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이명박-정동영 지지율 '그대로'
이명박 50.1%, 정동영 17.9%, 문국현 12.0%
<리얼미터> 주간여론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율이 전주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주간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 지지율은 50.1%로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정동영 후보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17.9%를 기록했고, 문국현 후보 역시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12.0%를 기록했다.
이어 권영길 3.1%, 이인제 3.0%, 심대평 1.0%, 이수성 0.7%, 정근모 0.3%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인제 후보는 전주보다 4.6%포인트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동영 후보가 범여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정한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54.9%, 정동영 후보가 23.4%로, 31.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권영길 후보는 7.4%였고, 부동층이 14.3%였다.
범여권 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30.9%, 문국현 후보가 22.8%, 이인제 후보가 14.3%로, 정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가 지난주보다 줄어들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49.2%로 전주대비 1.8%포인트 올랐고 대통합민주신당도 20.7%로 전주대비 3.7%포인트 올랐다. 민노당은 6.8%로 3위, 민주당은 3.8%로 4위를 기록했다. 국민중심당이 2.1%로 뒤를 이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2.5%로 전주보다 2.4%포인트 하락, 정상회담 이후 2주연속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55.2%로 지난주보다 4.3%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23~24일, 전국 19세이상 남녀 800명(통화시도 12,537명)을 대상으로 전화(Auto Calling System)로 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p였다.
25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주간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 지지율은 50.1%로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정동영 후보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17.9%를 기록했고, 문국현 후보 역시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12.0%를 기록했다.
이어 권영길 3.1%, 이인제 3.0%, 심대평 1.0%, 이수성 0.7%, 정근모 0.3%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인제 후보는 전주보다 4.6%포인트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동영 후보가 범여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정한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54.9%, 정동영 후보가 23.4%로, 31.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권영길 후보는 7.4%였고, 부동층이 14.3%였다.
범여권 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30.9%, 문국현 후보가 22.8%, 이인제 후보가 14.3%로, 정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가 지난주보다 줄어들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49.2%로 전주대비 1.8%포인트 올랐고 대통합민주신당도 20.7%로 전주대비 3.7%포인트 올랐다. 민노당은 6.8%로 3위, 민주당은 3.8%로 4위를 기록했다. 국민중심당이 2.1%로 뒤를 이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2.5%로 전주보다 2.4%포인트 하락, 정상회담 이후 2주연속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55.2%로 지난주보다 4.3%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23~24일, 전국 19세이상 남녀 800명(통화시도 12,537명)을 대상으로 전화(Auto Calling System)로 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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