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성렬 SBS해설위원(40)이 24일 이승훈 선수 금메달 획득 순간에 "주님이 허락하셔서 금메달을 땄다"고 말해 시청자들과 불교계 등의 강한 반발을 산 것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제갈 위원은 이날 SBS 경기해설 방송 '밴쿠버 2010'에 출연해 자신의 발언과 관련, "너무 기쁜 나머지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으며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러나 스벤 크라머의 실격 이유를 지적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한 데 대해선 "크라머 선수가 실격을 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규정상 판정은 심판이 내리는 것이라 바로 말하지 못한 것"이라며 "심판진의 공식 발표를 기다렸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거듭 자신의 해설에 대해 "엉터리 해설이 아니었다"고 강변했다.
하지만 해명후에도 네티즌들은 당시 현장의 일본 등 외국 방송 해설위원들은 크라머의 실격 가능성을 정확히 집어냈으나 제갈성렬 위원만 크라머가 인코스로 두 번 뛰어 실격됐다는 사실을 지적하지 못했다며 비판 글을 계속 올리고 있어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불교계 역시 제갈 위원의 사과에 만족하지 않고 SBS의 공개사과와 제갈 위원 교체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SBS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여 방송에서 주의 이름으로 주님을 욕되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뜻을 어기고 세상을 종교로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주님의 이름을 파는 자가 있습니다. 주님을 욕되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역자로서 주님이 주신 사역을 하지 않고....... 이들이 회개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해설하러 왔으면 해설을 똑바로 해야지 왜 지가 응원단인양.. 흥분해서 어떻게 해설해야 하는 것인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구차한 거짓 변명까지.... 응원하느라 너무 흥분해서 실격여부 몰랐다고 왜 말을 못해... 그 말하면 빙상계에서 국격 떨어지는 짓이라도 하는 것인가? 정녕 그런 것인가? 거짓 변명을 한 당신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싶네요 제갈 선생.
이넘,, 순대복음교회 집사,, 공공연히 스포츠를 통해 전도하겠다고 떠벌리던 자식,, 나도모르게 나온게 아니라 의도적이었음,,, 선수들 개개인의 종교는 상관업지만,,해설자는 종교고 뭐를 떠나 객관적이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이미 자격이 없음을 말함,,, 개독이 얼마나 ?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
크라머선수의 동영상을 막 보았다. 재갈씨의 변명은 너무나 치졸했다. 솔직히 사과 했어야 했다. 경기장에서는 심판진의 실격처리결정이 있기전에 다들 실격 이유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동영상에 그대로 나오는데 무슨 변명이 그리 구차하냐..SBS진행자도 역시 재갈씨와 마찬가지...종교적 발언도 문제..선수와 해설자를 같이 볼 수는 없다.
사람이 말실수 할 수도 있는거지 너무 매장시키려고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사과도 했는데 너무들하는군요. 그리고 네티즌분들 축구선수들 기도세레모니같은 개인신앙에 대해 너무 격하게 반응하시는데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오늘 쇼트에서 경기직전에 김연아선수가 성호긋고 기도한것도 종교편향이라고 하셔야겠네요. 이건 김연아선수팬들 무서워서 말도 못꺼내시겠죠.
참~ 너무들 하네.자기얼굴을 드러내놓고도 이런 말들을할까?너무 기쁜나머지 흥분해서 실수한것을.. 공식사과도했는데, 얼마나 기뻣으면 그랬을까요..글고 기독교에대해 뭔 원수진일들이 그리많은지 입에거품을 물고 욕하네용~이렇게 앞장서서 거품물며 욕하는사람들 대부분이 불교도 아니고 유교도 아닌, 대부분 사이비종교들이라던데. 진짜 궁금하다. 대체 뉘신지들~
허허 여러분들 그래도 금메달 땄잖수 도량 넓은 우리가 이해 해줍시다.. 글고 하나,둘은 응원 구호 를 지 나름대로 한거같고,, 난 올해부터 야구경기 볼때 하나,둘 할랍니다 ㅎㅎ 홈런 하나,두~울 하고 허허 우리 선수가 얼마나 자랑스럽소.. 자자 기분들 푸셨죠? 참고로 난 무교 요
아마도 개독인들은 저런 인간 불러다 간증집회 할거다... 그러니 우리가 욕을 하면 할수록 개독인들에게는 산 증인이 되는거다.. 물론 영적인거말고 물질적인걸로 (간증료 한100만원주고 신도들에게 그 몇십배 거둬드릴거다) 욕할가치도 없다... 하나둘이나 제발 안했으면 한다.
나는 남의글에 뎃글다는것 싫어하는 편이다. 귀찬코, 남의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싫다. 그러나 이번 sbs 의 독점중계는 정말참을수 없다. 독점하려면 정말 잘준비해서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제갈먼가 이런 논하기도 싫은 사람을 해설자로 쓰고. 차라리 아나운서 혼자해라.혼자 심심하면 예 제갈먼가에게 차라리 제갈을 물려서 그냥끌고다녀라.. 내원참....
제갈성렬 해설자는 진행을 좀 차분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설자가 해설중에 고함을 지르는 건 자기자신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해설자로 임명되었으면 차분하게 경기진행을 보시면서 흥분된 감정을 억누르고 시청자들에게 경기흐름을 짚어 줄수 있는게 해설자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