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희철 "재수없게 미친소 걸려 병신 되면..."
하리수도 홈피 제목 "광우병을 몰아냅시다!"
탤런트 김민선과 하이틴스타 김혜성이 1일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에 반대하는 글을 남긴 데 이어,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하리수도 수입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대중적 영향력이 큰 연예인들이 잇따라 수입 반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희철은 1일 저녁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흠..이제 뭐 먹고 살지.."로 바꾼 뒤, "정말.. 팬들의 사랑만 먹고 살아야 하나"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그는 또한 저녁 8시30분께 사진첩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나눈 가상 대화록을 올리면서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질타했다.
희철은 고양이에게 "야, 니 밥 좀 줘봐"고 했고, 고양이는 이에 "???????? 고양이 밥을 왜 달래, 형 밥 쳐먹어"라고 거부했다.
희철은 이에 "재수없게 미친 소 걸려서 나 병신되면 어쩌지?"고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고, 고양이가 "미친 소 안먹음 되잖아"라고 하자 희철은 "뭔 수로 구분해"라고 반문했다.
희철이 또 "어렸을 때 엄마가 '야채를 많이 먹어야지'라고 했던 건...이런 이유에서였나"라고 하자, 고양이는 "혹시...님아 어머님께서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묻기도 했다. 희철은 이어 "모든 사람들을 채식주의자로 만들어서 건강하게 만들려는 고도의 프로젝트가 아닐까, 웰빙시대에 걸맞게?"라고 이명박 정부를 비아냥대기도 했다.
희철은 고양이와의 대화 과정에 "입은 웃고 있어도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뭔가" "언젠가부터 뉴스란 게...내게 3초의 웃음 뒤 30분의 고요함을 주고 있어. 날 진정한 어른으로 만드려는 속셈인가..."라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큰 충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수 하리수도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광우병을 몰아냅시다!!"로 바꾸며 쇠고기 전면수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슈퍼주니어의 희철은 1일 저녁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흠..이제 뭐 먹고 살지.."로 바꾼 뒤, "정말.. 팬들의 사랑만 먹고 살아야 하나"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그는 또한 저녁 8시30분께 사진첩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나눈 가상 대화록을 올리면서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질타했다.
희철은 고양이에게 "야, 니 밥 좀 줘봐"고 했고, 고양이는 이에 "???????? 고양이 밥을 왜 달래, 형 밥 쳐먹어"라고 거부했다.
희철은 이에 "재수없게 미친 소 걸려서 나 병신되면 어쩌지?"고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고, 고양이가 "미친 소 안먹음 되잖아"라고 하자 희철은 "뭔 수로 구분해"라고 반문했다.
희철이 또 "어렸을 때 엄마가 '야채를 많이 먹어야지'라고 했던 건...이런 이유에서였나"라고 하자, 고양이는 "혹시...님아 어머님께서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묻기도 했다. 희철은 이어 "모든 사람들을 채식주의자로 만들어서 건강하게 만들려는 고도의 프로젝트가 아닐까, 웰빙시대에 걸맞게?"라고 이명박 정부를 비아냥대기도 했다.
희철은 고양이와의 대화 과정에 "입은 웃고 있어도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뭔가" "언젠가부터 뉴스란 게...내게 3초의 웃음 뒤 30분의 고요함을 주고 있어. 날 진정한 어른으로 만드려는 속셈인가..."라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대한 큰 충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수 하리수도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광우병을 몰아냅시다!!"로 바꾸며 쇠고기 전면수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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