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0일 충남 논산 수해가 4대강공사 때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4대강공사와 무관하다고 주장해온 정부와 시행사 등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20일 저녁 MBC라디오 ‘최명길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아침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목소리를 낮춰 귀엣말로 “4대강 공사 중에서 유일하게 잘못해 둑을 막아버렸다. 배수가 빠지지 못하게 막아버렸다”라고 말했다.
MBC는 “홍 대표가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전날 오후 충남 논산 성동면 개척1리 수해 현장을 찾았던 홍 대표는 현지에서도 논산 수해가 4대강공사 잘못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지적을 했었다.
홍 대표는 “여기 시공업체가 (공사를) 늦췄던 모양이다. 배수시설이 제대로 안 되고, 잘못이 있었던 모양이다. 딴 데는 4대강사업 영향으로 그렇게 폭우가 쏟아졌어도 전혀 홍수피해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펌프장 시설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에도 “여기는 공사가 지연되면서 배수로가 문제된 곳이다. 지금 4대강공사 때문에 이런 폭우가 와도 낙동강 같은 경우에는 큰 피해가 없다”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의 발언을 접한 4대강 공동조사단의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현장에 가보면 알게되는 진실! 가보고 말하라!"며 그동안 4대강사업 재앙을 부인해온 정부와 시공사 등을 질타했다.
논산에서는 이번 장맛비때 배수로가 막히면서 비닐하우스 3천여동, 벼 1천여ha가 침수피해를 입어 농민들이 한해 농사를 망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농민들은 그동안 수십년간 이번보다 더한 폭우가 왔어도 논산에서 이처럼 엄청난 수해가 발생한 적은 없었다며 4대강공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와 시공사 등은 4대강공사와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
부여군 세도면 침수피해장소도 우기앞두고 멀쩡한 제방을 절개하면서 이곳으로 물이역류해 침수피해를 자초했다는데 이곳도 충청도가 직접 사업을 하는곳."박창근 관동대 교수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취임 초기 4대강 사업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면서 늦어진 공기를 당기기 위해 우기를 앞둔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해 벌어진 인재"라고 강조했다."
차기 정권은 현 정부의 무지막지한 비리에 대해서 까 발려서 처단해야한다. 뒤 설거지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는 비리에 대해서 철저한 책임을 물어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차후에는 두 번 다시 이 더러운 정부가 나오지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여야한다. 이것은 보복이 아닌 국민의 명령이다.
총선에 압도적 과반수로 야당이 의회권력을 차지하고 , 밖으네 할매한테 대통령은 줘라. 차기 정부는 현정부가 싸논 똥 설겆이하느라 정신 못차릴거다. 욕은 욕대로 처먹고 할 수 있는건 별로 없다. 재정이 박살났기 때문에. 차라리 밖으네 할매한테 줘서 이참에 박정희 개발독재와 공주의 신비주의를 깨버려야 한다.
▲ [차기총선] 민주당이 다 가져가라.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겠는데 박근혜-한나라당 지도부는 민주당보다 소통이 안되는 놈들이다. 민주당보다 미운 놈들이라면 표는 어디로 가겠는가. 귀에 따까리가 앉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얘기하겠는데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다음 총선에서 선전하게 돼 있다". - 모조리 국민을 속이는 놈들이다 -
▲ 편한데로 집권하겠다는 놈들은 찍어 줄 생각이 없다. 부잣집에서 자란 놈들이 되서 그런지 모조리 편한데로 살겠다는 놈들 뿐인데 지지자들을 상대로 하는 정치는 60년대 방식 아닌가. 이런 놈들은 찍어줘봐야 당원들을 모아놓고 승리를 자축하는 놈들인데 결과는 지지자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 국민만 골탕먹는다 -
참여정부시절 노무현대통령은 모든것을 밝혔다.. 밝히는 과정에서 무식한 국민들은 욕을 했고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개거품을 물었고.. 지지자들은 그냥 얼렁뚱당 넘어가도 되는데 궂이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의아해했으나.. 대통령으로서 그의 생각은 그냥 앉고 가기에는 부담이 많고 언젠가는 밝혀질것을 숨긴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다라는것이 국정철학이였다.. 좀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