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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최고 시청률 70%대 돌파

온 국민, TV 앞에 모여 한국팀 선전 뜨겁게 응원

토요일 밤에 열린 남아공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최고 시청률이 7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 국민이 TV 앞에 모여 우리팀의 선전을 기원했다는 의미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부터 밤 12시50분까지 SBS TV가 생중계한 한국-우루과이전의 전국 시청률은 65.3%였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밤 12시25분의 73.6%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 TNmS는 이날 경기의 최고 시청률을 77.2%, 전국 시청률을 47.5%로 각각 집계했다.

이밖에 200만 인파가 거리에서 뜨거운 응원을 한 점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거의 모든 국민이 우리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의 밤을 보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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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4년후에4강

    한국지니까 속이다시원하더라 4년후에는 4강까지 우리선수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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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4강전 예상
    -
    우루과이 대 가나 확정
    브라질 대 슬로바키아
    -
    스페인 대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대 독일
    -
    남미 대 남미으 4위 3위 결승전까지 싹슬이 인가
    남미 대 유럽의 경승전이냐
    ㅋㅋ
    잘하면 남미축구의 전성시대가 오는구만

  • 1 0
    할말없다

    70%면 뭐하고80%면 뭐하냐. 졌는데. 쪽바리들 8강 가면 우리 16강 올라 간것 의미 퇴색 하고 허접무가 역적 되는것은 순식간 이다.

  • 1 0
    111

    우루과이 언론은 잘 지적하더구만
    남한언론들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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