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자신에 대해 '수해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인터넷 괴담 수준의 논평을 궁리할 시간에 시민과 재해 복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참 나쁜 정당"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오 시장은 이날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오세훈이 수해 예방에 소홀했다'고만 때려도 될 텐데 민주당이 주민투표 때문에 어지간히 급했나 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무상급식 투표강행을 "관제", "꼼수"라고 비난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서도 "외눈박이 지식인"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더기 불법 서명에 대해서도 "이번에 서명자가 80만 명이다. 필체가 다르거나 주민등록번호를 표기하지 않은 서명을 걸러내도 51만 명이 남는다"며 "1000만 서울시에서 50만 명이 서명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또 "이건 ‘밥 한 끼 먹이자’는 데 대한 투표가 아니다. 우리나라가 과잉복지로 가느냐, 필요한 복지로 가느냐에 대한 시민의 판단을 구하는 역사적 투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주민투표 패배시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주민투표에 패배하면 장렬하게 전사(戰死)하라는 의견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 반대더라. 정책문제에 대해 정치생명을 걸면 서울시민의 순수하고 합리적 선택을 정치화하는 부작용이 있고 이 사안 자체가 정치화된다는 조언이 더 많았다"며 "이에 대한 확답을 원하는 줄은 알지만 ‘고민 중이다’라는 말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주민투표에서 패해도 시장직을 내놓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을 지원사격해주지 않는 김문수 경기지사에 대해선 "많이 섭섭하다. 그분의 처지는 120% 이해한다. 이미 선택(친환경 무상급식 실시)을 했는데 자기 선택을 부정하는 의견을 내놓을 수 있겠나"라며 "다만 그분의 행동은 모순이다. 김 지사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전임 임기 때는 무상급식에 반대하며 싸우지 않았나. 그런데 원칙을 번복했다. 아픈 부분을 후벼 팔 필요는 없으니 그만하겠다"고 비난했다.
국가는 지도자를 잘 뽑을 때는 발전하지만 잘못 뽑을 때는 재앙이 됩니다. 특히 그가 외고집이어서 무슨 말도 안 듣고 지가 꼭 하고 싶은 짓을 죽어도 해야 한다고 할 때 정말 대책이 없다. 그것도 180억이나 드는 일인데 거기에서 패배해도 시장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겠단다. 180억이 자기 희망사항 검증하는데 써도 된다는건가? 정말 비싼 지도자이다.
고스톱의 승패도 運七技三(운칠기삼)에 있는 법 오세훈 자넨 정치운이 현 시점이 마지막이라고 본다. 왜? 무상급식은 전국적인 추세이고 , 요번 서울시 물폭탄은 너의 정치운을 다한다는 치명적인 하는님의 준엄한 심판이다. 너의 아성인 광화문 ,명동, 강남 전체가 물바다가 되었으니 어느 시민이 네 제안에 찬성하겠는가? 대권은 꿈도 꾸지말라.
5세후니야 니가 아무리 변명해봤자 이미 다 들통이 난걸 어쩌니 괴담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거지 느그늠들이 온갖 짓거리로 막으려해도 시민들이 이미 다 눈치를 챘거덩 ㅋㅋㅋㅋ 젊은사람들의 트윗질로 인해 사기를 치고 싶어도 이잰 안먹혀 ㅋㅋㅋㅋ 그저 니가 가진능력이 요정도이니 정도껏 맞는자리골라서 가라 뺀뺀한 얼굴하나갖고 쥐를들 떨지말고 ㅋㅋ
천하에 개백정 만도 못한 넘이 바로 너야. 우리나라가 언제 과잉복지를 한게 있어나. 그리고 초중고생 점심 한끼 먹이는게 과잉복지라고 할 정도가 되나. 니들은 평생 호위호식하니 복지가 뭔지 모르겠지만 하루 한끼 식사하는게 어려운 극빈층에게는 복지가 매우 중요하고 국민 전체를 위해서도 복지가 나쁠건 없지. 제발 우리가 과잉복지가 되었음 원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