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끝까지 최선 다한 우리 선수단 격려"
점심도시락 먹으면서 한국팀 응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게 1대 2로 석패한 것과 관련,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의 투혼과 선전에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직후 청와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G20 및 한미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보고를 받은 뒤 도시락 오찬을 하며 우루과이전 태극전사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직후 청와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G20 및 한미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보고를 받은 뒤 도시락 오찬을 하며 우루과이전 태극전사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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