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판사 무서워서 어디 입 벙긋하겠냐"
촛불 구속자 석방한 사법부에 강력 반발
뉴라이트전국연합이 15일 촛불집회 구속자들을 보석 석방한 사법부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어디 판사 무서워서 입도 벙긋 하겠나"라고 비아냥댔다.
뉴라이트는 이 날 성명을 통해 "판사는 판결로 말하면 되지, 개인적인 감정을 토로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판사가 판사로서의 원칙을 지킬 때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것이지, 법을 무시하고 자기감정대로 특정인을 두둔한다면 국민들의 신뢰는 곧 등을 돌린다"고 주장했다.
뉴라이트는 이어 두달 전 사법부의 강한 반발을 산 <조선일보>의 사법부 비판 사설을 인용한 뒤, "어디 판사 무서워서 입도 벙긋 하겠나"라며 "법관의 신분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언론의 역할도 무척 중요하고, 시민단체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아니 이 나라를 이루는 구성원 하나하나가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이다.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란 말"이라고 사법부를 비난했다.
뉴라이트는 "이번 기회에 판사들 모두 좀 더 겸손해지고, 자숙해야 한다. 법원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며 "국민을 가르치려 하지도 말고, 국민위에 있으려 하지도 말라. 사법부는 국민들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주기 위한 공공봉사의 존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지 군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뉴라이트는 이 날 성명을 통해 "판사는 판결로 말하면 되지, 개인적인 감정을 토로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판사가 판사로서의 원칙을 지킬 때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것이지, 법을 무시하고 자기감정대로 특정인을 두둔한다면 국민들의 신뢰는 곧 등을 돌린다"고 주장했다.
뉴라이트는 이어 두달 전 사법부의 강한 반발을 산 <조선일보>의 사법부 비판 사설을 인용한 뒤, "어디 판사 무서워서 입도 벙긋 하겠나"라며 "법관의 신분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언론의 역할도 무척 중요하고, 시민단체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아니 이 나라를 이루는 구성원 하나하나가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이다.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란 말"이라고 사법부를 비난했다.
뉴라이트는 "이번 기회에 판사들 모두 좀 더 겸손해지고, 자숙해야 한다. 법원시스템도 개선해야 한다"며 "국민을 가르치려 하지도 말고, 국민위에 있으려 하지도 말라. 사법부는 국민들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주기 위한 공공봉사의 존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지 군림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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