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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통일, '10.4 1주년' 대신 '국군의 날' 행사 참석

북한 반발로 남북 경색 심화될듯

김하중 통일부장관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인 10.4선언 채택 1주년 행사에 불참하는 대신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로 해, 북한의 반발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29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하중 통일부장관은 오는 10월 1일 서울시내 호텔에서 열리는 10.4선언 1주년 행사에 주최측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불참하는 대신 차관을 참석시키기로 했다.

김 장관은 대신 같은날 열리는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키로 해, 이명박 정부와의 대화 재개 조건으로 6.15 및 10.4 남북정상회담 합의 존중을 주장해온 북한을 한층 자극하며 남북대화 경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0 19
    안가

    10.4가면 기쁨조 주냐?
    기쁨조는 김일성가 전용이야.
    장성택도 흉내내다 하방됐었는데.

  • 18 29
    흐흐

    멍박이 눈치보냐?
    눈치 잘봐야 장관 오래 해먹지

  • 31 13
    111

    10년만에 부활한 국군의 날 행사.
    낭비다............11월달엔 상륙훈련.
    북침용 훈련 최고조에 도달한다.
    물론 미대선 끝나고 매케인이되면 북침하겟지
    .

  • 17 23
    겨울새벽

    댓글쓴 당신은 극우꼴통의 대변자이지 ^^
    통일부장관이 10.4선언기념식에 안가고 국군의 날행사에 가는 세상
    아무리 관료가 영혼이 없다지만, 공무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간쓸개 다 빼준다지만
    김대중시절 대통령 의전비서관(수행비서역할)하고
    김대중 노무현정권아래서 최장수 주중대사하고
    야당및 시민사회단체,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악착같은 주장으로 살아남은 통일부장관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니,..참으로 말세요,,뻔뻔함의 극치다..
    사람의 욕심,,참으로 끝이 없다..더이상 무얼해먹겠다고..쯧쯧

  • 24 19
    qqq

    임지욱기자는
    북한의 대변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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