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해방후 최악의 서울 물난리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오는 24일 전면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강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갖고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 정책 중 하나를 선택하는 주민투표'를 오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폭우 피해복구가 현재 서울시 1순위지만 행정적 제한 때문에 발의일을 늦출 수 없다"면서 "무상급식 투표는 무상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선택을 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당초 지난달 28일 주민투표를 발의하려다가 서울에서 해방후 최악의 수해가 발생하자 이를 연기했다.
주민투표안은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하여 ①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안 ②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안'으로 확정됐다.
주민투표안의 게재순서는 서울시선관위에서 오는 3일까지 찬성·반대운동 대표단체의 대표자 또는 이들의 대리인이 참여한 가운데 추첨으로 정한다.
1일부터 투표일의 전일인 23일 자정까지 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에 관해 찬성·반대 또는 A안·B안 중 하나의 안을 지지하게 하는 주민투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투표는 24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주민투표권자가 속한 자치구의 동 주민센터, 학교, 자치 회관, 경로당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은 주민투표 실시결과 주민투표권자 총수(836만명, 2010년 12월31일 기준)의 3분의 1이상(약 278만명)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된다.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를 안하면 투표함은 개봉하지 못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초 투표함을 개봉하지 못할 경우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호언했으나, 이날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주민투표에 패배하면 장렬하게 전사(戰死)하라는 의견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 반대더라. 정책문제에 대해 정치생명을 걸면 서울시민의 순수하고 합리적 선택을 정치화하는 부작용이 있고 이 사안 자체가 정치화된다는 조언이 더 많았다"며 "이에 대한 확답을 원하는 줄은 알지만 ‘고민 중이다’라는 말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주민투표에서 패해도 시장직을 내놓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오 시장의 입장 변화는 서울시장 재보선을 실시할 경우 한나라당이 참패하면서 내년 총선·대선에서 한나라당에 치명적 악재가 될 것이란 한나라당의 적극 만류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나, 주민투표에서 패할 경우 오 시장의 정치 생명은 본인의 사퇴 여부와 상관없이 끝날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한편 오 시장의 주민투표 강행에 맞서 민주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 예산 182억원을 수해복구 예산으로 사용하라"로 촉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민단체와 야5당으로 구성된 '무·서·운시민행동'도 오후에 오 시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말 미 친 노옴 하나 있구나 이게 지금 뭐하자는 것인가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서 오맹추는 당연히 사퇴 하여야 한다. 한강에 배뛰우는 예산으로 서울 시네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 급식 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오 맹추 자식들은 절대 한 처 먹을 것이다. 퉤 퉤퉤 머 음식이 이래 오 새 끼 들
▲ 일본의 국가부채는 국제경쟁력과는 관계가 없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경기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지 국제경쟁력 떼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다. 이명박처럼 까불락거리다가 망국적 누적부채로 늘어난 것인데 보시다시피 꼼짝달싹 못하자나. 문우식의 오해도 장난이 아닌데 그렇게 말한 사람은 없다. - ! -
▲ 문우식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를 하는구만. 아일랜드, 아이슬랜드, 스페인, 포르투칼, 이탈리아, 두바이는 한계성장율을 벗어나는 짓거리를 하면서 까불다가 위기를 맞았다고 했지 정부의 재정적자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고 지적하지 않았다. 문우식(서울대 경제학교수)은 몇 가지 오해가 있는 듯한데 한여름 날씨에 더위를 좀 먹은 것 같다. - ! -
참, 개도 소도 웃겠다. 아동 급식 가지고 투표하는 나라가 하늘 천지에 어디있냐? 세금을, 세빚 둥둥섬, 4대강에 쓸려면, 아동급식이 아니라, 전국민 무료급식에 쓰는 것이 나아 보인다. 무한대의 탐욕이, '자본주의'의 본질이 아니다. 세빚둥둥, 4대강... 그 목표가 '탐욕'이 아닌가? 흥~, 탐욕은 곧, 우상숭배라 했다.
시장직 걸어라......그리고 일본가서 도시 빗물시설 어떻게 만든지 잘 보고와라(좀 쪽팔리다) 괜히 이상한데다 돈좀 그만 쳐발라라. 좀 비젼을 가지고 살자...둥둥섬.디자인서울.대리석보도. 흰트한가지....청계천을 복구해서 빗물 전용 담수 광장으로 사용해라(처음부터 끝까지) 아마 상상을 초월하는 담수호수가 될것같다
야이 아거들아 젖좀 더 먹고 오니라 5세후니서부터 그 위에 이상하게 생긴늠들 밥맛 떨어지는 우거쥐상한늠들 그 밑으로는 딸랑딸랑 거리며 5세가 뭐 한자리하면 그럴일은 절데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공신이란 이름으로 곳간을 있는데로 파먹을 자리를 달라고 하는 떨거쥐족속들 개한민국이 따로없다
법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투표를 애초에 봉쇄하는 것, 그래도 법원/선관위가 안면몰수 정당(?)}하다고 인정해주면 투표성립이 안되도록 선거불참하는 것,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적극 참여하여 무상급식 선택하는 것, 어느 것이 적절한가요? 첫번째가 제일 좋을 것입니다. 일종의 불법 투표를 허용한다면 습관되거든요.
▲ 5·18 유공자 출신 '유관순 폭력시위 주동' 책 썼다가… “김구는 타고난 살인마. 유관순은 여자깡패”라고 주장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1부는 허위사실로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작가 김완섭(48)씨에게 벌금 7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전라도 광주출신 -
오세훈이 이겨도 여권 전체를 놓고 보면 별로 좋을 거 없는 방향이다. 청와대는 오세훈이 박근혜에 견줄 수 있는 대선 후보로 만들려고 할 꺼고 그 와중에 검찰을 이용해서 저축은행과 연루된 박지만 건을 그냥 둘리 없다. - 박근혜와 이명박의 싸움이 오세훈을 대리인으로 추접스럽게 진행, 둘 다 거품 지지가 끼여 있어서 지지율 하락 불가피
어차피 강남대표 시장직 관두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그렇다고 대권은 꿈도 꾸지 말고...), 표로써 응징할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표 무산이 아니라 패배의 쓴 잔을 먹이도록 합시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서울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의 민심을 오세훈과 한나라당에 보여 줄 절호의 찬스가 온 것이라 봅니다.
반대하던 한나라당도 친박계를 제외하고 투표 지지로 돌아섰다 - 저축은행 사태로 몇몇 한나라의원이 구속,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후 - 한나라당이 청와대에 급 순종적으로 변했다 - 이번 오세훈 투표 지지 및 적극동참 선언은 그 연장선인 거 같다. - 아무래도 이건 청와대가 오세훈을 이명박 후계자로 키우고 있다는 느낌이야
▲ 김인규의 칼럼을 읽어 보니까.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의 최대 이변은 '유승민 태풍'이다. 유승민 후보는 미풍에 그칠 거라는 당초의 예상을 뒤엎고 깜짝 2위로 최고위원이 됐다. 이로써 유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중도·소장파가 주도해온 감세(減稅)철회나 무상급식 같은 '좌(左)클릭'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뭐 이런 것이네? -
명박가카에 버금가는 뻔뻔함의 종결자 탄생했소. 수방예산까지 삭감해서 서울을 물바다 만드는 공을 세우고 애들 밥 먹는 것도 아까워 포플리즘이라고 떠드는 넘이 200억 여원 들여 무상급식 투표까지 한다고 염장지르네. 제정신인겨? 지금 투표가 중요하냐고??? 에라이, 똥 오줌도 못 가리는 넘.
이곳 댓글들 보자보자 하니까. 너무 웃기는 군. 서울 시민들이 이곳 댓글 단 자들 보다 무지렁이들로 착각하고 천방지축 날뛰는 꼴 정말 웃긴다. 대관절 이들의 지능은 몇인게야. 뭔가 엄청나게 착각하고선 병.신.춤을 추고 있는 꼴이란. 선택은 서울 시민들이 하는 것이야. 민주당 알바들인지. 한나라당 알바들인지 대체로 지능이 낮아.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금가지고 사기꾼 쥐색기 한마리 기르고 있고 서울 시민은 산거짓 한마리 키우고 있고 사기꾼들이 득실득실 모여 사는 한나라당 먹여 살리고 있고 한국 어용보수와 언론보수색기들 먹여 살리고 있고 ㅡㅡㅡㅡ 부탁한다 국민들아 보수하는놈들과 개나라당 사람들에게 그만 당하고 살아라 독재자 딸에게 희망 그만 걸고 살아라
왜 감남 3구는 이번에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한 댓가로 투표율 올라가고 오세훈이 구해 주겠지 미친지 않고서 저런 개망나니 짓을 하겠는가 하는짓마다 미운짓만 골라 하는 것도 니 능력이다 비젼은 있냐 뭐 디자인 서울이 비젼이겠지 아는 것은 어디서 ?어 들은 디자인이라는 단어 하나 뿐이고 ㅉㅉㅉMB는 대운하,실용,경제살리기외에 뭐가 있나 머리가 가난한자들이다
오세훈 본인도 알고 주변사람들도 알고 딴나라당 사람들도 알고 서울시민도, 한국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 하나...저 투표는 오세훈 한 명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서 실시되는 투표라는 점이지. 왜? 오세훈은 민주당에도 공천을 부탁했던 사람이고, 만약 민주당으로 나왔어도 저런 짓을 할까? 그럴리는 절대 없지.
야당 지지자들은 무존건 투표를 하지마세요 투표율 33% 넘어 투표함이 개봉하면 오세훈 은 투표를 이기것나 져도 대선후보 출마 합니다 반대로 투표함이 33% 못해 투표함이 개봉못하면 오세훈과 그를 지원한 한나라당 친이 넘들 정치 생명 끝나면서 친이들과 오세훈은 서로 잘못했다고 싸울것이요
여러분 서울사시는 사람들은 제발 한나라당과 오세훈을 박살내러면 8월 24일 투표를 하지마세요 투표율 33%미만 되어 투표함을 열지못하면 오세훈은 골로갑니다 만약에 투표율 33%넘어 투표함 열경우 오세훈이 이기것나 패하면어?게 되나 그럼면 오세훈은 대선 출마 선언합니다 오세훈이 이런것을 노리고 지금 주민투표를하는것이요
▲ 경제학자라면 경제학으로 인생을 살아야 된다. 그런데 유승민의 가랭이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경제학자도 있다. 김인규라는 사람인데 조선일보에도 자주 나온다. 뭘 바라고 이런 칼럼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해받은 짓은 안해야 되는 것 아닌가. http://blog.chosun.com/bumcho6004/5675174 - 한 번 읽어 봐 -
서울시민들은 좋겠다 세금내서 앙아치 거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으니 ㅡㅡㅡ 어용 인간들이 있어서 돈 한푼 주면 홀랑 반하고 결국에는 내 주머니에서 나간 돈들인데 그것도 모르고 개나당을 지지하고 있으니 무상급식에 반대ㅡ찬성표 던지고 후회하지 마라 니 자식들 하고 연관되는 일이다
고스톱의 승패도 運七技三(운칠기삼)에 있는 법 오세훈 자넨 정치운이 현 시점이 마지막이라고 본다. 왜? 무상급식은 전국적인 추세이고 , 요번 서울시 물폭탄은 너의 정치운을 다한다는 치명적인 하는님의 준엄한 심판이거늘 너의 아성인 광화문 ,명동, 강남 전체가 물바다가 되었으니 어느 시민이 네 제안에 찬성하겠는가? 대권은 꿈도 꾸지말라
엥벌이 같은놈 더러운놈 ㅡㅡㅡㅡ 아이들 밥값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한나라당 아이들 국민에게 도움 되는 일들은 전혀 없고 한나라당 문디 색기들 정치 생명을 연장 해보겠다는 국민 돈으로 투기와 도박 정치를 하고 있구만 너희들은 내년에 한나라당과 박그네당이 망해야 우리 가정이 평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