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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재벌' 이춘호 후보 "부모-남편에게 물려받은 것"

장녀와 차남 재산은 공개 거부, 부동산 더 보유한듯

전국 방방곡곡에 자신과 장남 명의로 36건의 집과 건물, 땅을 소유하고 있어 투기 의혹을 사고 있는 이춘호 여성장관 후보가 대부분 부모와 남편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며 투기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이 후보는 22일 재산 공개후 투기 의혹이 일자 "재산 대부분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과 남편이 사망하면서 상속받은 것"이라며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보유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부산, 김천, 안성, 제주 등 전국에 아파트, 주택, 오피스텔, 점포, 공장, 논과 밭, 임야, 도로, 주차장 등 36선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투기와 무관하다고 보는 시각은 없어 앞으로 청문회 과정에 일대파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후보는 또 장남 재산은 공개하면서도 장녀와 차남 재산 공개는 거부해, 이들 명의의 부동산이 더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낳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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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3
    울분이

    땅 투기꾼들 보다 더 나쁜 놈들
    땅 투기꾼들 보다 더 나쁜 놈들.
    국회 의원님들 안녕하세요?
    답답하여 야당 국회의원님들에게 호소 합니다.
    새 정부 각료 명단 중에 일본 차 소유주가 많음을 보고 급히 씁니다.
    (유명환 토요타, 혼다) (원세훈 토요타,혼다) (이윤호 혼다) (김성이 혼다). 일국의 각료 후보 중에 일본 차를 소유한 자들이 있다고 하니 견딜 수 없이 화가 납니다.
    아직도 일본은 그들의 조상이 한국을 강점하고 지배했든 것에 대하여 조금도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만행을 전혀 뉘우치거나 진정으로 사과할 뜻이 전혀 없음을 주지하는 바입니다. 그 증거는 아직도 일본의 많은 지도자들이 신사(神祠)에 참배 함으로써 증거가 명백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일제 차를 타는 자들을 각료가 되었다니 한심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용서 할 만큼 일본으로부터 진실된 사과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설사 진실된 사과를 받았다 할지라도 한국의 지도자는 일제를 쓰면 안됩니다.
    그 많은 외제 차 중에 왜? 하필이면 일본 차를 타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면 지도자의 정신은 일본으로부터 받은 치욕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한 나라에 각료가 되려면 조국의 얼과 정체성이 확실이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위의 4명은 각료는 고사하고 시골 동네 이장(구장)도 시켜서는 안 될 자들입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기꾼 보다 더 나쁜 사람들입니다.
    특히 유명환이란 자는 일본 대사시절 일본에서 일본 차를 (토요타와 혼다)를 타고 다녔다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한국에 와 있는 일본 대사관 직원이 한국 차를 탄다 해도 그들은 역사의 승자의 입자에서 일본 국민이 문제 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과의 운동경기 시합에서 지면은 견딜 수 없는 모욕감을 느끼며 밤잠을 자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하신다면 국회의원 여러분들이 저의 말씀을 이해 하실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지도자가 일제를 멀리 함은 결코 반일 운동이 아닙니다. 이 유는 일본으로 받은 치욕의 역사를 잊지 말자는 뜻입니다.
    혹 야당 지도 자들 중에도 일제 차 및 일제 상품을 사용하는 자들로 인하여 반대하기가 곤란합니까?
    어느 당, 어느 누구를 막론 하고 이 문제는 해결해야 할 사항입니다.
    일제 상품을 즐겨 쓰는 자는 공직에서 다 쫓겨나야 합니다.
    야당의 참된 모습을 기대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빌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울분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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