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3일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서거'라는 표현 대신 '자살'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네티즌들의 융단폭격을 받자, 다시 '서거'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장황하게 밝힌 글을 다시 올려 네티즌들을 더 격분케 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두번째로 올린 <'노무현 서거'가 맞는 표현인가?>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서거'라고 표현하는 데 대하여 불만을 가진 이가 많다"고 주장하며 "그의 죽음을 매도하여서가 아니다. '서거'라는 언론의 용어 선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애도'를 강제하는 '유도성'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노무현 세력이 만든 '열린우리당'이란 당명은 이 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도 '우리당'이라고 읽게 하는 일종의 사기적 작명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 "6년 전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하였을 때 언론은 '정몽헌 회장 자살'이라고 보도하였지 '정몽헌 회장 서거'라고 쓰지는 않았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험담을 듣고 자살한 전 대우건설 사장에 대하여 '남상국 서거'라고 보도하였던 적이 있는 언론이라면 '노무현 서거'라고 보도할 자격이 있다"는 황당한 비유를 들기도 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음을 선택한 과정과 고민에 대하여는 동정하고 안타깝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렇지만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데 있어서 천재적인 노하우를 가진 친북좌익 세력들과 결정적인 순간에서 가끔 이성 잃는 증상이 있는 한국의 언론들이 합세하여 노무현씨의 죽음을, 증오와 갈등의 굿판으로 몰고가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언론이 일제히 '서거'라고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 그 전주곡이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자살'이 흠 잡을 데 없는 용법"이라며 "그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것이고 민주국가에선 달라야 한다.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는 '서거'라는 용어는 비(非)언론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비민주적"이라며 거듭 '자살'이라고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씨의 새 글이 올라온 뒤 다시 그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이 쇄도하면서 오후 잠시 접속이 재개되던 그의 홈페이지는 다시 마비가 되는 등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외신은 모두 자살로 보도 모두 다 알다시피 우리말은 유난히 상하개념이 까다롭다. 요즘은 외국 다녀온 분들도 많고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가정을 해보 자- 일본이든 중국이든,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이든 직전 대통령(통치자)이 부정에 연루되어- 진실 여부는 일단 차치하고 - 자살했다고 한다면 이 보도를 접한 당신의 생각은? 느낌은? 판단은? 외신은 일제히 '자살(suiside)'로 표현하는데 우리만 유독 '서거'니 '자살'이니 하는 표현에 집착하여 지레 흥분할 필요가 있는가? 종교적 개념(특히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본다면 직위가 무엇이든, '자살'은 엄연한 범죄이다. 고인을 아끼는 분들은 '서거' 정도가 아니라 '붕어', '국상'이라고까지 하고 싶겠지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이토록 욕설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욕질하면 상대방이 승복할까?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보자. 그래야 고인의 뜻을 살리는 길이 아니겠는가?
멍 때리기 하루 종일 멍 때리면서 초등학교에서 부터 배운 모든 것을 헤집고 또 헤집어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조갑제네 내가 싫어 하고 미운 사람이도 저 세상으로 갈때는 눈물이 아닌 가슴에 작은 웅어리 같은 느낌이 들어 보내야 하는 예의가 있어야 하거늘 어찌 많이 배웠다 하는 너 같은 이들은 아주 작고 기본적인 것을 모르면서 아이들이 너에게 예우를 해주고 기본적인 가정을 이끌고 갈지 당신 아이들이 아마도 그럴거야 야~ 아빠 돌아 가셨어 그럼 빙신 아빠가 돌아 가시기는 디진거지 아빠 되졌으니 얼렁 조문 받고 치워버리자 부의금이나 챙겨서 장 마담에게 가서 애교나 떨어야 겠다
아마 당신 아이들이 그리고 당신이 아는 이들이 당신 되졌을때 가지게 되는 마음입니다. 그것을 듣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당신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무현이 형~~ 이런 놈들도 국민이라고 끌어 안고 열심히 일한 당신 정말 바보 나 같으면 확 ~~~
밑의 댓글 중 최고는? 우리은행은 어쩌라고?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카드는? 당신말데로 우리는 속고있는것인가? 븅~~~~~유치원생도 안속는다...ㅋ 아....요즘 머리속에 삽한자루 든 사람들이 많은지... 저승사자는 왜 이런사람은 안데리고 가고...참... 원래 이런사람들이 벽에 X칠할때 까지 산다고 하더군...ㅆㅂ
서거라는 표현 맞습니다. 조갑재씨는 지식인이라기보다 개념 없으신 분이라 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 같습니다. 그렇게 널리 알려진 것 맞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물리적 죽음은 자살이라는 방법에 의해서지만 그 다음 그 죽음에 대한 용어 선택은 전직 대통령의 예우에 따라서 서거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나이를 보니 조만간에 맞을 것같은 조갑재씨 죽음을 뭐라 하면 좋을까요? 죽기전에 유언으로 남겨 두고 죽어야 혼란 없을 겁니다. 아니면 축하 인사받을 지도 모릅니다.
그럼 니가 존경하는 박정희는 타살 or 횡사냐? 니 말대로 하면 박정희는 횡사를 해 놓고 그걸 국장으로까지 미화를 했다는 이야기 아닌가? 당신도 갈날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전 국민이 우러러 자발적으로 조문을 하는걸 보니 상당히 부러보이나 본데.. 예로부터 전쟁터에서도 적국의 최고 지도자에겐 예의를 지켜왔다. 이러한 예도 모르는 늙은 원시인은 오죽 할 줄 아는건 주둥이만 함부로 나불 되는 것 뿐이가 보구나.. 니가 먹은 밥이 아깝다. 그 밥 개를 키웠으면 100마리도 더 키웠을 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은 나 같이 겁 많은 사람과 민주주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 못 되어 고통을 받는 것을 멈추게 하거나 약화 시키는 역활을 하였다. 그러므로 노 전대통령의 죽음은 나를 위한 죽음이고 민주주의 후퇴를 막기 위한 숭고한 죽음이다. 그의 죽음을 자살이라고 표현하는 것 보다 서거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상한 사람이당 자식들이 다 국어공부 못 했을거 같아요. 전직 대통령이니까 당연히 서거지.. 어이없당.. 그리고 두환이는 대통령자격 박탈이니까 혹시 자살하면 자살이 맞아요..^^ 태우 아저씨도 그렇구요.. 어마어마한 돈을 축적하고 살인까지 한 두 분은 버젓히 살아있는데... 에공...
미친 세상에 살고 있네 조갑제 니가 좋아하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이 죽으면 뭘로 써야 할까.. 그냥 사망이라고 써야 하나........ 니 말따라 하면 전부 싫어하거든.......... 싫어하는 사람들 위해서라도 저 사람들 죽으면 그냥 사망이라고 불러야 겠네...
자격지심 조갑제씨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자격지심을 가진게 아닐까? 공연히 시비 걸고 사사건건 트집 잡는 사람들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상대가 가진 뭔가를 갖지 못한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한 개인에 대해, 그 죽음 앞에서 조차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지는 조갑제씨의 말장난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조갑제! 1등공신 왜? 노무현대통령 서거에 국민들의 울분을 자꾸만 자극해 주니 가슴아파하지 않든 사람들도 대통령 서거에 애석해 하고 현정권에 분노를 차게 해주니니까.... 계속 그래라. 그러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현정권 불신하고 노무현대통령께대한 애정과 사랑이 깊어질 것이다.글구 조씨 후손대대로 인간같지 않은 후손들이 태어날 것이다. 내 일평생 니 후손들 사람취급못받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다. 조씨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에 태어나지 말아야했을 밥버러지다.
조갑제 씨 왜 서거라는 말을 쓰는지 몰라서 헛 소리를 지껄이쇼? 현 정권이 그를 죽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을 모른다는 말이요? 그 중에 당신도 포함되어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이 미련한 인간아! 당신은 하나님이 만들지 않고 사탄이 만들었나 보다 제발 회개하고 차카게 살아라, 남은 여생.....
싸이보그보다 못한 조씨... 어제 터미네이터를 봤다. 싸이보그의 몸을 가진 마커스가 기억에 남는다. 사형수였던 그는 유일하게 심장만 남기고 온몸을 기계인간으로 개조당한다. 자신도 모르는채.. 인간을 전멸시키고자 하는 기계세력들은 마커스를 최첨단 인간킬러의 터미네이터로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성공한 듯 보였다. 처음에는.. 내장된 칩의 명령대로, 마커스는 자신도 모르게 저항군의 핵심인물을 위험에 처하도록 유인했으니까. 그러나 이 사실을 깨달은 마커스는 자신은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고 믿으며 스스로 뒷머리를 찢어 머리속에 내장된 칩을 꺼내 부숴 버리고 터미네이터에 대항한다. 파괴와 폭력을 일삼는 기계세력을 거부하고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의 존엄한 가치와 정체성을 스스로 찾고 지켜내고자 했던 것이다. 결국 마커스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심장마저 죽어가는 저항군 리더를 살리고자 기꺼이 남겨주고 떠난다. 인간임을 포기할 수 없었던 싸이보그.. 조갑제씨.. 일반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생각 구조를 갖고 계신 조갑제씨.. 당신의 그런 사고를 도저히 해석해볼 길이 없네요. 분명, 머리속에 해독불가능한 어떤 칩이 들어있는게 아닐까요? 이제라도 스스로 머리속을 열어 그 칩을 꺼내 부숴버리고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예의와 존엄을 되찾으시면 안될까요.. 싸이보그보다 못한 조씨.. 어쩌시려구 그러세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노망난 늙은이! 장가를 못가 철이 덜들은 김동길이가 한마디 하자 조갑제도 이에 질세라 한마디 지껄였구먼. 옛어른들은 장가를 가야만 진짜 어른이 된다고 했는데... 김동길이는 장가를 못가서 아직 애늙은이라 그렇다쳐도 조갑제 이눔은 진짜 노망이 난 걸까? 벽에 똥칠은 안하나 모르것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일쎄 ... 당신이 노선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하여 전직대통령에게 그렇게 말할 자격 없고, 존경하든 않든간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대해 안타까워 한다. 단정짓지 말고 여론을 잘 읽고 살피길 바란다. 비록 서거직후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지만 고인이 된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다. 당신이 죽는날 여기에 댓글을 단 수없이 많은 사람들은 당신을 가리켜 뭐라할지 생각해 보라. 최소한 당신의 삶에 대해 좋은 소리는 듣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얼마 남지 않은 세상여정이 그리도 미련이 남고 관용과 포용할 수 없는 마음을 갖여서야 어떻게 사람다운 죽음을 맞이할 생각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방했던 한나라당도 영남지역 사람들도 다들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대통령 까지도 그분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 한다. 당신은 과연 사람인가? 짐승인가!
너무 무서운 표현들에 조갑제를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다. 노전대통령의 스스로의 강요된듯한 삶의 마감에 우울하고 씁쓸하다. 그러나 누구나 자기의견을 개진할 수는 있다. 자신과의 상반된 의견이라고 이리도 김정일막나니 공산집단(그들은 오늘 원폭핵실험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한다!)이나 할법한 저주같은 원색적인 막말들을 삼가할 수는 없었을까.
박태견 편집장님... 조갑제글이나 김영삼 전대통령 글이나 인터뷰는 싣지 말아 주세요. 지면만 더러워질 뿐입니다. 그들의 글을 싣는 것은 그들의 존재만 부각시킬 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글과 말로 눈과 귀를 더럽히기 싫어할 것입니다. 그들의 말과 글 대신 차라리 광고로 채워주세요. 뷰스앤뉴스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가족들의 부정부패로 자신의 이미지실추를 괴로워했던 그..서거 아닌 자살로 표현됨이 옳다고 봅니다. 자신의 표현대로 자신이 주장하던 가치-정치인으로서 높은 도덕성-그것을 지켜내지 못 했으니.자신을 버리라고 만인들께 공표한대로 그는 자신을 스스로 버렸읍니다. 그렇게 주창하고 타인을 매도한일이 자신과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반복된일임이 세상에 밝혀졌을때 더이상 부끄러워 살 수 없었던것입니다. 그래도 살지 말라는 사람없었고. 더한 사람도 사는 세상인데.. 그의 선택일뿐. 그러나, 특별한 존경은 그에게 합당하지않은 것이기에.. 서거 아닌 자살이 옳습니다. 그리고 거의 그이거나 그의 가족의 범죄가 드러난 상황이므로, 국민장은 합당하지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한사람의 국민으로서,저는 그의 상을 치를 마음이 없기때문입니다, 그의 가족들이 국민장으로 결정한것은 극민들에게 미안할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단지,과정에서 언론의 과도한 보도가 상처를 깊게 했을텐데.. 언론의 사과문과 검찰이 과했다면 검찰의 사과문은 필요할수있겠지요.
그래도 조갑제 멋있다. 오늘로 조갑제 다시 봤는데... 그 용기 있는 행동이 다른 간신배들(한나라당,MB,검찰,근혜)등보다 훨씬 낳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역풍이 올까봐 바싹 엎드려 노무현 대통령과 사법연수원동기라는등 온갖 아첨과 아양을 하지만 조갑제는 비록 욕은 얻어먹을지라도 할말은 하는 소신있는 행동이 새롭게 보이네요.
학습을 포기한 늙은이들은 모든 리더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명바기 경제의 경자도 몰라 삽질만하고 있고 부자 감세해줘서 재정적자 일어나고 있다. 영국발 금융위기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데 정치보복이나 일삼고 있다. 그리고 언론인들도 진중권이랑 맞짱 뜰 정도 실력이 아니면 차라리 입다물고 살았으면 그건 언론공해다.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기가 찰 따름입니다. 정몽헌 회장과 남상국 사장과 노무현 대통령과는 차이가 있습니다ㅠㅠ 왜 그걸 모르는건지...나라의 큰 어른인 대통령과 회사의 큰 어른인 회장 및 사장은 그 이름이 지고 있는 무게부터가 틀립니다. 그러니 서거란 표현을 쓰지요ㅠㅠ 이 사람은 대체 뭘 배우고 산 걸까요. 누가 이 사람 다시 공부 좀 시켜주세요. 이제 관심 끌 생각이랑 쓸데 없는 소리 좀 그만하고 남은 여생동안 주변 사람들만 괴롭히시고 구석에 박혀서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강제성이 있다니...강제성은 무슨 강제성입니까. 강제성이란 말에 대해서도 잘 모르나봅니다.
그렇게도 주목 받고 싶나? 당신같은 사람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게 참 부끄럽네요. '서거'라는 단어가 존경하지 않던 이들에게까지도 애도를 강제하는 유도성이 있다고했죠?? 그래서 '자살'이라 표현이 옳다고요? 웃기지도 않군요... 당신의 논리..ㅎㅎ 국민의 수준이 모두 당신같은 줄 아십니까?? 용어 하나 따위로 애도의 마음이 생겨나고 없어지고 하는 그런 수준낮은 국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 노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서거'라는 단어 하나따위에 애도라는 사람다운 감정이 생겨날 일은 절대로 없어요!! 바로 당신처럼.. 그러니 절대로 그런 걱정은 하지도 마세요. 결정적인 순간에서 가끔 이성 잃는 증상이 있는 한국의 언론들이라구요? 이건 또 무슨 소리?? ㅋ 이성을 잃는 건 늘 당신인듯 싶은데.. (아니..사실 이성이 없는듯 싶지만..) 자기나라의 전 대통령의 자살 비보에 이리도 미친듯이 날뛰며 모든 포털 사이트의 검색순위에 대통령의 이름과 나란히 종일 올라있던 당신의 이름 세글자가 당신의 이성을 잘도 보여주더군..참으로 대단하시네요... 한편으로는 당신이라는 사람 참 불쌍하네요. 사람이 살아봤자 100년을 못살텐데... (욕많이 드셔 장수할지 모르겠으나.. ㅡ,.ㅡ) 64세라는 나이면 죽음이라는게 남의 일만은 아닐텐데... 어째 당신의 죽음에는 울어줄 사람보다 웃고 축제로 여길사람이 더 많을 듯 싶네요. 당신의 마지막을 생각 좀 해보며 당분간은 좀 자중하고 그 손 좀 묶어두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양반아.. 정신 좀 차리세요.
미친거 아냐? 그럼 그냥 주둥아리 움직이는대로 떠벌리면 글인가? 그렇게 '우리'라는 말에 강제성이 있으면 우리은행 먼저 고소해 보시지? 언론에서 '서거'라는 말 쓰면 강제성이 있다고? 그럼 언론에서는 금지어로 하면 되겠네? 지금까지는 왜 썼니? 그리고 친북좌익은 무슨 옛날 얘기하고 있어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든데 니들 정치놀음에 서민이 등꼴빠지느라 그런거 생각할 틈도 없다. 별 사람같지도 않은게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서 gR이야...
남상국대우사장과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을 같은 선에서 생각하다니 남상국사장님은 자신의 명예때문에 죽음을 택했지만,노대통령은 가족과 자신을 도와준 지인들을 보호하기위해 택한 죽음이었습니다. 자신이 표적인만큼 자신의 죽음으로 더이상 주변사람들이 고통받지 않길 원하셨던거죠. 단지 자신의 명예가 훼손된 것때문에 죽음을 택할만큼 나약한사람이 어떻게 그 난관들을 이겨내고 대통령이 됐겠습니까? 조갑제씨는 또 그렇게 여론을 몰아가고 싶겠죠?
난 니같은 애들 못 보겠어 엄마 애좀 어떻게 해줘 아진짜 토나온다. 넌 그냥 안되겠다 출생지도 일본이더만 어디가서 한국출신이라고 하지마라 하, 너가 대통령 해봤냐?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니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다 그런분들이 계셔서 있는거야 아 놔 진짜 너같은애들 토나와 못 보겠어 엄마 나 이런 애들 어떻게 해야되?
고인에게 돌을 던지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조갑제 대통령재임시에도 사사건건 자기중심적인 눈으로 대통령의 언행을 해석해서 공격하더니, 고인이 된 지금도 침을 뱉고 돌을 던지는 행위를 하는 당신은 막가파보다 잔인한 사람 소통이 안되는 사람같습니다.그리고 남상국 대우건설사장과 노대통령의 죽음을 같은 선에 놓고 비판하다니,참 무엇이든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군요. 남상국 대우건설사장은 자신의 명예때문에 가셨습니다만,노대통령은 자신의 죽음으로 자신의 가족과 자신을 도와준 지인들을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려는 의도가 컸다고 보아야 하지 않나요? 노대통령의 인생을 돌아볼때 일반인보다 나약한 사람이 아니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테고 그런 분이 스스로 죽음을 택했을때는 자신이 표적인 만큼 주변인들을 보호하고 싶었던거죠. 서민의 대표이셨던 노대통령의 죽음이 서민의 패배로 느껴져 더 참담합니다.
조갑제 같은 언론인 때문에 언론인이라고 해주기도 아깝지만 갑제 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다 그만한 예우를 해주고픈 대다수의 정서를 느끼지 못하나? 귀닫고 눈닫고 지하고 싶은 말만 퍼대고 있는 것 같다 무서운 건 전혀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맞는말이긴 하지만.. 이 분은 하는 말 듣다보면 다 맞긴 합니다. 워낙 똑똑하신 듯. 보통이 아니신 듯. 근데 슬픕니다. '서거'라는 말이 벼슬이라도 됩니까? 벼슬이면 어떻습니까. 마지막까 지 당신은 우리의 전직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섭섭하네요. 적어도 당신께서 강조하시는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을 지냈다면 '우리'의 대통령이었고, '서거'를 넘어선 애도의 표현은 당연합니다.
당신은 죽어도 아무도 몰라 정말 미친 사람같다 이런날 이런거 써서 관심 끌고싶냐 죽어도 싼 놈은 따로있는데 정말 어 찌 되 려 구 이러는 거야 준만큼 받는다 명심해라 절대 너네 신문은 안봐 그리고 당신대에서 못받는다면 당신 자손대에서라도 죄는 받을거다 . 그렇게 싸고 돌아봤자 어차피 몇년후면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역사가 당신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일생을 후회하며 눈감게해줄거다 죽어도 절대 슬프지않을것같다 그러니 죽지말고 살아서 죄 다 받고가라 당신만은..
이거야 원... 조갑제님이란 분을 오늘 첨 봤네여~~유명한신 분인듯 한데 제가 몰라뵈었군여~!!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런날 꼭 그러하게 표현을 써가며 요즘말로 안티적인 태도를 취하셔야 했는지 궁금하구여.. 개인적인 생각에 평소에 쌓아두신 감정이입과 선입견의 반영이 제대로 되시지 않았나 해서 씁쓸할 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사람이기에 조갑제님에게 선입견이 생기네여...한나라당 전모국회의원님 말씀대로라면 대학도 제대로 안나오신분이 꼭 이러시는건~~자격미달에..보수논객...솔직히 "내탓이오"보다는 "모든것이 다 남이탓이오" 부정적이고 불만불평이 대부분인 대략 그런 이미지네여~~ 그것도 얄미운 책상머리에서 펜대로 여러사람 고생시키고 불란 만들고 울리고 힘들게하는 ~~~ 뭐 대략 그런 이미지가 생기기에 허탈하네여~~ㅡ,.ㅡ 죄송합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사람이기에 스쳐가는 개인적인 ~~~(삐리리)였습니다. 부탁인데 그 어려운 한자 섞어가며 아는척 공부한척인지는 모르나,,,,,좀 상식적으로 사람답게 3일만이라도 좀ㅁ좀ㅇ좀~~~~~~참으셨으면 좋았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盧존경않는 사람에게애도 강제"를 돌아가신분이 하신건 아닌거 같은데~ 성경에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현실에서 결코 쉽지 않겠져~~그렇지만 이렇게까지 하시게 해꼬지 하시거나 원수가 될 관계는 아니실거라 믿고 싶네여!! *(결론은) 이런 저런 내용 쓰셔서 검색어 오르내리지 마시고 잠시~~(삐리리)하세여 타이밍이 정말 ~~~ 아니거든여~~~(정치건, 신문이건,검찰이건 관심없음.) 읽어주셔서 감사 (- -) (_ _) (- -)
제생각엔솔직히맞는말인거같은데.. 정말 훌륭한대통령이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닥 훌륭한대통령은 아니었던거같아서.. 걍 제생각.. 근데 어느분들보면 제대로 알지도모르고 남들이 욕하니까 욕하시는분들이 좀 많은거같음.. 비판을하려면 정확하게 알고 비판을 해야죵 ..ㅎㅎ.ㅎ.ㅎ;ㅎ;ㅎ 근데 조갑제님이 대놓고 말한건 정말 나쁜거지만 그래도 맞는말인듯..
박정희 대통령 타살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대신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면 조갑제씨가 애지중지하는 박대통령은 박대통령 서거 대신 박대통령 타살이라고 썼어야 맞겠군요. 박대통령 피살 당시에 박대통령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없었나? 조갑제는 보수가 아니야. 보수의 탈을 쓴 테러리스트 같은 편향적 사고의 소유자일뿐.. 그런 사고로 잡지사 운영이 된다는 게 내 사고로는 상상 불가능이니 내가 미친 놈?
조갑제 선생님! 서거개념을 잘 못 알고 계시네여... 조갑제 선생님 평소 존경해왔던 사람입니다. 당신 강의도 많이 듣고... 당신이 주장한 서거 대신하여 자살이 맞다.라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이 현 싯점에서 언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온통 국민들 감정이 이명박정부를 겨냥해 걱정이 앞서는데..얼마나 멍청하고 노망기가 있으면 그런 천인공로할 말을 함부로 합니까. 아무리 노무현 정부때 피해를 보았다고 해도 그런 치우친 생각을 해서 언론에 노출시킨 행위가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가요? 혹시 노망끼가 있으면 조용히 계셔요 한나라당, 중도보수세력이 등질 수 있으니까 세상은 항상변합니다. 시대 조류에 편승하려는 것도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