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야당, 법 준수해야 한다", 강행처리 촉구
"예산안 처리돼야 내년도 국정 차질없이 진행"
청와대는 8일 새해 예산안을 강행처리하려는 한나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야당 의원들이 격돌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미 법정일정을 넘겼지만 법정일정을 잘 지켜서 국가에서 집행하는 좋은 정책들에 서민들이 바로 (혜택)받을 수 있도록 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야당을 비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회상황이 진행 중인데 뭐라고 말씀 드리긴 그렇고 원칙적인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월 중순부터 업무보고가 있는데 예산안과 관련되는 법률안이 잘 처리돼야 내년도 국정계획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되고 곧바로 광역단체, 기초단체가 각각의 의회에서 예산안을 편성해 내년도 국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거듭 강행처리를 촉구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회상황이 진행 중인데 뭐라고 말씀 드리긴 그렇고 원칙적인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2월 중순부터 업무보고가 있는데 예산안과 관련되는 법률안이 잘 처리돼야 내년도 국정계획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되고 곧바로 광역단체, 기초단체가 각각의 의회에서 예산안을 편성해 내년도 국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거듭 강행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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