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안상수, 변명 말고 깨끗하게 사과하라"
"상석 밟는 행위는 실수 아닌 기본소양의 문제"
자유선진당은 26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어깨 통증으로 5.18민주묘지 상석(床石)을 밟았다는 군색한 해명에 대해 "변명하지 말고 깨끗하게 사과하라"고 질타했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안 대표의 상석 밟기에 대해 "집권여당 대표가 한 행위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다. 계속되는 이해할 수 없는 언행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묘비의 상석을 밟는 행위는 실수라기보다는 기본 소양에 관한 문제"라며 안 대표의 상식 부족을 꼬집었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안 대표의 상석 밟기에 대해 "집권여당 대표가 한 행위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다. 계속되는 이해할 수 없는 언행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묘비의 상석을 밟는 행위는 실수라기보다는 기본 소양에 관한 문제"라며 안 대표의 상식 부족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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