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MB, 적 해안포대를 전투기로 폭격해 없애라"
"북한, MB 정부를 살찐 돼지 정도로 보고 있는지도"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가 23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이번엔 수십 배의 보복을 해야 한다. 敵(적)의 해안포대를 우리 전투기로 폭격해서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천안함을 폭침시켜 46명을 죽인 데 대해 이명박 정부가 무력 응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군이 재차 이런 도발에 나섰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힐난한 뒤 이같이 말했다.
성명은 이어 "북한정권이 이명박 정부의 무저항주의를 경멸하고 ‘살찐 돼지’ 정도로 보고 있는지 모른다. 이번엔 북한정권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이번에도 적에 대한 무력응징을 머뭇거린다면 보다 더한 도발을 부를 것이고 대한민국을 북한정권의 식민지로 전락시킬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포, 전투기 등을 동원, 즉각적인 응징에 나서라"며 거듭 초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천안함을 폭침시켜 46명을 죽인 데 대해 이명박 정부가 무력 응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군이 재차 이런 도발에 나섰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힐난한 뒤 이같이 말했다.
성명은 이어 "북한정권이 이명박 정부의 무저항주의를 경멸하고 ‘살찐 돼지’ 정도로 보고 있는지 모른다. 이번엔 북한정권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이번에도 적에 대한 무력응징을 머뭇거린다면 보다 더한 도발을 부를 것이고 대한민국을 북한정권의 식민지로 전락시킬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포, 전투기 등을 동원, 즉각적인 응징에 나서라"며 거듭 초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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