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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야당, 법 준수해야 한다", 강행처리 촉구

"예산안 처리돼야 내년도 국정 차질없이 진행"

청와대는 8일 새해 예산안을 강행처리하려는 한나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야당 의원들이 격돌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미 법정일정을 넘겼지만 법정일정을 잘 지켜서 국가에서 집행하는 좋은 정책들에 서민들이 바로 (혜택)받을 수 있도록 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야당을 비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회상황이 진행 중인데 뭐라고 말씀 드리긴 그렇고 원칙적인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월 중순부터 업무보고가 있는데 예산안과 관련되는 법률안이 잘 처리돼야 내년도 국정계획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되고 곧바로 광역단체, 기초단체가 각각의 의회에서 예산안을 편성해 내년도 국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거듭 강행처리를 촉구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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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저승사자

    법 준수? 청기와가?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쥐새기도 웃고 간다.

  • 2 0
    웃자

    10 새 끼 들
    법 준수?
    그래서 니들은 불법 사찰하고, 대포폰 쓰고 그랬어?
    정권 끝나면 니들은 다 빵에 가야되.

  • 0 0
    법 준수? 맞군?

    맞는 말이다.
    국민들은 병.신들이야.
    못살 것 같으면 자살하면 되고.
    범법자가 곧 법이니라.
    법을 지키지 않는
    극우의 범법자들
    모두 사형대 올리심이 어떨지.
    거창한 私邸를 짓고도 그곳에 갈수 없고
    철장에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는지?

  • 3 0
    쥐박멸

    헌법도 안 지키는 청기와에서 법 준수라니, 대낮에 개콘 방영하나?

  • 2 0
    ㅋㅋㅋ

    이나라에 도대체 법과 질서가 있긴 한거냐? 대통령이 원하면, 국회의원들은 미친척 하고 다 해줘야 하는거냐?

  • 2 0
    ▣ 느낌

    방만한 공기업처럼 국민 혈세를 눈먼 돈으로 알고 멋대로 하려는 꼴통 정부, 청와대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 할 것이다.

  • 3 0
    미친정권

    이게 법치국가???? 깡패집단, 미친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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