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수와 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2시간 동안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이같은 사실을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그는 박 변호사와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변호사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시민사회 운동의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 서울시장직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이번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저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도 안다. 너무 감사하고 부끄럽다"며 " 제게 보여준 기대 역시 우리 사회의 리더십에 대한 변화 열망이 저를 통해 표현된 것으로 여긴다"고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하는 대신 제 삶을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신 기대를 잊지 않고 제가 아닌 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살아가는 정직하고 성실한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아뇨. 전혀"라며 "저는 시장선거 문제만으로도 고심하던 참이었다. 고민도 사실 정말 우연히 촉발된 사건이라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박 변호사는 이에 대해 “잠깐 동안의 대화를 통해 안 교수님의 진심, 서로의 진심이 통했고, 정치권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합의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 모두 서울시장직이든 자리를 원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좋은 세상,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생각한다”며 안 교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훨씬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이런 정치적 관계를 넘어서 앞으로 이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가는, 이 시대를 새로운 시대로 바꿔내는 형태로 (안 교수와) 함께 가고 싶다”며 향후에도 동지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함께 자리해 안 교수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기자회견후 뜨거운 포옹을 했으며, 안 교수는 "심정적으로 저를 오랫동안 이해해줬던 박경철 원장에게도 감사드린다"고 공개리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 안철수 처럼 자신의 청사진도 없이 뜬구름 잡는 인기로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이가 더는 나오 못하게 하기위함이다.3류 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 눈물으 흘리면서 아름다운모습에 눈물이 나왔다는 얼토 당토 않는 소리를 막기위함이다. 니들이 갖고 있는패도 보이지도 않고 뻥카치면서 대한 민국민들이 우습냐?
정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자는 무릇 자신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선거를 통해 검증받고 국민의 선택에 의해 지도자가 되는것이 현행 헌법하에서 유일한 길이다. 안철수는 그런데 그런 절차를 밟는데 있어서 출마도 눈치를 보고 청사진도 제시하지 않고 그가 선호하는 상식에도 맞지않은 그런 단일화를 했다.마치mb가 국민의 정서를 무시한채 4대강사업을 한것처럼
정치와 행정을 분리한다는 안철수의 논리는 그가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자라고 고백하는 발언이다. 제주강정마을 사태가 정치와 분리된 행정이 가능한가에 대한 현실의사례인데 제주도지사의 정치적 결단에의해 이를 실행하면서 행정의 문제가 되는데 이를 칼로 자르듯 분리되는가? 동전의 앞면과 뒷면같은 정치와 행정을 분리한다면 그건 관념속에서나 가능하다
박경철과 함께한 청춘 콘서트도 사전 선거운동으로 출마 선언을 하는 순간 공직선거법에 저촉된단는점도 아울러 고려 되어야 한다. 안철수의 정책이 이미 있다면 당연히 단일화한 박원순을 통하여 이를 실현하려고 하는것이 단일화의 목표인데 이에 대한 언급이 없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안철수의 정책을 검증할 어떤 계기도 없이 언론에 의해 대권주자급으로체급을 올린다.
안철수를 검증한다면 먼저 그의 이명박정부에서의 각종자문위원과 서울대 법인화 위원 이두가지만 가지고도 그는 이제껏 쌓아온 그의 경력을 하루 아침에 날릴수 밖에 없는 그런 과정이 검증과정이었는데 박원순이라는 퇴로가 그를 미화 하네.그리고 서울시장출마의있어서 서울을 소프트 웨어적으로 어떻게 혁신할지에 대한 복안도 내 놓지 않았다. (뻥카)
국민들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실망이 크겠지만 안철수의 신드롬을 보고 아직도 우리가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안철수가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지 않은채 응답율동 없는 여론조사를 가장한 여론조작으로 서울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언론들이 이를 확대 재생산함으로써 신드롬을 만들어 냈지만 검증한번 없이 퇴장이라니 장난하냐?
▲ 윤여준은 용도폐기 된 사람이다. 윤여준은 용도폐기 된 자로서 치명타로 얻어맞을 게 많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장자방이네 어쩌네 하면서 청춘콘서트에 초대하는 안철수-박경철을 보면 실없는 짓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윤여준은 절대로 믿을 사람이 못 되고 동업자로는 실격이다. - 질이 별로 안 좋은 사람 -
설마 또 이러다가 한명숙으로 단일화 되는건 아니겠지? 단일화 자체도 기분나쁘지만, 아니 어떻게 당선 가능성 낮은쪽으로 단일화가 되는건지. 지난 4년간 명바기네가 저지른행동을 고려하면 단일화고 뭐고 안해도 이번엔 절대 한날당 안된다는 쪽이 내생각이긴한데, 그리 따지면 지난 오세훈,한명숙 선거때도 사실 오세훈이 당선될 처지는 아니었는데 말이지.
34344// 안철수가 그 분가 직접적인 원한관계는 없겠죠. 그런데 엄기영 학습효과? 이인제(97년 대선때 이인제를 YS가 밀고 있다는 보도가 나면서 이인제 추락) 뭐 그런게 있어서, 문재인은 개인인격으로 봐서는 용서해 줄거라는 기대를 할 수 있어도 주변에서 가만 있을것 같지는 않고,동영은 그때 정치상황에 따라,학규라면 또 모르지.
해방후 계속되고 있는 극단적 대립속에서는 그 누구도 살수 없다네.. 그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네.. 시간낭비고 변화는 없다네.. 대립의 중간이 아니라 .. 대립의 탈피가 절실한데.. 그로인해 진화된 시각과 가치관이 나타날 수 있었는데.. 아, 아깝다.. 또 다시 지겨운 대립과 nice한 정치가 아닌 정치인들의 권모술수를 보아야 하다니.. 아, 지겹다..
근데말야... 명바기 사주로 친이계가 박그네 두둘겨서 내?고 안철수 영입해서 대선주자로 내세우면 어쩌지? 전혀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잖아? 명바기는 지은죄가 많아서 절대 절대 박그네에게 대선주자 자리를 줄수없는 입장인건 확실하다. 그래서 나온 꼼수가 안철수 카드 아닐까? 뭐..현제로선 알수없지만 ..왠지...
▲ 안철수는 좌파가 맞다. 망막이 빨개지면 자기네들이 빨갱이인 줄을 모르듯이 좌파도 망막이 변색이 되면 자기네들이 좌파인 줄을 모른다. 햇볕정책을 싫어하면 멀쩡한 평화주의자들까지도 전쟁세력으로 몰아가는 아주 못된 버르장머리를 가지고 있다. - 전략이 엉터리인 줄은 모르고 -
난 정체성이 모호하고 심약한 박원순씨 반댈세.. 차라리 정통 민주당 출신의 천정배씨가 나서야 진정한 진검승부라고 생각해. 박원순씨... 지지률도 떨어지면서 어떻게 안철수에게 양보를 요구할수 있나? 진정 순수한 마음이었다면 자신이 물러 났어야 하는거 아냐? 아름다운 가계나 잘 돌보시죠.
오늘 한나라당이 안철수를 좌파라 매도한 이유가 무엇일까? 안철수 영웅 만들기가 속셈인데 그걸 아는 자는 별로 없는거 같네 단순히 안철수가 반 한나라당을 표방해서 좌파로 매도 했다고 보는건 하수. 뻥카를 숨기기엔 다운하면 그 누구도 내패를 볼수 없다. 뻥카가 아니라면 서울시를 혁신할수 있는 방안을 발표하라. 세상에 이로운것인데 널리 쓰이게 하라
곧 우리가 보게 될 풍경(미리 김칫국이라도 마셔보자) 본인은 굳이 출마 안한다는데, 여론조사에서 박그네 누르고 일등나오고, 각계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와달라고 성명서 내고, 조직하지도 않았는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찾아가서 집앞에서 출마촉구 집회 열리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역시 이명박이 키운 조커가 맞는거 같다. 오늘 갑자기 한나라당이 이유없이 안철수를 까기시작하고 뻥카를 들키기 싫은 안철수는 상식에 맞지 않는 단일화 합의와 불출마선언 이렇게 해서 안철수는 대인배가 되고 대권주자 반열에 들어서지만 우매한 국민들은 안철수의 내용물을 확인해볼 기회를 상실하게 됐지...미디어에서 안철수를 키워준 이유가 명백해지네...
이번 헤프닝에서 느낀점은 가진게 없는 뻥카도 대한민국에 통한다는걸 느꼈다.서울시장에 출마하려면 서울시를 어떻게 혁신(사람이 살기좋은)시킬것인가에 대한 걸 빠뜨린채 조작된 지지율(응답율도 밝히지 않음)로 상식에 반하는 통합과 불출마로 단숨에 대권주자니 대인배니 칭송이 오가는 이 웃지 못할 촌극.내 판단엔 안철수가 가지패는 아무것도 없는 개패.
수호지의 송강같은 인물 박원순!!! 힘이라면 노지심이지만 송강은 그를 굴복시켰고, 지략이라면 오용이지만 그도 굴복시켰고, 무술이라면 무송과 임충이지만 그들도 인품과 포용력으로 굴복시켰다. 지지율이라면 안철수지만 안철수마저 굴복시킨 박원순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한국정치사에 처음 있는 일, 안철수도 대인이다.
윤여준이란 썩은 사과의 부패한 냄새로 안교수님의 진의를 오해했던 점을 사과 드립니다. 반한나라의 대의를 분명히 하신점, 거품이라 하나 압도적지지율에 불구하고 양보하신점 높이 사고 존경합니다. 박원순변호사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쥐색기와 쥐떼들 척결이란 대의를 위해 받아들이겟습니다. 큰 양보 감사드립니다
딴날당이 알밥을 엄청 풀었다. 죽다가 살아 났으나 그럴만도 하지만 밀려오는 거센 민심의 파도에 온갖 협잡으로 국면을 회피하려고 발광을 한다. 알밥들이 아무리 죽을똥 살똥 지.랄을 떨어도 이미 딴날당은 요단강을 건너 버렸다. 지은죄가 너무 많다보니 그게 어디 갈까? 알밥들도 대충해라. 애쓴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알밥비나 받고 적당히 하면 된다.
이명박 당선 신화는 뭐 달랐나? 정치적 구체성은 싸그리 몰각된 채, 정치권과 거리가 멀어 다를 것이라는 점, 성공신화같은 주인공 이미지. 그 드라마와 달리 주인공이 '착한 철수'로 바뀌었을 뿐 정치적 구체성이 없기는 매한가지. 사람은 바뀌었는지 몰라도 정치에 대한 검증 시스템은 발전한 게 하나도 없어보인다. 그러다간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결국, 자신의 능력을 잘 판단했다는 점에서 안철수가 훌륭한 사람이란 생각은 든다. 그러나 그게 대권이 어쩌느니 오바 모드로 가는 것은 참 봐주기 힘들다. 정치를 하려거든 김종인 수석 말씀처럼 정치활동을 통해 뭘 좀 검증을 받아라.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 갑자기 나타나지 말고.
단적으로 안철수는 카이스트 교수때도 카이스트 학생들이 자살로 죽어갈 때 딱히 뭘 한 게 없다. 정재승이란 과학자가 오히려 책임감 느끼고 분주했지. 안철수가 오마이랑 중요한 인터뷰할 때 제시한 정책이란 걸 봐라. 소프트웨어 어쩌고 주차장 빈자리를 찾아주는 스마트폰이 어떻고... 딱 공무원 수준이다. 정치란 자원을 이미지만 보고 낭비하는 우매한 군중의 비극.
수첩아, 이제 이만하면 판은 펴졌다. 내년까지 미룰 필요 있겄나? - 어차피 이번 보궐 선거 선거는 전초전이 아니라, 미리 보여주는 예정판이다. - 니도 니 구미에 맞는 후보 내세워 선거전에 전면으로 나서 올인해라... 아예, 이번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서 끝짱을 봐불자....
안철수, 신선하네요. 솔까말 문재인, 손학규는 그저 무난한 느낌이었죠. 박그네를 제낄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 힘들었고, 새로운 시대를 열 비전과 새로운 사회적 조류와 교감할 능력이 되는지, 청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를 '그 무엇'이 있는지 불안했는데... 이런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줍니다. 통쾌하네요.
우리가 뭉치면 되는것야 서민들아 뭉치자 ,,,,,,,,,,,,,,,,,,, 우리가 뭉치면 되는것야 서민들아 뭉치자 ,,,,,,,,,,,,,,,,,,, 우리가 뭉치면 되는것야 서민들아 뭉치자 ,,,,,,,,,,,,,,,,,,, 흐터지면 서민은 다 죽는것야 너도 죽고 나도 죽고
안철수 교수의 말중에 누구도 국민의 민심을 쉽게 얻을 당연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 이말은 이명박과 최시중에 의해 장악된 언론기관의 여론조사를 가장한 여론 조작에 의해서 얻은 사이비 인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이지...응답률도 않 밝히고 그런걸 아무렇지 않게 인용하고 출마선언도 안한 안교수의 지지율이 이해되는 사람은 비이성적인 인간
인간적인 서로의 믿음이 과연 멋진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조중동문매연이 아무리 할퀴고 한나라당이 재를 뿌려도 국민들 마음속을 어찌 할 수 있겠습니까 긴 호흡으로 사회를 일신하는 신선한 바람이 되어 주세요 미친듯 앞만보고 달려서 옆사람 뒷사람 바라볼 여유도 없고 나보다 앞서는 사람 밟고 끌어내리고 반칙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을 정리해야 합니다
님들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했습니다. 이 역사의 노도아 같은 물줄기를 감히 누가 막으랴 ! 거대 여당을 혼줄 내주고 재 자리 찾아 주는 이 힘 한편의 드라마틱한 역사가 아닌가 ? 장하다,안철수,박원순 ~~ 당신들이야 말로 바로 이시대의 리더, 개척자다. 그래서 국민들은 님들로 인해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산다.
안철수의 청춘 콘서트 이게 사전선거운동으로 검찰의 먹이감이 되기에 충분하지 서울에서도 했잔아...반 한나라당 선언과 동시에 사전 선거운동으로 그동안의 명성과 현재의 서울대 대학원장 자리도 그냥 날라간다는거지...그걸 알기에 더이상 나가지 못하고 박원순 밀어주면서 빠져 나와서 아름다운 퇴장을 했을거야.박경철의 눈물은 다된밥을 못먹는 아쉬움
그럼 안철수 교수를 차기 국회의원으로 모시고 추후 대통령감으로 잘 길러야 할 듯... ... 그럼 조중동찌라시와 성나라당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해 주어야 한다. 이 밀은 반드시 시민들이 해야 한다. ... 유시민을 지켜야 하고, 안절수를 악마인 친일매국수구반동복합체로부터 지켜야 한다. ... 안철수의 배포가 박원순을 능가하는구나.
안철수씨 잘했다. 박원순씨 서울시장으로 손색없는 분이다. 안씨는 나름 아름다운 양보를 함으로써 차기나 차차기의 대권을 향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보여진다. 본인이 부인을 하더라도 안씨는 이미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다만 기성의 썩은 정치판에 휩쓸려 들어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인데 과연 그게 쉬울까가 문제다.
이거 아주 기획적인것같다.일부러 박원순에게 양보한것같고 다음 대선에도 분명히 이런 바람이 나올거라고 본다.그때는 문재인일테고 그때도 문재인에게 양보하면서 힘을 실어줄것같다. 안철수가 역사의 흐름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했다.정말 안철수니까 서울시장,대통령은 자기에게 큰 의미가 아니다.시대의 흐름을 원하는거다.이게 자기몫이라 여기는것같다.바람을 일으키는..
단 몇일사이에 벌어진 일을 보고서 내린 나의결론은...윤 여준이란 사람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모든게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의 시작점이란거!! 박원순은 양보만 얻었을 뿐이고 안철수는 돈과 명예 그리고 더 중요한 야심인 대권후보 이미지를 아주 짧은 한순간에 만들어버린 윤여준... 생각할수록 정말 대단한 야심가와 멘토.
박원순은 검사-변호사를 거친 주류 출신이면서도 시민단체를 조직하고 이끌어본 풍부한 경험이 있는 시대에 걸맞는 리더이다. 정치계에도 발이 넓으면 무엇보다 국민들과 소통이 잘되는 사람이다. 망한날당의 그 누구보다 서울시장으로 적합한 사람이다. 안철수는 이제부터 준비해서 더 큰 것을 맡으면 된다.
과연 양보라는 좋은의미로만 해석 해야 할까요? 결정적 시기를 살리지 못하고 이리 흘려버리면,그리고 자기가 양보하면 그분이 되는건가요. 기대에 이런 결과가 온다면 때를 알고 과감히 나아갈 능력에 의문점을 붙여야하지 않을ㄲ요. 사람은 좋아보이던데. 박변호사님은 국민앞에 나서는 자세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행색이나 자신감이나...
겁쟁이 안철수..인터뷰에 사람 입에 오르내리는거 싫다고하더니 막상 출마기사나고 온 나라가 난리 나니까 쫄아서 숨는구만..정말 실망이다.선출직에 행정이 어딨냐?그리고 정치가 잘못된건가?..정치력이라는걸 발휘해야 진짜 실력이지...ㅉㅉ 너무 순진하고 착해도 탈이다.정말 깜은 아니다.
[안철수]씨 판단 잘했다.. 그런데 국민들이 격정되는것은 대선이다.. 1년동안 정치을 배우겟다니 말이다.. 좀 이상한 느깁도들ㄴ다.. 차차기의 대통령은 괜 찬을것이다.. 급하게 먹는 음식은 체하는 법이다.. 차차 경력 싸는것이 정치 배우는것이라는것 [안철수]씬느 알아야한다.. 어 느 직장이건 경력자을 우선으로 대우해주는것이다..
기존 정당의 낡은 틀을 깨고 다변화된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거대한 정당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싸우며 헤게모니를 잡을 수 있게 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서로 고립되어 그 안에서 편협해지며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밀어내는 형국이다. 포장지가 내용물의 모양을 바꾸라고 하는 꼴이다.
이번 사태로 되새겨야할 가장 큰 과제는 정당정치의 복원이다. 내용도 뭔지 모를 무소속 한 명에 이렇게 무기력하다니! 생각해보면 나도 내 성향에 딱 맞는 정당이 없다. 민주당과 민노당과 진보신당 사이의 어디쯤이라 특정 당 가입할수도 없다. 현실은 바뀌었는데 정당은 구시대 유물 골동품같은 형태로 갈라져있으니 그 사이 헤매던 사람들이 몰려가는 것 아닌가 싶다.
정말 지자체장이나 크게 대통령까지 뜻이 있다면 국회의원이나 작은 지자체장부터 시작하십시요. 이런 생각이 있다면 지금 양보?에 가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박원순, 내년대선은 v3안, 이럴거면 참.. 그리고 이번 시장출마쑈로 인해서 v3안씨의 명성은 상당부분 깎였습니다. 지금은 호의적인 사람들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요.
진짜 안철수 인물이네!!뜬구름같은 인기에 연연하지 마시고 진정 자기를 사랑 하고 끝까지 함께할수있는 동지를 만들어 가며 하나 하나 정치를 배워가며 차기 대통령 후보로 나오셔서 꼭당선하실 그런 말과행동 팩트를 쌓아 가시길 빕니다!!말과 행동은 박근혜 의원을 좀배웠으면 합니다!!물론 잘하고 계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