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측 "16일 사퇴? 반드시 19일까지 간다"
"신당, 한물 간 언론플레이로 우리 모욕 말라"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측이 14일 일각의 '문국현 16일 결단설'을 강력 부인하며 반드시 19일 대선일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다수의 언론인들이 문국현 후보의 16일 결단설에 대해서 빈번하게 확인 요청해 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참에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다"며 "그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흘리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분들이 주로 대통합 민주신당의 관계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언론플레이 자꾸 하면 곤란하다"며 대통합민주신당을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출구의 방향을 저희가 한쪽으로 집중하고 있어 참고 있는 것"이라며 "한쪽에서는 양보 희생 운운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한물 간 언론플레이로 우리를 모욕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거듭 신당을 비난했다.
그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12월 19일까지 갈수록 늘고 있는 전국의 지지자들과 함께 원래 예정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며 "중도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한 "어제 이석현 의원 등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단일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문국현후보를 맹공했다"며 "단일화 하면 동지이고, 단일화에 응하지 않으면 적으로 규정하는 이상한 이분법은 바로 스토커들이 하는 것"이라고 거듭 원색적으로 신당을 비난했다.
김갑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다수의 언론인들이 문국현 후보의 16일 결단설에 대해서 빈번하게 확인 요청해 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참에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다"며 "그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흘리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분들이 주로 대통합 민주신당의 관계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언론플레이 자꾸 하면 곤란하다"며 대통합민주신당을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출구의 방향을 저희가 한쪽으로 집중하고 있어 참고 있는 것"이라며 "한쪽에서는 양보 희생 운운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한물 간 언론플레이로 우리를 모욕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거듭 신당을 비난했다.
그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12월 19일까지 갈수록 늘고 있는 전국의 지지자들과 함께 원래 예정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며 "중도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한 "어제 이석현 의원 등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단일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문국현후보를 맹공했다"며 "단일화 하면 동지이고, 단일화에 응하지 않으면 적으로 규정하는 이상한 이분법은 바로 스토커들이 하는 것"이라고 거듭 원색적으로 신당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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