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내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됐다. 내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박 전 대표가 추월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박근혜 대세론'이 흔들리면서 정치권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올 전망이다.
우선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대선 1대 1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교수가 42.4%, 박근혜 전 대표가 40.5%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인 1.9%포인트의 근소한 차이이기는 하나 최초로 박 전 대표를 앞지르는 야권후보가 출현한 셈이다.
박 전 대표가 50~60대 연령층에서 안 교수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안 교수는 20~40대에서 박 전 대표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박 전 대표 지지율은 ▲60대 이상 56.8% ▲50대 50.4% ▲40대 39.8% ▲30대 28.8% ▲20대 26.9% 순으로 나타났고, 안 교수는 ▲30대 56.0% ▲20대 54.7% ▲40대 49.5% ▲50대 35.5% ▲60대 이상 16.0%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박 전 대표가 경북권에서 64.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이어 충청권(59.6%)과 경남권(45.4%) 순이었다.
그러나 이들 3개 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에서는 모두 안 교수 지지율이 박 전 대표보다 더 높게 나왔다. 안철수 교수는 서울권에서 53.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이어 경기권(47.5%), 전라권(46.0%)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천108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설문 RDD(무작위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4%p이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가 여론조사시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도 유사했다.
내년 대선에서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후보, 안 교수가 야권 단일 후보로 가상대결을 벌였을 경우 안 교수는 43.2%, 박 전 대표는 40.6%로 안 교수가 2.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별 조사결과는 앞의 <뉴시스> 조사결과와는 약간 상이했다.
안 교수는 경기·인천 49.3%대 34.1%, 대전·충청 49.8%대 32.3%, 광주·전남 55.1%대 21.0%, 전북 68.4% 대13.2%로 우세를 보였다.
반면 박 전 대표는 서울 42.6%대 39.2%, 강원 52.8%대 40.7%, 부산·경남·울산 47.4%대 37.1%, 대구·경북 66.6%대 25.0%, 제주 70.4%대 29.6%로 앞섰다.
세대별로는 안 교수가 20대 48.1%, 30대 58.2%, 40대 45.7% 등으로 박 전 대표를 앞선 반면, 박 전 대표는 50대 이상에서만 57.2%의 지지로 안 교수를 따돌렸다.
성별로는 안 교수가 여성으로부터 45.9%의 지지를 받았고, 박 전 대표는 남성으로부터 43.0%의 지지를 받는 등 성별 지지가 엇갈렸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 49.7%대 37.9%, 진보 65.2%대 20.2%로 안 교수 지지가 높았고, 박 전 대표는 보수에서 71.7%대18.8%로 안 교수보다 높은 지지를 확보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중산층에서 42.3%대 42.2%, 고소득층에서 57.4%대 35.6%로 안 교수가 이기는 것으로 나왔고, 박 전 대표는 저소득층에서 43.4%대41.7%로 안 교수를 이겼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7% 포인트다.
이기적인 여성에게 재앙이 많을뿐 더이상 변화는 없다. 노년층에게만 의존하는 태도 자신에게 도움될까? 자신을 되돌아보라는말 맞다. 해병대폄훼도 문제 영남이 집권하면 경제붕괴한다. 김영삼도 이명박도! 수도권에서 안철수 좋아하는것 이유있었다. 나도 안철수좋고 야당좋다. 이정권 짜증난다.
선관위 "안철수 선거운동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시장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지지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정당 가입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www.wikitree.co.kr/popup/pop_print.php?id=44301
시계방에 갔더니 동년배 또래의 주인이 문자도 모른다고 하면서 내가 문자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래는 것이었다. 다짜고짜 "투표는 했겠군요" 했더니 얼굴이 붉어지는 듯 하면서도 묵묵부답--젊은이들이여 노인네들 탓만하지 말고 친절하게 인터넷 좀 가르쳐 드리시라. 일방시대에서 쌍방시대를 접하도록 해드리시라. 제발--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정직하고 깨끗한 지도자가 나타나는 것이다 반대로 저들이 가장 희망하는 지도자는 부도덕하고 사기에 능하고 줏대없고 무능한 그런 자이다. 정권은 유한하나 재벌은 무한하다. 그래서 정권말기에 세력이 좀 있을라치면 여기저기 기웃하면서 그 추잡한 돈을 흘리고 다니는 것이다
찌라시언론 부자정권도 문제지만 국민 모두가 이런 비합리적 집 가격을 인지하고 동참해서 목소리내야한다 그리고 부동산투기로 서민돈 강탈한 재벌 투기세력으로부터 모든 돈을 다시 찾아와야함은 물론이거니와 이지경까지이르게 사건을 조장한 세력들 투기꾼들 땅쳐먹기에 환장한 재벌들 모조리 참수해서 거리에 걸어 까마귀밥을 만들어야할 것이다
1%들이 99%의 돈을 강탈해서 호화생활을하고 해외에 돈을 뿌리고사는것이다 우리들끼리 아파트 하나에 10억 20억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냐 그만큼 돈 값어치만 내리깎는 것이다 집값이 비싼 나라치고 빈부격차가 심하지않는 나라는 없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일수록 소위말하는 선진 문화국은 없다
같은것은 같게 다른것을 다르게 이게 평등인데...웃기는건 안철나 박근혜나 조작된 여론으로 이미지 정치를 하는데 자신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어떤건 배제하고 어떤건 옹호한다는것이다.여론조사에 응답율 없으면 조작의 고백이고 안철수나 박근혜똑같이 응답율이 없엇다. 구체적 방법론제시가 없다는 점도 같다.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것도 닮았다.
역시 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듯 싶네요. 지방자치 20년 이지만 아직도 구태의연한 토호들의 발호, 부패가 만연해 있으면서도 진보세력까지도 인정하지 않는 기현상, 한마디로 암흑에서 한줄기 빛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대한민국을 공정한 틀 속에서 바로 세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애초부터 박근혜 대세론은 허구였다. 그리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여론조사의 수치는 자작된 허구에 불과할 뿐이다. 참여율이 2~3%에 불과한 여론조사로 국민의 뜻이라고 나팔 부는 자체가 정말로 웃기는 코미디일 뿐이다. 이제 고마 놀아라. 좀. 지금 여론조사에서 MB지지율 100%가 아닌가? 어디에서 어떻게 조사를 하였는가에 따라 다르지.
안철수의 말중에 누구도 국민의 민심을 쉽게 얻으려는 당연한 권리는 없다고 햇는데 이말에 주의를 해야한다. 이말은 여론조작으로 얻은 지지율임을 고백하는 고해성사와도 같은 말이다.박근혜도 여기에 대입하면 그의 지지율이 조작된결과라는거지...왜 고해성사를 햇을까? 준비가 안돼서? 각복에 거기까지 역할을하고 퇴장하게 쓰여 있다는게 내생각...
상황파악이 안돼냐? 신기루대 신기루의 싸움...누가 이길것 같냐? 이번 안철수의 신드롬은 철옹성같은 박근혜의 지지율이 신기루라는걸 증명하기 위한 쇼였음을 왜 모르는가? 이제부터 본격적인 친이와 친박의 대권을 놓고 치열한 권력투쟁이 예상된다.안철수는 이를테면 용병쯤으로 해두는게 안철수 신드롬을 제대로 보는 것인데...
차기 대통령은 깨끗하고 참신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사익 아닌 국민편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지연, 학연 종교, 모든 면에서도 중립 이여야 한다. 특히 어떠한 흠이나 부정에 연류되었던 자는 장관에서 배제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있고 과거 부정에 연류되었으면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벌할 수 있는 용기 있는자가 차기 대통령 조건이다
횡설수설하는 철수한테 저런 지지율이 나온다는건 놈현과 장로님의 탓이 커, 능력은 좁쌀인데 태산처럼기대를 건 국민들의 잘못도 있고, 근데 철수는 얼마 안가게 돼있어, 사람들이 이랬다 저랬다 횡설수설하는 사람을 보면 처음엔 같이 미처서 흥분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신차리고 나면 저건 또/라이라는 정답이 나오게 돼 있거든,
젊은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사람 상처난 국민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줄수있는 사람. 정치가 국민을위해 존재하는데도 정치적으로 꼼수부리고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서 불리하다 싶으면 침묵하고 이런 정치인들에게서는 무슨 희망을 볼수잇나? 선진국이라면서 애들 밥한그릇 주니마니 하며 주민투표를 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더이상 상처받기싫다 그래서 안철수다
나경원이 1등하는 여론조사 봐라. 안철수 빠?다고 바로 나경원이 1등하잔아.여론조작하다 걸리면 강력히 처벌하는 조항도 없을것이고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검찰이 권력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명박정부들어서 여론조사에서 항상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하고도 실전에 가서는 깨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지.국회는 여론 조작방지법을 만들어라 신속히
기쁜 일이나, 안철수에게는 아직 당파 없고, 확실한 세력이 없으므로 안심하기는 이름. 세력 없는 박찬종, 문국현은 한 때의 돌풍으로 그쳤을 뿐. 가장 중요한 건 민주시민 모두가 정책과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분열 없이 뭉쳐야만 민주시민들이 이길 수 있습니다. 위에 여론조사는 분열 없는 1대 1 상황이 아니던가요.
감성적으로 댓글을 달지 말라.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어떤사회가 만들어질지 알수 있나? 마찬가지로 박근혜도 이미지 정치의 화신인것처럼 그가 대권을 잡으면 어떤 사회가 만들어질지 알수가 없다. 왜 말을 안하고 이미지에 매여 있기 때문에...대한민국의사회는 어떤모습이고 어떤사회를 만들고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하겟다는 그런말을 도통안하니 이미지로 먹고살지.
대한민국에서 조작정치쉽다. 장악한 언론기관 이용해 여론조작으로 후보출마도 안하고 지지율1위 만들고 검증기회는 단일화및 불출마 선언으로 없애 버리고 남는건 이미지(인기)뿐인데 어찌 잘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움직이는 듯 싶다.안철수가 서울시장 출마하면 바로 사전선거운동으로 법에 저촉된다는것쯤은 상식일텐데 그걸 지적하는 언론하나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