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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국정원에서 조사받은 적 없다"

"뭔가 왜곡된 것 같다. 연구에 힘쓸 수 있게 도와달라"

'대운하 양심선언'을 한 한국산업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는 4일 전날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이 1일 국가정보원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루머를 인터넷에 올린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이태 박사는 4일 미디어다음 아고라에 올린 글을 통해 국정원 조사설과 관련, "그런 일 없습니다"라며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뭔가 왜곡된 것 같습니다"라고 국정원 조사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김 박사는 "출근 정시에 해서 언론에 정확한 의사를 밝혔습니다"라며 거듭 조사설을 부인한 뒤, "님들의 걱정 노고 한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우려하시는 부분 전혀 없고요...더 이상은 .. 저 본연의 연구에 힘쓸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라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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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1 27
    기대해라

    보위부에서 훈장 줄거야
    1년지나면 아오지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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