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盧전대통령 사재 엄수...권양숙 여사 참석
강금원 회장 머리 깎고 참석, 박주선 의원도 참가
이날 사재에는 지난번 삼재때 병원에 입원했던 까닭에 참석하지 못했던 권양숙 여사가 참석하는 등 노 전 대통령 유족과 한명숙 전 총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강금실 전 법무장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이병완 전 비서실장, 배우 명계남씨 등 친노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수술을 앞두고 머리를 깎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여정권때 구속됐다가 무죄로 풀려난 까닭에 노 전 대통령 생전에 관계가 불편했던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도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전 대통령측은 사재가 끝난 뒤 사재 주요 장면들을 담아 노 전대통령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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