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조갑제 등 "전교조, 이적단체로 검찰에 고발"
"전교조 때문에 35조 사교육비 들여 입시교육 시키고 있어"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등이 9일 전교조를 반국가이적단체로 검찰에 고발키로 해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홍 상임의장 등은 오는 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반국가교육 척결 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을 발족하고 전교조를 반국가이적단체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결성 취지문을 통해 "전교조 9천600개 분회에서 이념교육을 12년간 받은 학생들이 매년 60만 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고 지금 20~30대 태반이 전교조에 의해 좌익편향교육을 받았고 맹목적으로 친북반미를 외치고 있다"며 "초중고에서 전교조가 국민의 세금으로 반헌법적, 반국가적, 반교육적,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매년 35조라는 사교육비를 별도로 들여 입시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사교육비 급증 책임을 전교조에게 돌렸다.
이들은 "좌익이념 소유자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 전교조를 합법화 시켰고, 촛불시위로 탄생한 노무현정권은 전교조를 교육가정교사로 이용했다"며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실제로 전교조 위원장이고 교육감은 전교조 시도지회장이며 교장은 전교조 분회장이 맡아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정신을 좀먹는 전국 교직원노동조합을 해산 킴으로써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모였다"며 "국민의 힘을 모으고 헌법과 진실의 힘을 빌려 전교조를 단죄하자"며 검찰 고발 방침을 밝혔다.
국민연합 참여인사는 상임지도위원에 김진홍 공동의장을 비롯해 법철스님(인터넷중앙불교 대표), 박홍(전 서강대총장), 이상주(전 교육부총리),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김상철(미래한국신문 회장), 박세직(재향군인회 회장), 김현욱(외교안보포럼 대표), 고영주(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김홍도(금란교회 목사), 최광(한국외대 교수) 등이다.
상임대표는 이상진(서울시교육위원)이, 공동대표는 이계성(올바른 교육 시민연대 공동대표), 이명희(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대표), 김종일(뉴라이트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서희식(서울시자유교원조합 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김진홍 상임의장 등은 오는 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반국가교육 척결 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을 발족하고 전교조를 반국가이적단체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결성 취지문을 통해 "전교조 9천600개 분회에서 이념교육을 12년간 받은 학생들이 매년 60만 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고 지금 20~30대 태반이 전교조에 의해 좌익편향교육을 받았고 맹목적으로 친북반미를 외치고 있다"며 "초중고에서 전교조가 국민의 세금으로 반헌법적, 반국가적, 반교육적,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매년 35조라는 사교육비를 별도로 들여 입시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사교육비 급증 책임을 전교조에게 돌렸다.
이들은 "좌익이념 소유자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 전교조를 합법화 시켰고, 촛불시위로 탄생한 노무현정권은 전교조를 교육가정교사로 이용했다"며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실제로 전교조 위원장이고 교육감은 전교조 시도지회장이며 교장은 전교조 분회장이 맡아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헌법 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정신을 좀먹는 전국 교직원노동조합을 해산 킴으로써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모였다"며 "국민의 힘을 모으고 헌법과 진실의 힘을 빌려 전교조를 단죄하자"며 검찰 고발 방침을 밝혔다.
국민연합 참여인사는 상임지도위원에 김진홍 공동의장을 비롯해 법철스님(인터넷중앙불교 대표), 박홍(전 서강대총장), 이상주(전 교육부총리),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김상철(미래한국신문 회장), 박세직(재향군인회 회장), 김현욱(외교안보포럼 대표), 고영주(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김홍도(금란교회 목사), 최광(한국외대 교수) 등이다.
상임대표는 이상진(서울시교육위원)이, 공동대표는 이계성(올바른 교육 시민연대 공동대표), 이명희(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대표), 김종일(뉴라이트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서희식(서울시자유교원조합 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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