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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69% "신종플루 때문에 불안"

여성과 30~40대 불안감이 가장 높아

국민 10명중 7명은 신종 플루 확산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신종 플루 감염에 관한 국민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국민 68.9%(매우 불안 21.9%, 다소 불안 47%)는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로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견은 30.1%에 그쳤다.

특히 남성(63.5%)보다는 여성(74.1%)이 신종 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감이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고, 연령별로는 30대(71.7%)가 가장 높았으며, 40대(71.6%), 50대이상(66.4%) 순이었고, 20대는 66.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였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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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4 2
    구멍탁

    북한으로 가라
    빨갱이가 무섭다고 마누라는 미국여자, 자식은 프랑스로 보내듯.
    북한가면 폐송송 안된다.

  • 2 1
    111

    불안심리 자극하는것은 신문과 방송이다.
    -+ 미디어법이무서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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