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서거, 盧전대통령이 스스로 선택하신 일"
盧전대통령 서거에 관한 각종 억측 일축
장례준비위원회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천 전 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각종 억측의 근원이 되고 있는 노 전 대통령 경호관의 거짓 진술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을 당일 수행했던 경호관의 최초 진술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그러나 "경찰이 뒤늦게나마 사실관계를 밝힌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이상 이를 문제삼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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