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일 잘한다고, 지지율이 높다고 하지만 시중에선 전부 욕한다"고 호된 직격탄을 날렸다.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무성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은 권력이 좀 솔직해지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화 상대가 되길 바란다. 그런데 일방적이다. 비판하려고 하면 '너희가 몰라서 그렇다. 잘 되고 있다'는 식으로 무시한다. 국민들 불만이 3년째 쌓여 왔다"며 거듭 이 대통령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구체적 'MB 실정'의 사례로 "구제역 문제 처리 실패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과거 영국에선 구제역 파동을 제대로 수습 못해 정권이 바뀌어 대처 전 총리 체제가 들어섰다. 구제역 사태가 현 정부의 무능으로 이어졌다"며 "한·EU FTA 협정문 번역 오류도 기가 막힌다"고 탄식했다.
그는 청와대의 위기감지 능력에 대해서도 "느끼는 강도가 우리와 다르다. 매주 말 지역구에 가면 동네 식당, 세탁소, 재래시장 등이 모두 '장사 안 된다'고 한다. 의원들은 매주 초 우거지상이 돼 국회로 돌아온다"며 "그런데 청와대와 정부에선 위기감 대신 (경제)수치를 자랑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전세대란에 대해서도 "전·월세 대란에 대해 정부는 '특정 지역의 일시적 현상이지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보고하더라. (정부가) 숫자의 마술을 부린다. 전·월세는 주로 수도권 일인데 전국 평균을 내서 가져오더라. 전셋값이 심한 곳은 50%가 오르고 다들 아우성인데 정부는 '전에 떨어졌던 값이 원상회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가을에도, 이번 봄에도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비난했다.
그는 물가대란에 대해서도 "환율과 원자재 가격 보면 물가 오를 것은 예상할 수 있었다. 배추 파동도 얼마든지 예견 가능했다. 정부가 사전에 이해를 구하고 호소했으면 국민들이 현 정부의 무능이라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예방적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게 이 정부의 무능"이라며 "힘든 사람들은 서민과 젊은 사람들이다. 선거 앞두고 정권을 원망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국민들은 힘든데 정부가 자꾸 경제 좋다고 자랑하니까 괴리감이 더 컸을 것이다. 환장할 노릇"이라며 "경제가 글로벌화되면서 수출은 늘어도 종업원 수는 줄고, 전세는 월세로 바뀌고 있다. 양극화 문제가 생기고 중간층에 구멍이 나는데 정부는 문제 해결에 매우 게으르다"며 MB정부의 무능을 거듭 질타했다.
그는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영남 반발에 대해서도 "신공항 결정을 못하고 주물럭거리고 있다가 이게 뭐냐. 불이 막 붙었을 때 껐어야지, 불이 완전히 번지고 나서 끄려니 수습이 힘들었던 거다. 1년 전에 결정했다면 대구와 부산의 골이 이렇게 깊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영남) 지역에 가면 '정권 바꿔버린다'고 공공연하게 말한다"고 심각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결론적으로 "총제적인 위기다. 이대로 가면 총선·대선 다 진다"며 "특히 수도권은 위기감이 크다. 총선에서 당선될 서울 의원은 10명밖에 없다는 자조적인 얘기가 나오는데, 정말 현실화할 수도 있다"고 극한 공포를 나타냈다.
그는 내년말 대선에 대해서도 "갈등 수습이 잘 안 되면 여권 내부 분열이 올 수 있고, 그러면 어려워진다. 우파가 단결해야 한다. 잘못된 공천으로 분열되면 필패"라고 주장했다.
세계의 모든나라 오랜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중 배신자의 길을 걷던자들은 또다시 배신을 거듭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요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사료됨.그래서 한번 배신자는 언젠가는 또 배신할 영원한 배신자. 언변과 생각이 있어 옳은 소릴 할지언정 충정인지 배신인지 몰라도 그를 표방할 단어는 배신자이다.
김무성의원님! 이제와서 명박이 배신한다고 당신 내년 총선 당선될 것 같아요? 어림 없지. 이미 김형오 국회의장, 정의화 부의장,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 정권의 실정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해요. 신공항 문제로 부산이 부글 부글하는 거 알고 계시지? 배신자에 비겁한 인간이란 소리까지 곁들여 듣겠구먼. 쯔쯔...
야 참 세상 막장이다. 어제까지 거품물고MB딸랑이 노릇하던 놈이 갑자기 MB얼굴에 침을 뱉네 이 돌로 쳐 죽일 놈. MB하고 함께 되져야 해. 더럽고 추악한 네/놈 모습에 구역질이 난다. 닭그네 딸랑이 들도 마찬가지다. 닭그네는 맨날 지가 공주인줄로만 안다, 받아 쳐먹기만 하지 남 줄줄 모르는 여자다, 절대로 권력을 잡으면 안되는 여자다.
배고픔을 해결하는데 온힘쏟았던 = 박정희 대통령 물가 만큼은 확실히 잡았던 = 전두환대통령 가슴으로 몸으로 할일하는 박근혜 차기 대통령 - 주둥이로만 민주화 구호로 (젊은들은 좋아함) 출세한 = 김영삼/ 김대중 경제대통령이라고 기대했는데 영 딴판인 = 이명박 대통령 제2 의 박정희 대통령이 나와야 서민들은 살만할텐데 .
저 사람 갑자기 왜 저러는지 그 이유가 실로 궁금하다. 얼마전에 본인이 했던 말과도 자기모순이다.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서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면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304 그러면서 지금은 아주 자기가 처음부터 물가폭등을 우려했던 것처럼 말하네.
김무성이 당신을 포함해서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에 천벌이 내려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고 순리이다. 지난해 예산 날치기 처리하는데 선봉장 역할을 했던 것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4대강예산, 형님예산, 삽질예산은 증액 통과하고, 복지예산, 서민지원예산, 무상급식예산 등은 아예 없애고, 내리 3년간을 날치기로 처리했던 놈들이 바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아니더냐.
쥐섹히 근처에서 얼씬거리는 넘들 이 명언 하나는 기억하고 있는지 토사구팽 개날당색휘들 진짜 쥐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면 침몰하는 MB호에서 빨리 튀는게 상책일 것이다 무썽이 너는 어쩐다냐? 그네치마폭이 그립냐? 그냥 나라말아먹을때까지 계속해라 아주 후쿠시마원전으로 보내줄게
무썽아 너는 "신뢰의 속도"라는 책은 읽어봤니? 노무현 대통령께서 임기중 시스템구축을 강조하셨던것은 신뢰성있는 사회를 구축하려고 애쓰셨던거야 그런데 전과14범 쥐섹히와 개날당이 정권을 잡더니 사회에 신뢰의 싹을 완전히 잘라버렸거든 거기다가 너는 변절의종경아니더냐 쥐섹히나 변절자는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범죄자다 정권말기에 튈준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