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PD수첩> 제작진, 국가전복 시도"
"촛불시위, 국가전복하려는 제작진이 선동해 발생"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23일 좌파방송 MBC의 <PD수첩> 제작진이 광우병 왜곡보도로 국가 전복을 시도했다며 이들의 대한 엄정처벌과 MBC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청와대의 엄기영 MBC사장 퇴진 촉구에 발맞춰 MBC에 대한 친여 보수진영의 총공세가 시작된 양상이다.
뉴라이트전국연합, 탈북인단체총연합회 등 30개 보수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PD수첩> 담당 작가가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 놓으려는 의도’를 분명히 밝힌 이메일이 공개됨으로써 MBC <PD수첩>은 좌파적 이데올로기와 정부 전복을 위해 악의적으로 방송 내용을 왜곡했다는 의도가 분명히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그동안 MBC가 좌파 방송이라는 우리의 주장에 대해 또다른 색깔론이라고 의구심을 품던 국민들에게 이번 사건의 진실이 정확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MBC를 좌파방송으로 규정한 뒤, "촛불 시위는 국가를 전복하고 민중 혁명을 바라는 제작진이 방송을 도구화시켜 국가를 뒤흔든 충격적인 사실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최근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대한 시민단체를 가장한 광고 중단 압력과 안티운동 또한 이번 <PD수첩> 김 작가의 이메일에 잘 나타나 있는 '조중동의 견고한 아성에 균열을 만든, 운동세력도 해내지 못한 대중의 힘‘ 표현처럼 운동권의 치밀한 전술로 보여지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대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같이 주장하며 사법당국에 대해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엄정처벌과 MBC경영진의 사과 등을 촉구했다.
청와대의 엄기영 MBC사장 퇴진 촉구에 발맞춰 MBC에 대한 친여 보수진영의 총공세가 시작된 양상이다.
뉴라이트전국연합, 탈북인단체총연합회 등 30개 보수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PD수첩> 담당 작가가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 놓으려는 의도’를 분명히 밝힌 이메일이 공개됨으로써 MBC <PD수첩>은 좌파적 이데올로기와 정부 전복을 위해 악의적으로 방송 내용을 왜곡했다는 의도가 분명히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그동안 MBC가 좌파 방송이라는 우리의 주장에 대해 또다른 색깔론이라고 의구심을 품던 국민들에게 이번 사건의 진실이 정확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MBC를 좌파방송으로 규정한 뒤, "촛불 시위는 국가를 전복하고 민중 혁명을 바라는 제작진이 방송을 도구화시켜 국가를 뒤흔든 충격적인 사실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최근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대한 시민단체를 가장한 광고 중단 압력과 안티운동 또한 이번 <PD수첩> 김 작가의 이메일에 잘 나타나 있는 '조중동의 견고한 아성에 균열을 만든, 운동세력도 해내지 못한 대중의 힘‘ 표현처럼 운동권의 치밀한 전술로 보여지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대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같이 주장하며 사법당국에 대해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엄정처벌과 MBC경영진의 사과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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