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1~4호기 연쇄폭발과 관련, 일본 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핵폭발과 같은 수준의 "최악의 사태로 향해가고 있다"고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15일 <JP뉴스>에 따르면, 이이다 데쓰야 환경에너지정책연구소장은 이날 <닛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동북부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제어되지 않는 상태로 핵분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재임계'"라며 "재임계는 핵폭발과 같은 수준의 위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여 "이 같은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최악의 사태로 향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핵폭발과 같은 재앙이 도래할 것을 우려했다.
그는 "도쿄전력과 정부 대책도 모두 사후 처리에 그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한 뒤, 사태수습에 전력을 다함과 동시에 꽤 광범위한 피난 계획이 필요하리라고 지적했다.
또한 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원자력안전국(ASN)도 14일(현지시간) 후쿠시마 원전 연쇄폭발과 관련, 국제기준이 정한 레벨 7가지 가운데 "레벨이 5 내지 6까지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1979년 3월 28일 발생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해리스버그 스리마일 원전사고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또한 인류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로 평가되는 레벨 7의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육박하는 최악의 참사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의 지적대로 원전 자체의 폭발보다 더욱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보관할 장소가 없으니 원자로 건물 내부에 장치한 사용후 핵연료 600톤의 문제이다. 냉각이 안 되면 화재가 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원자로 냉각도 못 하는 와중에 폭발 가능성이 상존한다. 북핵이 차라리 안전하다. 원전은 내부의 통제가 안 되는 핵폭탄이다.
원전 내부자의 폭로 중에 원전 지역의 방사선 피폭으로 백혈병 등 급증과 기형아 출산 등의 문제는 일본만이 아니다. 쉬쉬 하는 유교형 집단주의 문화로 인해 덮어지는 동안 삼성 반도체 공장 같은 꼴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제역으로 인해 생수도 못 마실 것이지만 방사선에 오염된 것보다는 낫다며 마시게 되는, 최악보다 차악에 순응하는 선택지가 주어진다.
다음포텔이나 네에버 가봐사사실은 말해주지않기살로 꽉차 잇다 남조선은 통제당대서 알려주지 않으니 사기 거짓말을 이명박을 믿는 니들이 바보들 돈으로 통제할수 잇는게 방송과 언론들이란다 위 일본인 전문가 말하는 핵폭발 이란 플루토토늄 핵무기폭발 같은 재앙이라고 남조선 핵전문가라고 말하는한놈도 말하지 않더구만 - 리바아볼래 내가 말하느대로 가고잇지
한국정부 대비하라. 일본정부가 군인들까지 속였다. 원전에 투입된 자위대 군인들이 방사능 누출 사고에 허를 찔린 상태라고 한다. 안전하다고 속여서 군인들을 투입해서 사지로 보냈다. 도쿄전력뿐만 아니라 명바기 정권도 구제역부터 아래 애들만 죽였다. 정권의 무능이 수많은 이들을 죽인다.
정말 일본의 언론장악도 우리나라 못지 않은 듯. 수치가 낮으니 안심하라느니.. 문제는 적은 수치이더라도 그게 끊임없이 내려 쌓이는 겁니다. 노심이 녹다말다를 계속, 녹을때 나오는 가스는 통제없이 배출되는 이 상황이 언제 종료될지 모르고 그동안 가스는 착실히 주변에 쌓이지요. 안전하고 확실하다던 일본이 이리 허술한 나라였다니 참.
▲ 양자공학이라는 것도 있나. 양자역학, 양자물리학, 양자화학, 통계열역학은 읽어 봤는데 양자공학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양자공학이라면 적용범위가 너무 넓어서 교양과목으로나 다룰 수 있는 수준이겠지.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그런 정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 개인생각 -
▲ 변화의 규칙성. 변화무쌍한 자연현상으로부터 변화의 규칙성을 찾아내는 것. 정류파의 개념이 아닌 불확실성에 대한 자발적 방향을 추적하고 예상진로를 파악하는 것. 절대자가 주관하는 것이므로 진리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조디깡 멧세지나 발산하는 야훼나 부처님의 진리가 아닌 실제로 우주를 주관하는 자의 진리. - 비유가 지나쳤나 -
제논-135가스를 미국에서 공수가능한가요? 아니면 체르노빌때처럼 무식하게 그냥 붕소 흙 모래 진흙 납 돌로마이트로 방사선에도 고장않나는 차폐헬기를 통해서 위에서 마구 10일이상 뿌려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체르노빌때처럼 3호기에 다행히있던 액체질소로 4호기를 냉각해야하는건가요? 누가좀 해결책좀제시해주세요 현대중공업에서 중유발전기공수해서 냉각수펌핑해줘야해요?
영국의 일부 지역은 이 때의 사고로 인하여 방사능에 심각하게 오염되어 출입 자체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곳도 있다. 이탈리아산 파스타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어 일본에서 수입을 금지당하는 일도 있었다. 우리나라 역시 이 사고의 영향으로 현재 2, 30대 중에 갑상선암 발병 비율이 높아졌다는 주장이 있다. 위험성은 지금도 진행중이겠죠?
민간인 피해도 엄청나서 이후부터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갑상선암, 백혈병, 유방암 등등 온갖 질병에 의해 그린피스 추산으로는 약 2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는 희대의 대형사고로, 지금까지도 이 발전소 주변지역이 몽땅 출입금지 지역으로 묶여 있다 요오드로는 방사선요오드한종류만 막을수있다는거죠 문제는 방사선차폐복없이소방관들은 화생방복입고작업하는거죠
교훈에 따라서 결론은 제어봉을 많이 집어넣어서 중성자의 반응을 줄이고 그게않되면 액체질소로 완전하게 냉각해버리게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체르노빌처럼 화재대응이 됩니다 흙으로 뿌렸지만 보온효과때문에 실패해버렸읍니다 붕소돌로마이트납 진흙모래등은 로봇으로 뿌리면되겠습니다 다만 효과는 잘모르겠네요 결론은 뭐냐면 액체질소냉각법입니다.
▲ 방재시설 및 방재기술 말이다. 유사진도, 유사해일에 의한 유사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관련 메뉴얼이 있는지가 궁금하네. 그러니까 예상을 벗어나는 돌발변수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할 수 있는 표준메뉴얼 같은 것 말이다. 일본 엔지니어들은 메뉴얼을 벗어나는 방재에는 능숙하지가 못한데 그것이 없다면 막장까지 갈 수 있다는 것. - 그래서 하는 얘기야 -
실험진들은 급히 안전장치 가동해 제어봉 삽입했지만, 제어봉을 많이 빼놨던 탓에 이것들을 모두 삽입하는데에는 18초 걸렸다. 그동안 내부 중성자는 미친듯 불어났고, 내부에 있던 제논-135로도 이를 모두 흡수할수없었으며, 마지막 희망 냉각수마저도 제어봉에 밀려나간 탓에 중성자 흡수에 실패. 원자로 출력 정상치 100배 상승 증기압상승..폭발
고위층들이 귀찮다고 ECCS를 엔지니어들한테 끄라고했다 폭주방지장치를해제한것이다 실험후전기공급이 줄어들자 자연스럽게 냉각펌프에 공급되는 전기의 양도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냉각수의 유입이 감소하자 원자로 내부가 과열되면서 내부 증기압은 상승했으며, 설계결함[5]으로 인해 원자로의 출력은 미친 듯이 상승했다.
정부의 말을 반대로 해석해야 옳바른 해석이지 아무렇지도 않는듯하는 침착함이 돌이킬수 없는 화를 부를때도 있는 법이지... 세계가 현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정확한거고, 한국과 일본만이 쉬쉬하며 애써하는 쑈라는것이 문제인거지... 작금의 사태는 아주 처참한 상황으로 진행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라도 위기에 조속히 대응하는 현명함을 갖추시기를...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의 거짓말에 꼼짝 못 하고 다 죽게 된 후쿠시마의 일본시민들 처지가 되지 않으려면 예측하면서 대응해야 한다. 국제 풍향도를 보면 일본 동북에서 북동풍이 분다고 되어 있다. 편서풍 이야기하는데 미국쪽 정보에서는 월요일 밤 이후에 북동풍이 불 것이라고 예측이 나오고 있었다. 한반도가 위험하다.
중성자를 제논 -135가 모두 먹어치우니 핵반응을 일으킬 중성자가 모자랐고, 출력도 올라가지 않았으며, 제논-135는 계속 축적되었던 것. 악순환 그래서 실험자는 제어봉을 더 빼냈고, 실험의 일환으로 평소라면 쓰지 않을 펌프까지 가동시켰으며, 출력 저하로 원자로가 정지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또 정지시켰다
다시 실험을 실시했을 때 문제가 생겼다. 원래 예정보다 원자로의 출력이 크게 떨어진 것. 그 이유는 실험자들의 실수 탓이라는 설이 지배적인데, 어쨌든 출력이 너무 낮아지자 실험자들은 제어봉을 빼내서 출력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상출력보다 여전히 낮았기에 제논-135의 축적은 계속되었고, 이 때문에 출력이 올라가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원자로의 정지를 막기 위해 안전장치를 정지시켰다. 이때 키예프의 전력 담당자가 전력공급을 요구했기에 일시적으로 실험이 중단되었는데, 장시간동안 저출력 상태를 유지한 탓에 내부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정상출력이라면 중성자를 흡수해서 안정된 상태로 돌아갔을 제논-135가 (중성자가 모자라서) 그러지 못하고 축적된 것.
아직도 바람타령하고 방사능 수치재고 있는것으로 할일 다했다고 하는 정부와 과학자들.. 모든 재앙은 가장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수립해야하는데 우린 최상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책을 수립한다.. 미국,유럽은 이미 자국민 탈출 지시를 하고 있는데 바람만 방향 바뀌면 바로 코닿을 위치에 있는 한반도는 천하태평.. 그래 너 대인배다 쥐색히야
이시하라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 "천벌"이라 했겠어. 그런데 한국 네티즌은 "그거봐라,일본도 역사반성 하잖어,,"오해,사실은 그 반대, 극우인 그는 진보 좌파들이 중국,한국에 사죄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댓가라는 뜻, 동성애등 소수자 인권등 특정 성적묘사 진보좌파의 후리스피치= 탐욕 타락의 댓가=천벌이라 했지만 실은 진보좌파의 정치 이념(역사사죄)가 천벌
이건 뭐 정신병자, 남파간첩, 아니면 북한 공산당? 지금까지 여러 글들을 봐 왔는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부를 비판하고, 다른 나라를 비판하더라도 상식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어째 이런 사람들도 아무런 제약없이 계속해서 비 상식적인 댓글을 달 수 있는 겁니까? 여기 관리자님, IP 추적해서 당국에 신속히 신고바랍니다!
무능한 일본정부 완전 실기했다. 거짓말로 일관하더니. 핵 사태인데 당연히 초기부터 소개령 내렸어야 한다. 생존자들은 무조건 실어서 소개시키고 핵 관련 조치를 계속했어야 한다. 한반도는 겨우 1천km 부근이다. 체르노빌 당시 2천km까지 직접 피해권이었다. 양국에 이런 정권이 존재했다는 것이 앞으로 수많은 사망자를 설명할 것이다. 미친 놈의 정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