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남동구 고용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기자가 '안철수 교수의 대선 지지율이 (박 전 대표를) 앞섰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병 걸리셨어요?"라며 "여기서는 정치 얘기는 그만하고 중요한 고용과 복지 얘기를 좀 하죠"라고 날선 반응을 나타냈다.
곧바로 박 전 대표답지 않다는 반응이 곧바로 쏟아졌다. 박 전 대표측 관계자는 "오늘 오전 본회의장 앞에서 안철수 교수 문제에 대해 물어봐 답을 했는데도, 박 전 대표가 민생을 점검하러 간 그 자리에서까지 그것도 수차례나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니 박 전 대표도 사람인데 언짢지 않겠느냐"고 해명했다.
반면에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치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점잖게 얘기하던 분이 불과 몇 시간도 되지 않아서 '병 걸렸냐'며 취재진에게 매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박근혜 의원의 심리상태가 어떻든 도를 넘은 막말을 한 데 대해서는 분명하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이번 박 전 대표 발언은 해프닝에 가깝지만, 지난 일주일간 '안철수 파동'을 겪고난 이후 친박 내부도 술렁이는 분위기다. 특히 5년전인 2006년 9월, 추석을 전후로 박 전 대표 지지율이 이명박 서울시장에 역전당했다는 친박내부의 '추석 트라우마'가 농반진반으로 다시 회자되고 있다.
한 친박 의원은 "당시 추석을 전후해 이명박 시장과 지지율이 뒤바뀐 것은 북핵 사태의 영향도 있었지만 수도권 민심이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지방, 특히 영남 지역에 퍼져나간 요인도 있었다"며 "당시와 상황은 좀 다르지만 이번 안철수 파동이 추석 전에 터진 것도 유쾌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측근인사는 "만일 대선 와중에 오늘같은 해프닝성 발언이 나왔다면 그야말로 설화로 번졌을 것"이라며 "지난번 박지만 회장 문제에 대한 발언도 그렇고, 이제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민생 발언으로 메시지 자체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친박진영에선 아직까지는 신중론이 대세다.
박 전 대표 측근인 김재원 전 의원은 "한 번의 소동에 계획을 바꿀 정도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진다"며 "(안 교수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펼쳐놓은 시나리오나 계획을 하루 아침에 수정한다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내지 대권주자는 국민들에게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역사의식이 어떤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고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안 원장은 왜 정치를 하려고 했는지 등에 대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설사 그런 이야기를 해도 국민들이 계속 지지할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한 친박 의원도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다른 뭇 정치인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행성에 불과하지만 박 전 대표는 김영삼-김대중 이후 우리정치권에서 스스로 자신의 빛을 발하고 지지자들을 꾸준히 이끌어 나가는 유일한 항성"이라며 "안철수 교수가 정말 정치권에 뛰어든다면 그가 항성이 될지 행성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아래 하의도 보시요 그대는 역사를 얼마나 아는가? 유언비어" 다시 말하지만 진실은 언제가는 드러 나게 되어있어 그 진실을 외면하는 자들이 하는소리는 늘 공통점이 있지 ? 뭔지 아나. 미래가 없다"라는 거야 / 모르면 공부를 해 역사 왜곡 진실왜면 하지 말고 그래야 후세들에게 미래를 애기할수 있지 않겠나.
[병걸린 자]그래 병든 거 이해한다. 셋째 큰 아빠 상희는 총맞아 사망. 넷째 큰 아빠 요절. 엄마 총격에 사망. 아빠 총맞아 사망. 본인도 유세 중 칼맞아. 동생 뽕쟁이. 여동생 남편 고소되어 체포. 조카 하나 망치에 칼에 사망. 조카 목 매달아 사망... 나같으면 머리 깎고 절에 들어가 독재정권에 희생된 넋이나마 위로하며 조용히 살겠다. 진심으로...
박근혜는 청와대 장막에 살며 20대중반 부터 부친 박정희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 그녀 인생 단 한번도 순수하고 진솔한 삶을 살 기회가 없었다. 모든 언행은 가식일수 밖에 없고 속세와 한다리 건넌 그런 행실이 마치 시정의 일반들과는 다를거 같다는 환상을 줬다. 국민 수준이 거기에 놀아났고. 그녀는 정치 이전에 정신심리학적 치료가 더 급하다.
지금까지 박그네가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했던 이유가 뭔지 아니? 여론조사의 인물론에 있다. 박그네 VS 야권후보 여러명. 당연히 박그네가 1위하지. 그러나 이번 조사는 1 VS 1 로 여론조사 했다. 박그네가 1위 못했지. 바로 이거다 1:1 구도만 만들면 야권은 희망이 잇다는거다.
대한민국 언론 병 그것도 중증이다. 기생충 노릇한지 한참되었고, 사람같으면 구충제나 사용하 지 언론 병은 약도 없다. 언론 ....권언유착과 권력을 위해...국민들의 알권리를 외면하고 있 는게 현실이다. 당장 YS 노태우 대통령에게 3천억 받은것 집중 취재했나? 봐 말못하지... 그러면서 소설 지맘데로 쓰는 언론 정말 구제불능이다.
심리학도로써 한마디 하자면, 박근혜는 지금 자신의 내부에 엄청난 폭력의 에너지가 있는듯 하다. 물론 그녀 자신도 그것을 잘 모를수도 있다. 훈련으로 그것을 묻고 있으니까... 당연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어느 순간에 툭 튀어 나온다. 그것은 숨길수가 없다. 일종의 트라우마다. 나는 박근혜의 언행속에 묘한 히틀러의 환영을 본다.
평범한 사람은 아닌가봐요.그네꼬 이런말은 저 같은 사람은 입에 안베어서 못하는 말인데. 2틀정도 관심있게 덧글들 봤더니 박근혜기사만 뜨면 덧글에 이런분들 참많던데 이제 알겠습니다.고생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기사 덧글성향 파악해 봐야겠어요.그대로 옮겨서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려야 겠어요. 믿을게 못되는 덧글들..개인주관적으로 다들 판단하세요
병걸렸냐고 기자가 알아서 올린 게 아닌 거 같은데...단독인터뷰도 아니고 복작복작한 데서 그네꼬가 뱉은 말인데, 기자가 각색해서 올리겠엄? 발언 그대로지...기자한테 반말했다고 누가 그랬나? 별 것도 아닌 일은 아니고...평소와 달리 수첩공주가 흥분했다는 게 핵심이지..쯔쯧
저자리에 제가 아는 지인분이 거기에 계셨는데요.아무리 기자지만 ㅜ취재도 좋지만 막드리대기식으로 건들대로 건들어놓고 웃으시면서 좋게 애기했다는데 앞뒤 다 짜르고 병걸리셨어요라는 말만 .. 저분도 사람인것을... 못참았다고 자격까지 논하시고.. 참 안타깝습니다.. 자기들 하는 행동은 생각안하고 왜 못참냐고만 한다면 참 요즘 세상 무섭네요 ㅜ
수준이 딱 거기까지인걸 어쩌겠나? 사실 딴나라 대선후보들이야 조중동 찌라시의 선전덕에 그렇게나마 후한 점수 얻고 한마디로 가짜 이미지로 떡 칠한 넘들 뿐이지 그래서 쥐색끼가 당선될 수 있었고 야당의 쓸만한 사람들은 모조리 깔아뭉게고 무식한 궁민들은 그대로 믿고 이게 이나라 수준이다. 딱 수첩수준이야
박에게 조짐이 좋지 않다. 여지껏 누구보다도 현격한 차이로 지지율이 앞서 왔던 박으로서는 안에게 뒤진 건 쇼크수준일 거다. 거기에 5촌조카 2명이 흉사한 기사들이 지면을 장식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주위의 간신배들이 박의 이런 심리를 적절히 치유할 수 있는 인간은 한 놈도 없고. 인간은 수양이 필요한 존재다.
오세훈 유세장에서 테러까지 당했는데...지가 못나서 스스로 팽당하고 박근혜를 원망하더니 .. 박근혜죽이려던 인간이 박정희대통령생가 지키던분 죽이고... 다시 박근혜 친척들을 테러하고 싸우다가 죽었다고 하네... 자살이라면 자살에 대한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나. 죽은지 만하루도 안되서 자살이라고 지면을 덮는...
그러면 잉간 비뚤어지고 망가진다고. 니들이 진정 박근혜를 위한다면 욕을못하게 입을 막을게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풀수있게 해줘야 한다고! 니들 이름을 개 색 기, 십 색 기, 조 빨 럼 등으로 개명을해서 자연스럽게, 욕아닌 것처럼 불러서 스트레스 해소를 해줘야 진짜 충성스런 신하지!
니가 병걸렸으니.. 모든 사람이 병걸린 걸로 보이지.. 너 대통병 걸렸잖아..ㅋ 수신제가가 먼저라 했거늘.. 어찌.. 아직 시집도 못가고.. 애도 못 낳은 사람이.. 또한 가족은 온통 뽕쟁이에.. 조폭들 동원하질 않나... 암튼 이번엔.. 5촌조카들이.. 서로 죽이고..자살하고.. 웃겨요.. 암튼
하여간.. 친박 나브렝이들...웃겨요..ㅋㅋ 느들은 오.!! 매불망.. 그네님.. 뿐이냐..ㅋㅋ 예전에.. 북한에서 많이 하던 말 아니냐.. 오 위대한 영도자.. 아바이 동지...ㅋㅋ 이제 갱상도에서는 위대한 지도자.. 어마이 동지..ㅋㅋ 이래 불러줘야 할갑다.. 답답하다.. 갱상도.. ㅋㅋ
박 전 대표 측근인 김재원 전 의원은 ... "대통령 내지 대권주자는 국민들에게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역사의식이 어떤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고 검증을 받아야 한다"... 는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 남 이야기하지 말고, 박근혜씨에 대한 검증부터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