들 흔히 말하는 쥔 없는회사들... 국세청에서 법인카드 감독 좀 제대로해라... ㅡㅡ;; 연봉이 적은 것도 아닌 마당에... 차라리 일반 유흥업소라면 그러려니 이해하겠구만 추접스럽게 저게 다 모냐?? 죄다 여성용품에 여성업소에 재철이 트랜스젠다냐?? ㅎㅎㅎ 아님 애인 있어요냐???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