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우리 지지자, 투표장 많이 오게 하는 게 관건"
한나라 지지층 총동원령 "향우회 투표독려하라"
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25일 "최근 선거결과를 보면 여론조사상의 지지와 실제 투표가 정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지자 투표율이 최대 변수임을 강조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예상되는 결과를 감안하면 당 지지유권자를 투표장 많이 오게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다.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지금 이후부터 각 당협별로 비상대책 투표상황실을 설치해주시고 당원 및 지지층에 대한 집중 투표 독려를 다시 요청한다"고 지지층 총력동원을 지시했다.
김 총장은 "금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는 당협위원장에겐 내년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각 당협별로 반드시 승리하도록 투표 당일까지 총력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투표율을 공천의 주요잣대로 삼을 것임을 시사한 뒤, "서울지역 의원들은 오늘 중으로 본인이 알고 있는 서울거주 지인들, 친지분들, 향우회, 동창회, 동호회 등 연고 및 각종 모임과 단체 회원들에게 집중 홍보를 해주시고 내일은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거듭 총동원령을 내렸다.
그는 "특히 과거 전례를 볼때 당은 늘 당일 대책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패배한 경우가 있었다"며 "동별 책임자를 중심으로 전화명부에 있는 당원 전원이 투표장에 가도록 책임을 철저히 져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밖에 "당은 이번 선거에서 SNS선거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여기 계신 의원들은 오늘 24시까지 트위터 계정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팔로워하고 보좌진까지도 총동원해 집중적으로 트위터를 통한 당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적극적 트위트전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예상되는 결과를 감안하면 당 지지유권자를 투표장 많이 오게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다.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지금 이후부터 각 당협별로 비상대책 투표상황실을 설치해주시고 당원 및 지지층에 대한 집중 투표 독려를 다시 요청한다"고 지지층 총력동원을 지시했다.
김 총장은 "금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는 당협위원장에겐 내년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각 당협별로 반드시 승리하도록 투표 당일까지 총력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투표율을 공천의 주요잣대로 삼을 것임을 시사한 뒤, "서울지역 의원들은 오늘 중으로 본인이 알고 있는 서울거주 지인들, 친지분들, 향우회, 동창회, 동호회 등 연고 및 각종 모임과 단체 회원들에게 집중 홍보를 해주시고 내일은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거듭 총동원령을 내렸다.
그는 "특히 과거 전례를 볼때 당은 늘 당일 대책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패배한 경우가 있었다"며 "동별 책임자를 중심으로 전화명부에 있는 당원 전원이 투표장에 가도록 책임을 철저히 져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밖에 "당은 이번 선거에서 SNS선거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여기 계신 의원들은 오늘 24시까지 트위터 계정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팔로워하고 보좌진까지도 총동원해 집중적으로 트위터를 통한 당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적극적 트위트전을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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